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미인도>, <007>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08.11.17 [뉴스종합] <007 퀀텀 오브 솔러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08.11.10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gurdl3 10.11.07 쓸데없이 야한듯 ang11 10.09.14

평점주기 ☆★★☆★★★★☆★★★★★★☆★★★★★★★★☆★★★★★

실화 바탕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이게 웬걸..긴장감 넘치는 꿀잼이었다. ★★★☆  penny2002 19.11.24 디지털기기와 특수장비가 난무하는 요즘 범죄영화와는 색다른 아날로그식 은행털이. ★★★☆  joe1017 18.04.04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스토리의 흐름이 좋았던 영화.. ★★★★  bluecjun 12.02.05

겁나는게 뭔줄 알아? 찌질하게 사는거야. 일생 일대의 기회야, 놓칠 순 없어. 1971년 런던 동부,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테리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들이 마침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