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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발보아(2006, Rocky Balboa / Rocky VI)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United Artists,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Metro-Goldwyn-Mayer (MGM)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rocky

록키 발보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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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4,5편의 실수를 어느정도 만회하는데는 나름 성공했다 ★★★  ooyyrr1004 17.12.31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dwar 16.03.22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노력만은 높게 사고 싶다 ★★★  rcangel 14.01.31



록키의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2007년, 단 하나의 희망이었던 남자, 록키가 다시 돌아왔다!


1976년 혜성처럼 등장했던 한 편의 영화가 미국인의 가슴에 잊을 수 없는 꿈이 되었다. 그것은 실베스터 스탤론이란 무명배우가 각본을 쓴 100만 달러도 안 되는 제작비로 만든 영화 <록키>였다. <록키>는 당시 미국인들에겐 영화 이상의 의미를 가진 영화로 남았다. 월남전의 패배와 워터게이트 사건, 사회적인 불안감으로 좌절을 겪던 당시의 미국인들에 록키는 단순한 무명복서의 성공기가 아니었다. 인생의 좌절과 역경 속에도 굴복하지 않고 밑바닥에서부터 묵묵히 성공을 일궈내는 그를 통해 진정한 인간 승리를 확인하게 만든 삶의 지표 같은 영화였다. <록키1>의 유명한 주제곡 ‘Gonna Fly Now’가 흐르면 그들의 피폐한 삶에도 한줄기 희망이 보여지는 것 같았고, ‘록키’는 가난한 서민들의 영웅으로 자리잡았다.

그가 1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지금은 링을 떠나 과거의 영웅담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며 살아가지만 가슴 속에는 아직도 전성기 때의 열정을 그대로 간직한 그가 시대의 부름에 응해 다시 링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의 귀환은 단순한 퇴물 복서의 복귀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삶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다시 되살려 주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2007년 30주년을 맞는 록키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록키1>을 만들 때의 초심으로 <록키 발보아>를 선택한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다.

록키 하면 떠오르는 명 장면들은 더 강하고 화려하게 변신했고, 가슴 찡한 드라마는 세월의 더께만큼 완숙해지고 깊어졌다. 다시 돌아온 록키를 주목하는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밑바닥 인생의 무명 복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신화가 되다.


‘록키=실베스터 스탤론’이란 등식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만큼 록키와 실베스터 스탤론은 동일시된다. 그것은 바로 록키라는 인물의 삶이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삶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록키는 미국 영화가 창조해 낸 가장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영웅이다. 록키를 탄생시킨 실베스터 스탤론도 마찬가지로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혼신의 힘을 다해 헐리우드 입성에 성공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록키>를 제작하게 된 과정도 거의 신화에 가깝다. 록키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무려 32번이나 퇴짜맞은 끝에 완성한 33번째 시나리오였다. 가까스로 제작자를 만나기는 했지만 그들이 주연으로 요구한 사람은 버트 레이놀즈, 로버트 레드포드 같은 당대 최고의 스타배우들.
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자신이 직접 주연을 해야 한다는 조건을 단다. 대신에 제작사는 100만 달러 미만에 제작해야 한다는 단서를 붙인다. 제작비의 대부분을 마지막 경기장면에 투입해야 했던 제작환경 때문에 무명의 배우들과 무명의 스탭들을 쓰고, 대부분의 씬은 최소의 비용으로 촬영해 28일만에 모든 촬영을 끝낸다. 그리고 이 작품은 그 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을 수상하며 불후의 명작으로 남고 무명의 배우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쥔다. 그의 나이 30세 때의 일이다. 임신한 아내와 수중에 단돈 106달러가 전부였던 그에게 록키는 모험이자 자신의 인생을 건 도박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기적 같은 성공기는 바로 미국인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 그 자체였다.
16년 만에 다시 ‘록키’를 가지고 나타난 그에게 전 미국의 평단과 관객들이 존경과 찬사를 보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성공과 좌절을 함께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름다운 퇴장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그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더 화려해지고, 더 막강해진 라스베거스 빅매치
감동 액션의 진수는 여기에 있다.
록키 VS 메이슨 딕슨


