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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갑자기(1959, Suddenly, Last Summer)


원작이 희곡이라 연극을 보는 듯. 세 배우의 연기가 놀라움. ★★★★☆  stargh 13.09.28
글쎄다 싶다... ★★☆  joynwe 08.04.21
영어를 공부할걸 무수한 자막 공수. 연극을 보는 듯. ★★  wfbaby 04.12.05



1937년의 뉴올리언즈. 부유한 미망인 베너블 부인은 주립 병원 건설에 자금을 대고 있다. 대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그녀의 조카 캐서린이 쿠크로비츠 박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다. 베너블 부인의 아들은 매년 그녀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으나 지난 여름에는 베너블 부인 대신 캐서린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그 여행에서 베너블 부인의 아들은 목숨을 잃고, 조카인 캐서린은 미쳐서 돌아왔다. 베너블 부인은 아들의 죽음으로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다.

병원에서 얼마전 퇴원한 캐서린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폭력을 휘두르는 등 정서불안 상태를 보이자 베너블 부인은 쿠크로비츠 박사를 불러들인다. 그러면서도 베너블 부인은 아들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을 캐서린이 폭로할까봐 몹시 불안해하는데...



(총 1명 참여)
joynwe
별로인 듯     
2008-04-21 15: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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