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파고다 극장의 유언을 들려줘 II 03.08.19 [리뷰] '드랙 퀸' 그들은 누구인가 01.05.15

평점주기 ☆★★☆★★★★☆★★★★★★☆★★★★★★★★☆★★★★★

세 여인(?)의 신나는 사막 여행 ★★★★  ninetwob 10.06.12 글쎄...아무래도 좀...애매... ★★★  joynwe 07.09.21 마음속에 남는 허무함은.. ★★★★☆  accdfr 07.05.25

버스 프리실라를 타고 호주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떠난 게이들의 이야기가 바네사 윌리엄스의 [Save The Best For last], 아바의 [Mama Mia], 글로리아 제이너의 [I Will Survive] 등 풍성한 음악을 곁들여 펼쳐진다. 드랙퀸 영화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이 영화는 칸느에서 상영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투웡푸]는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에 맞서는 요원 역의 휴고 위빙, [LA 컨피덴셜]에서 에드 형사역을 맡았던 가이 피어스가 출연한다. 제 47회 칸느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 67회 아카데미 의상상, 94년 시애틀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