아폴로 크리드, 크래버 랭, 드라고.. 30년 ‘록키’의 역사에서 록키의 숙적이었던 전설적인 복서들의 이름이다.
그 이름들은 이제 ‘메이슨 딕슨’이란 최고의 챔피언으로 대체된다. 록키 시리즈에서 록키 만큼이나 관객들을 사로잡은 인물은 바로 록키와 대전을 벌이는 상대선수들이었다. 역대 록키를 상대했던 선수들은 그 이름만큼이나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을 뿐 아니라 록키와 혈투를 벌이는 가운데에서도 보여준 남자들간의 진한 우정은 록키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꼽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역할을 맡은 배우들도 아폴로 크리드역을 맡았던 칼 웨더스를 제외하면 미스터T, 돌프 룬더버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자리를 차지했다.

<록키 발보아>에서도 록키의 적수인 현 헤비급 챔피언인 ‘메이슨 딕슨’역에 실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안토니오 타버가 맡아 열연했다. 그동안 격투기 선수, 레슬링 선수등이 출연한 적은 있지만 실제 챔피언이 상대역을 맡은 것은 록키 시리즈 사상 최초의 일. 그만큼 실감나는 경기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록키와 메이슨 딕슨이 경기를 펼치는 라스베거스 빅 매치는 영화사상 가장 감동적인 명 장면으로 손꼽히는 <록키1>의 경기장면을 능가하는 서스펜스와 감동을 선사한다.
14,000명의 관중이 빽빽이 객석을 메운 실제 복싱경기장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화려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록키 발보아>의 진가를 확인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영원한 록키의 상징, 희망과 용기의 주제곡 ‘Gonna Fly Now’
<록키 발보아>로 다시 듣는다.


<록키> 하면 떠오르는 그 주제곡 ‘Gonna Fly Now’. <록키 발보아>에서도 영원한 록키의 상징으로 다시 부활한다. <록키1>의 스탭들이 함께 뭉친 만큼 빌 콘티가 다시 음악작업을 맡아 록키의 주제곡을 들려준다.

빌 콘티가 작곡한 ‘Gonna Fly Now’는 1976년 당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전세계 8백 만장 이상의 앨범판매를 기록했다. 록키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이 명곡은 16년이 지나 <록키 발보아>에서도 여전히 힘을 발휘한다. 다시 링에 서는 록키가 훈련을 시작함과 동시에 흐르는 이 곡에서 관객들은 자신도 함께 뛰어야 할 것 같은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

빌 콘티는 ‘Gonna Fly Now’와 더불어 <록키1>에 흐르던 음악들을 다시 사용하고, 덧붙여 현 챔피언인 ‘메이슨 딕슨’을 위한 음악으로 힙합, 록 등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사용해 한층 다채롭고 젊어진 음악을 선보이며, 30년 간을 이어온 록키의 긴 장정을 멋지게 마무리한다.

1편의 감동이 그대로..
<록키1>의 제작진과 배우가 <록키 발보아>로 다시 뭉쳤다!


<록키 발보아>는 함께한 스탭진의 면면을 살펴보아도 감동 그 자체다.
<록키1>에서 저 예산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제작에 동참했던 그 스탭진들이 록키의 마지막을 자축하며 함께 작업에 참여한 것이다. 먼저, 록키의 오랜 친구이자 동반자인 폴리역엔 <록키 1>에서부터 함께 한 버트 영이, 그리고 그의 트레이너 듀크 역시 <록키 1>에서부터 함께한 전직 복서 출신배우 토니 버튼이 맡아 실베스터 스탤론과의 우정을 과시한다.

여기에 제작진도 <록키1>의 프로듀서였던 어윈 윙클러와 로버트 챠도프가 총 제작을 맡고 그들의 아들들이 프로듀서를 맡아 대를 이은 신뢰를 보여준다. 여기에 록키를 만들어 낸 또 한 명의 일등 공신인 빌 콘티가 참여하면서 우정으로 결집된 <록키 발보아>의 막강한 팀웍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리고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속속들이 이해하는 환상적인 팀웤의 그들답게 결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아름다운 록키를 만들어냈다. 또, 록키의 마지막 대장정을 축하하듯 영화 곳곳에 타이슨, 마이클 버프, 현역 해설가 등 쟁쟁한 까메오들이 포진해 있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록키 시리즈 중 최고의 백미
록키 vs 메이슨의 기념비적인 경기장면


1) 실제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록키와 맞붙다!

