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임스 맨골드 (James Mangold) | | + 생년월일 : 1963년 12월 16일 월요일 / 국적 : 미국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 | | | | |  | |
 |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강렬한 주제, 독창적인 등장인물에 대한 세심한 배려, 장르를 넘나드는 훌륭한 연출력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아마데우스>를 연출한 밀로스 포만의 수제자였던 그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감독으로서 데뷔작인 <해비>로 칸느 영화제에서 감독 주간에 초청되는 등 신인 감독에게는 파격적일 만큼의 대우를 받았을 뿐 만 아니라 이 작품으로 199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화려하게 감독 데뷔식을 치른 제임스 맨골드는 이후 뉴욕시의 부패한 경찰들과 맞서 싸우는 작은 마을의 보안관(실베스타 스텔론 역)의 이야기를 다룬 <캅랜드>로 할리우드에 발을 디디기 시작한다. 이 영화 역시 칸느영화제 경쟁부분에 연이어 초청되었으며 이후 <처음 만나는 자유>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에게 생애 첫 오스카상을 선사하는 계기가 된다. 그는 또 다시 장르를 변형하여 맥 라이언과 휴 잭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케이트와 레오폴드>를 감독했으며 이후 최고의 반전(反轉)영화 BEST5에 손꼽히며 전미에서만 1억불이상의 흥행 기록을 세운 <아이덴티티>로 흥행 감독으로 부상한다. 리즈 위더스푼,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 <앙코르>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장르의 귀재이다. <3:10 투 유마>는 장르변화에 관계없이 웰메이드 상업영화를 연이어 발표한 그의 연출력이 최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나잇 & 데이>를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넘치는 서스펜스를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아슬아슬한 추격과 로맨스, 그리고 2중, 3중의 복선 속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만점의 스토리 전개는 가히 일품이다.
<3:10 투 유마>, <나잇 & 데이>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에 능한 감독임을 증명했고 <더 울버린>을 통해 히어로물까지 장르를 넓혔다. 특히, <울버린>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로건>에서는 히어로 ‘울버린’을 고독한 인간 ‘로건’으로 묘사하며 전 세계 평단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는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이번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통해 새로운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영화 속 스릴 넘치는 레이싱과 두 남자의 격동적인 우정을 스크린에 담아내어 올해 관객들이 경험할 극강의 전율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Filmography <로건>(2017), <더 울버린>(2013), <나잇 & 데이>(2010), <3:10 투 유마><2007), <앙코르>(2005), <아이덴티티>(2003), <케이트 앤 레오폴드>(2001), <처음 만나는 자유>(1999), <캅 랜드>(1997) <해비>(1995)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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