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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톤(1990, The Runestone)


흥미진진하다 ★★☆  ejin4rang 09.01.22



 북아메리카의 오래된 탄광 속에서 한 광부가 갱벽을 부수자 방같은 동굴이 드러나고 그 안에서 거대한 돌이 발견된다. 그 돌은 고대 스칸디나비아인이 묻어놓은 것으로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크고 무시무시한 생물체가 주변에 조각된 고대문자가 나타난다. 고고학자 마틴은 이 돌을 조사하고자 맨하탄으로 가져오고 이 소식을 들은 말라와 샘도 맨하탄으로 온다. 돌 위에 고대어로 쓰인 주문을 풀어내자 경찰도 막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대학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두 명의 실험실 조수가 이 돌을 담은 나무상자를 화물운반 엘리베이터에 싣고 올라가고 있을때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두사람이 모두 사망한다. 샘과 말라 그리고 판두치의 경감이 구조요청 신호를 받고 건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에는 수위와 경호원이 처참하게 살해되어 있었고 마틴은 어디에도 없었다. 말라는 하그스트롬을 찾아가자고 제안한다. 하그스트롬은 바이킹이 신대륙을 여행한 이유가 영토를 획득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무시무시한 생물체를 제거하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한다. 바이킹에 의해 돌에 감금된 이 생물체를 처치할 무기는 에스크 프라나그가 가지고 있으며 그들을 도울 시그발드슨이란 사람이 곧 도착한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예술 박물관에서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대 예술품을 조사하던 중 바이킹 전사이자 괴물을 돌 속에 가두었던 티르와 전투를 벌인 바 있는 전설적인 늑대 펠러의 그림을 발견한 그들은 결국 시그발드슨이 도착하고 돌을 조사한다. 그리고 마틴이 그 생물체에 흘러 있음을 알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ejin4rang
흥미진진     
2009-01-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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