록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록키 발보아>를 제작하면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30년간 록키를 사랑해온 팬들을 위해 몇 가지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록키와 빅매치를 하게 되는 메이슨 딕슨 역에 실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안토니오 타버를 캐스팅한 것이다. “록키의 마지막 시리즈를 위해서, 실제 파이터와 경기를 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관객들은 실감나는 경기장면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라며 스탤론은 자신 있게 말한다.

촬영 5주전 리허설을 시작하면서, 라이트급인 타버는 헤비급으로 보이기 위해서 20파운드(약 9kg)를 더 살찌워야 했으며 또한, 그가 평생해 왔던 복싱뿐만 아니라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연기까지 병행해야 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은 바로 현역 챔피언인 젊은 그와 록키역의 60세인 실베스터 스탤론의 실제로 경기를 해야만 했다는 것이다.

“리얼한 장면을 위해 안토니오가 저를 실제로 때려야 했어요. 그가 계속 미안해했죠. 몇 번의 시도 끝에 나중에는 겨우 성공했어요.”라며 스탤론은 그 당시의 아찔한 상황을 설명한다. “다행히 그는 그래도 저를 죽이려 들지는 않았죠. 주먹은 아팠지만, 심장을 멈추게 할 만큼 때리지는 않았어요.”

또한,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진은 현역에 있는 해설자인 짐 램플리, 래리 머찬트, 맥스 캘러맨을 초빙하였고, 메이슨-록키 경기에 마이클 버프가 직접 링 아나운서로 참여하였으며,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그들의 경기장면에 직접 출연하였다.

2) 라스베가스 경기장에서 라이브로 치뤄진
록키 vs 메이슨의 빅 매치

영화 <록키 발보아>에서 가장 먼저 촬영이 선행되어야 하는 장면이 바로 하이라이트인 록키와 메이슨 딕슨의 기념비적인 경기 장면이었다. 이는 가장 중요한 장면 때문이기도 하고, 장기간의 촬영기간 동안 힘들 스탤론의 체력을 염려한 제작진의 배려이기도 했다.

록키vs 메이슨의 대결장면은 마치 라스베가스의 이벤트처럼 촬영되었다. 촬영을 위해 복싱 경기장을 물색하던 제작팀은 촬영에 적합한 경기장들의 일정이 모두 차 있자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마침 HBO가 버나드 홉킨스 대 저메인 테일러의 경기를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촬영을 하기로 결정한다. 이는 제작진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이벤트와 같이 맞물려 촬영을 하게 되면 경기장은 물론이고 군중 촬영에 동원될 수 많은 엑스트라를 고용해야 할 부담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제 경기와 실제 체중검사, 실제 기자 회견 등 실제로 이루어지는 이벤트 속에서 촬영을 하게 됨으로써 록키와 메이슨의 경기는 가장 화려하면서도 긴박감이 넘치며 무엇보다 가장 사실적인 경기장면으로서 록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최고의 장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3) 록키를 연호하며 박수를 보낸 실제 관중들과
생생한 현실감을 살린 촬영

1976년 <록키1>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실제적인 화면을 위하여 펀치백 대신 고기덩이에 펀치를 날치며 연습하는 장면을 촬영했었다. <록키 발보아>에서 역시 그의 이러한 노력은 빛을 발한다. 유명한 미트 복싱 외에도 무술감독과 메이슨 딕슨역인 안토니오 타버와 함께 경기 장면에서의 각도와 장면을 정확히 계산하고 경기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경기장 4곳에 고화질 카메라를 설치한 후 촬영을 진행해 실제경기 같은 긴장감이 살아있는 리얼한 경기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또한, 관중들이 환호하는 리얼한 모습을 영상에 담는 것도 관건이었다. 그러나 제작진들의 걱정과는 달리 록키가 두 팔을 들며 경기장에 입장하자 14,000명에 달하는 홉킨스-테일러의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은 모두 일어나 ‘록키! 록키!’를 연호하며 열광했고 그들의 진실된 록키에 대한 사랑은 6대의 카메라에 담겨졌다. 이렇게 감동적인 장면은 미리 연출되어진 엑스트라들에게는 절대 불가능 것이었다. “사람들은 메인 경기 때보다 더 크게 록키를 불렀습니다.”며 제작자인 차토프는 회상한다. 어윈 윙클러는 “쇼의 하이라이트였어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죠.” 라며 그날의 감동을 잊지 못했다.

