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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1999, Romance)


로망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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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눈빠지게 기다린 제한상영관, 드디어 문여나? 04.05.14
제목과는 거리가 먼~ ehgmlrj 07.12.20
로망스 babuman4 07.03.20
이해가 조금 안되는 여주의 정신세계 ★★★☆  w1456 21.01.24
화끈 화끈.. 프랑스 홧팅~~ ★★  korpym 09.10.18
이 여자 감독 영화는 난해함에 잔뜩 빠져있다... 실상 섹스신은 초라하기 그지 없으면서 ★  karl4321 08.12.17



영화가 제작되기 전 [로망스]의 대본은 너무나 위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섹스를 소재로 한 영화들에 대해 전혀 두려움을 느끼지 않던 '장 뤽 고다르' 조차도 [로망스]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는 이 영화가 제작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로망스]는 많은 장애물들을 뛰어넘어 각본을 쓴 까트린느 브레이야에 의해 당당히 만들어졌다.

촬영 전부터 악명 높았던 [로망스]엔 충격적인 대본만큼이나 화제를 불러모은 점이 또 하나 있다. 다름아닌 이태리의 유명 포르노 전문배우인 '로코 시프레디'의 출연. 그러나 브레이야 감독은 포르노 배우인 '로코 시프레디'가 출연한다는 걸 다른 배우들에게 일체 알려주질 않았다고 한다. 만약 포르노 배우와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다른 배우들이 촬영을 거부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주인공을 맡은 카롤린 듀세는 포르노 배우와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에 처음엔 매우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이해하며 촬영에 몰두했다. 관능적인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카롤린 역시 의외의 캐스팅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브레이야 감독은 너무 관능적이고 성숙함이 물씬 풍겨나는 배우는 새도-마조히즘적인 장면에서 변태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청순한 얼굴의 젊은 여배우 카롤린을 발탁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섹슈얼리티에 다가서는 전통적인 방식을 벗어난 영화입니다. 방식의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조명하고또 육체적 욕망에 관한 생각들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자 르쁘티



(총 4명 참여)
codger
별 내용은 없군     
2008-04-28 01:33
ehgmlrj
생각했던것 보다.. 마니*2 야한..     
2007-12-20 02:58
rmflrh
추천합니다..잼나게 보세요!     
2007-04-27 15:40
baese72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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