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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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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특종: 량첸살인기
2013년 연애의 온도 (Very Ordinary Couple)
각 본
2013년 연애의 온도 (Very Ordinary Couple)


비밀리에 연애 중인 3년차 사내 커플을 통해 현실 연애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영화 <연애의 온도>.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연애의 실체를 포착한 것은 바로 이 작품을 통해 상업영화로 데뷔하는 노덕 감독이다.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목숨을 거는 사랑이 실제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흥미를 끌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시선을 돌려 우리가 실제로 겪고 있는 현실 연애를 주목했다. 우리가 진짜 부딪히는 연애가 영화처럼 드라마틱하지는 못하지만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기 때문에 모두 끊임없이 연애를 한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그렇게 10여년 간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이야기는 오는 3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미 2005년 단편영화 <마스크 속, 은밀한 자부심>으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되며 독특한 상상력과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노덕 감독. <연애의 온도>에서는 그녀의 주특기인 발칙한 발상과 여성 감독다운 섬세한 감정, 그리고 연애에 대한 폭넓은 시선을 엿볼 수 있다. 누구나 연애와 이별을 해봤기에, <연애의 온도>야말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노덕 감독. 그녀의 손에서 새롭게 탄생할 달콤쌉싸름한 영화 <연애의 온도>에 대한민국은 흠뻑 빠져들 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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