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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와 준하(2001, Wanee & Junha)
제작사 : 청년필름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wnj.co.kr

와니와 준하 예고편

[인터뷰] 연기로 세상에 발을 딛다. <애자> 최강희 09.09.16
[인터뷰] ‘분홍신’, 손해는 보지 않을 거 같다. 혈기방장한 청년! 김광수 대표 05.07.07
그남자.. 그여자.. ehgmlrj 08.02.27
와니와 준하 cats70 07.10.06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와니 준하, 잔잔한 영화였지만 참 좋았다. ★★★★  hansun11 10.07.13
상큼했는데 ★★★☆  ninetwob 10.01.30



일을 선택하고 사랑을 배우며 어른으로 성장하는...
와니와 준하의 그 여름 이야기.



와니와 준하는 같이 산다.

와니(26세)는 현재 6년 경력의 동화부 애니메이터.
성공보다는 일 자체를 사랑하는 와니는 원화부로 옮기는 문제를 망설이고 있다.
그녀를 사랑하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준하(27세)는
춘천 와니의 집에서 지내면서 첫 장편 시나리오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가 늦어지더라도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이다.

그들의 모습은 따뜻하고 상큼하다.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와니는 얼핏 차가워 보이지만 속 깊고 여린 성격.
뭔가에 열중하면 일상엔 서툴러지곤 한다.
낭만적이고 장난끼가 많지만 속 깊은 면이 매력인
준하는 그런 와니를 챙겨주면서 그녀 곁에 머물고 있다.

와니 마음 속엔 지워내지 못한 첫사랑이 잠자고 있었다.

와니의 집 2층에는 잠겨진 방이 하나 있다.
그녀의 이복동생이자 첫사랑이었던 영민의 방...
사랑을 깨닫는 순간 이별을 시작해야만 했었던 아픈 첫사랑을
와니는 차마 정리하지 못한 채 그렇게 간직하고 있었던 것...
어느날, 영민의 귀국소식이 전해져오고
영민에 대한 외사랑에 마음을 태웠던 소양이 그 집에 찾아오면서
추억의 문도 열리고 만다.

기억은, 지금의 시간들에 상념의 무늬를 만들어내고...

예기치 못한 순간, 첫사랑의 편린이 와니의 일상에 파고들고,
추억의 애틋함이 일으키는 그녀 마음의 미세한 파장을
이제 준하도 감지하게 되는데...



(총 14명 참여)
islael
난 이영화가 제일 좋았었어요.. 김희선도 좋았고, 준하 캐릭터도 너무..     
2006-08-28 16:08
agape2022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입니다.
사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관심을 가지면 해 주고 싶은 것도 많아집니다.
더 깊이 관심을 가지다 보면 다 보입니다.
그 사람의 실핏줄까지도 보입니다     
2005-02-13 01:21
imgold
제발,,,예쁜척 그만하고 연기를 하세요 연기를!! 이쁜척만 할라면 CF를찍지 그럼 돈도 많이 벌텐데 왜 영화를 찍어,-_-ㅋ     
2005-02-09 21:05
khjhero
김희선의 영화는 왜 망할까...ㅡㅡ?     
2005-02-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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