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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간 자리(1999, The Deep End Of The Ocean)
배급사 : SKC

가슴이 저려오는 따뜻한 가족드라마 ★★★  codger 14.11.07
가족간의사랑영화 ★★☆  kbrqw12 10.08.25
가슴 찡한 영화 ★★  tjfrudrb 10.06.22



전미 10주간 박스 오피스 상위권 노출.. 감성을 울린 잔잔한 흥행...

[사랑이 지나는 자리]는 미국 개봉시 감성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며 10주간이나 박스 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렀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단기간에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가 사라지는 것에 반해 [사랑이 지나는 자리]가 잔잔하고 꾸준한 흥행 성적을 보인 것에는 입소문이 큰 작용을 했다. 관객들은 티슈를 준비해야 하는 영화, '미쉘 파이퍼'의 강하고 아름다운 변신, 끝까지 한 장면도 놓치게 하지 않고 감독의 연출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사람 1위 '미쉘 파이퍼' 주연

무엇보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를 빛낸 스타는 '미쉘 파이퍼'.
미국 연론 역시 '미쉘 파이퍼'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까지 블록버스터의 작품에 출연했던 아름다운 여인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갖춘 배우로 탈바꿈했다는 뜻. 이를 반영하듯 99년 피플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위로 '미쉘 파이퍼'를 선택했다.

가을에 만나는 격정적이고 슬픈 사랑 - 티슈를 준비해야 하는 영화..

[사랑이 지나간 자리]는 아이를 잃은 슬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는 가슴 아픈 사람 그리고 9년 후의 재회와 그후의 갈등을 담고 있는 영화. 올 가을 만나는 가장 격정적이고 슬픈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특히 '미쉘 파이퍼'의 절제되었지만 격정적인 탁월한 연기와 '라이언 메리맨'의 '샘'과 '벤'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기가 압권인 영화이다. 또한 스릴러 영화에서나 느낄수 있는 긴장감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자신의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

[사랑이 지나간 자리]는 원작 'Deep End of the Ocean'을 영화하면서 탄생되었다. 원작자 '재클린 미차드'는 16년전 암으로 사별한 남편의 추억과 미치도록 보고싶은 그리움을 소설로 표현하였으며 뉴욕 타임즈는 소설 'Deep End of the Ocean'을 한세개에 나올까 말까하는 수작으로 평가했다.



(총 3명 참여)
codger
원제목은 '바다속 깊은곳' 이군     
2014-11-07 01:54
gkffkekd333
감동적인 가족애..     
2008-05-05 19:05
ehgmlrj
너무 좋은~     
2008-04-26 01: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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