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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1995, La Haine)


[리뷰] 블루베리 04.05.17
[스페셜] 우리가 사랑하는 27편의 영화 하나 04.01.20
증오 sims00l 05.04.04
다소 진부한 영화 ★  gil2930 10.07.03
촬영이 인상적 ★★★☆  ninetwob 10.02.10
연기력은 볼만 ★★★  ssoo 09.06.07



1995년 깐느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젊은 마티유 카소비츠의 폭발적인 영화. 사회의식이 다른 나라들보다 자유롭고 진보적인 프랑스에서도 사람들이 건드리기를 꺼려하던 인종 문제를 정면에서 다뤘다. 이 영화로 인해 '방리유'영화라는 새로운 장르가 유행하게 될 정도였는데, 흑백 영화지만 컬러 못지않은 영상과 속도감을 자랑한다. 대사도 거침 없으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생생하다.
그는 애초에 자신의 의도가 '부르주아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의 의도대로 이 영화는 논란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고, 공격적인 데다가 재미있다.



(총 8명 참여)
loop1434
그들의 <증오>는 무엇때문인가.     
2012-08-31 13:05
ninetwob
증오라는 제목과 잘 어울린다     
2010-02-10 17:57
codger
분노와 증오로 표출된 괜찮은 작품     
2008-01-07 00:19
pss910
한국의 사회적 배경과 많이 비슷 합니다.요즘 젏은 이들의 가슴 속에 언제 폭발 할지 모르는 증오가 도사리고 있습니다.그 증오란 선과 악의 대립 구도가 없습니다!     
2007-10-16 19:46
bjmaximus
흑백 영화라 좀 따분한 면이 있지만 강렬한 스타일의 영화     
2006-10-06 17:16
agape2022
별로 흥미가 안가네요     
2005-02-13 20:13
cko27
뱅상카셀 나오는 영화엔 모두 무게가 느껴진다.     
2005-02-10 17:52
khjhero
저두 별로...ㅡㅡ;     
2005-02-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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