이로써, 진실로 록키에게 박수를 보내는 스포츠 팬들의 모습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는 록키의 마지막 경기 장면은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탄생되었다.

록키의 도시 ‘필라델피아’를 담다!
30년간의 록키 시리즈중 최고의 명장면,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을 오르다!


필라델피아는 실제 록키가 살아서 아침마다 조깅을 할것만 같은 록키의 고장이다. 따라서 <록키 발보아>의 촬영지로 필라델피아를 빼놓을 수는 없었다. 먼저 제작진은 예전 ‘록키’에서 볼 수 있었던 장소들을 모두 찾아야 했다. 애완동물 가게, 교회, 아이스링크 등. 다행히 대부분의 장소들이 예전 그대로였다. 장소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주민들은 록키와 스탤론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보내왔다. 그들은 제작진들이 가는 곳마다 반갑게 맞이하며 ‘록키! 록키!’를 부르짖었다. <록키5> 이후 16년 만에 돌아온 스탤론이 그들에게는 영원한 ‘록키’였던 것이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록키’시리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마도 록키가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장면일 것이다. 하루, 아니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우리는 양손을 높이 들고, <록키>의 주제곡이 머리 속에 맴도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록키가 그의 애완견 펀치와 함께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눈이 내려야만 했다. 마침, 그 일정에 맞춰 눈이 내려줘서,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저는 펀치와 함께 계단을 뛰어 올라갔고, 우리가 멈추자 모든 것이 끝났어요.” 스탤론은 회상한다. “계단을 오르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순식간에 이뤄졌어요. 저에게는 매우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죠.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이제 편집만 하면 완전히 끝이구나.’ 마치 30년 동안의 여정처럼, 저의 인생의 전부였던 것이 이제는 그 결실을 맺게 된 기분이었어요. 너는 해냈어. 여기까지 왔잖아. 필라델피아의 눈 내리는 계단에서 완성했어.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끝났어요.”

그것은 30년간을 함께 했던 세계인의 희망이자 꿈이기도 한 가난한 무명복서 ‘록키’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매튜 세드 무하마드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록키 시리즈의 결정판 <록키 발보아>를 축하하다!


브라팍 정육공장에서 촬영하는 동안, 한 때 스탤론의 액션 영화 동료였던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방문하였다. 그는 배우이자 감독인 스탤론에게 캘리포니아 영화 산업에 기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였다. 촬영 후, 슈왈제네거와 스탤론은 영화<록키>와 이들의 우정을 기념하며 300파운드의 질 좋은 육류를 로스엔젤레스 푸드 뱅크에 기증하였다.

또한, 도시들을 이동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촬영 현장을 방문하였다. 미식 축구의 대가이자 지방 선거 후보인 린 스완에서 역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매튜 세드 무하마드까지. 특히, 필라델피아와 라스베가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록키의 촬영 현장을 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이들은 30년간 지속해온 록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록키 발보아>의 촬영을 축하했다.



(총 73명 참여)
apfl529
v보고싶어요!!     
2010-07-20 12:09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7 15:40
theone777
록키의 훈련장면과 음악의 전율은 감동 그 자체!!     
2008-06-20 20:37
fatimayes
여전하네     
2008-05-10 10:37
wizardzean
좋은 영화네요     
2008-03-27 11:26
ceo735
역동하는 록키와 매치되는 음악이 터질때면 온몸에 전율이...     
2008-01-11 17:45
codger
잘만든 록키시리즈 회고록     
2008-01-10 13:54
director86
좋다     
2007-11-10 13:44
joynwe
참 좋았던 영화     
2007-08-17 04:53
qsay11tem
음악이 멋져     
2007-07-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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