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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5년 조선마술사
2012년 후궁 : 제왕의 첩 (The Concubine)
2010년 시선 너머 (If You Were Me 5)
2008년 연인
2006년 가을로
2005년 혈의 누 (Blood Rain)
2000년 번지 점프를 하다 (Bungee Jumping of Their Own)
각 본
2012년 후궁 : 제왕의 첩 (The Concubine)
2010년 시선 너머 (If You Were Me 5)
각색
2005년 혈의 누 (Blood Rain)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김대승 감독은 정지영 감독의 <하얀 전쟁>을 시작으로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태백산맥> <축제> <노는 계집 창> <춘향뎐> 등 대작들의 조감독으로, 10여년에 걸친 영화에 대한 열정과 소신으로 착실하게 내공을 쌓아왔다.

유려한 영상과 섬세한 연출로 6년이 지난 지금도 마니아 층의 열광적인 지지가 끊이지 않는 <번지점프를 하다>, 시대극의 형식에 미스터리 스릴러가 가진 장르적 요소를 접목시킨 두 번째 작품 <혈의 누>. 모두 관객과 평단의 절대적인 지지와 호평을 얻었던 작품이었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간과 공간을 재구성하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출력으로 장르 영화 안에서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비범한 장르적 변주를 시도해온 김대승 감독.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 두 번째로 선택한 멜로 영화이자,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가을로>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연출력과 서정적인 영상에 어우러진 탄탄한 드라마를 선보였다.

김대승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라 더 주목 받는 <후궁: 제왕의 첩>은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출연을 비롯해 최고의 배우, 최고의 스탭이 손을 잡고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를 표방,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대승 감독은 픽션 사극으로서의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예술성이 돋보이는 최고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이며 궁중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섬세하면서도 격렬한 드라마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가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작품 탄생을 예고한다.

필모그래피
<가을로>(2006), <혈의 누>(2005), <번지 점프를 하다>(2000) 외


10.00 / 10점  

(총 2명 참여)
kmhngdng
튀지 않으면서도 영화속에 정성과 진실을 담아내는 감독이라는 느낌...    
2008-10-19 17:27
kmhngdng
혈의누를 보고 반한 감독..    
2008-10-16 17: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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