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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르와 왈츠를(2008, Waltz With Bashir)
배급사 : 서울엠피필름(주)
수입사 : 위드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shir2008.com

바시르와 왈츠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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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속으로 도망가고 싶었지만.... novio21 11.06.16
느낌좋은 다큐애니 cali96 09.11.21
잔혹한 기억속에서의 그들 ★★★★  enemy0319 12.11.28
참상 그 끝 누구나 알지만 모르는 누군가... ★★★☆  wfbaby 11.06.19
역사는 지루할수 있으나 영상과 음악에 빠저들었다 ★★★★★  fafaffff 11.04.03



2008년, 깐느를 사로잡은 최고의 화제작!
<바시르와 왈츠를>에 쏟아진 뜨거운 찬사!


제 61회 깐느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선정되어 클린트 이스트우드, 스티븐 소더버그, 다르덴 형제, 지아장커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큰 호응을 얻은 아리 폴만 감독의 <바시르와 왈츠를>은 영화제 기간 내내 끊임없는 찬사를 얻은 최고의 화제작이다.

깐느영화제 기간 동안 발행되는 데일리는 각종 기사와 별점을 통해 <바시르와 왈츠를>의 작품성에 연일 찬사를 쏟아냈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일반적인 전쟁의 윤리학을 말하는 이 영화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호평했고, ‘버라이어티’는 “특별하고 강렬한 그리고 아주 독특하게 설득력 있는 영화”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또한 ‘타임’지는 “전쟁의 무용성에 대한 메시지가 이렇게 강하게 표현된 적은 없었다.”며 영화의 완성도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리베라시옹’은 깐느 특별 호를 통해 “경쟁부문 전면에 나서다”(Lignes de front)는 제목으로 <바시르와 왈츠를>에 관하여 대서특필했다. 매체들의 쏟아지는 관심을 통해 깐느영화제 첫 번째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시르와 왈츠를>은 영화제의 마지막 날까지 이슈의 중심에 서있어 그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지로 평가 받는 ‘까이에 뒤 시네마’는 <바시르와 왈츠를>을 지지하며 예외적으로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을 표지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의 환상적인 앙상블!
눈과 귀 그리고 심장을 뒤흔드는 수작, <바시르와 왈츠를>!


망각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1982년 레바논 전쟁의 진실을 추적하는 <바시르와 왈츠를>은 전통적인 다큐멘터리 식의 구성을 벗어나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을 통해 한 개인이 역사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선보이며 새로운 영화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상상의 영역을 향유하는 인간의 기억과 무의식의 세계를 새롭고 독특한 방식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바시르와 왈츠를>은 동시에 전쟁 당시의 참혹한 진실을 알리는 다큐멘터리의 기록적 역할까지 성실하게 수행한다.

두 장르의 결합으로 다큐멘터리만으로는 어려운 드라마성과 애니메이션만으로는 희박해지기 쉬운 현실성을 완벽하게 보완한 <바시르와 왈츠를>은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절묘하게 매치되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망각의 기억 속에서 찾은 ‘불편한 진실’!
이스라엘의 시선으로 바라본 레바논 전쟁 <바시르와 왈츠를>!


옛 친구의 계속되는 악몽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직접 참전한 전쟁 임에도 당시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함께했던 전우들을 찾아 나선 아리 폴만 감독. 그들의 증언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하나 둘씩 재구성해 나가던 그는 망각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레바논 전쟁’ 의 불편한 진실을 찾아낸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무장 단체를 소탕하려는 목적으로 감행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3천여 명의 무고한 레바논 시민들, 즉 여자와 어린 아이를 포함한 민간인들 대부분이 무자비하게 학살당했던 ‘레바논 전쟁’.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만 간직하려 하는 인간의 본능은 그가 속해있는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에 행한 잔혹한 행위를 정당화 했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없었던 끔찍한 상황들은 무의식 속에서 서서히 지워버린 것이다.

나라 간의 역사적 반목이 테러로 폭발하고 자국 보호와 세계 평화라는 미명 하의 무의미한 전쟁 또한 난무하는 현 시점에서, 전쟁과 인간 간의 관계를 고발하고 동시에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반성하는 미덕을 연출한 <바시르와 왈츠를>은 관객들의 기억 속에 훌륭한 영화로 기억되기 충분하다.

실사영화, 판타스틱한 비주얼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다!
기억과 무의식, 그 낯선 세계로의 여행 <바시르와 왈츠를>!


아리 폴만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한 <바시르와 왈츠를>은 관객들에게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으로 선보여지지만 애니메이션 과정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실제 비디오로 촬영, 편집되어 완성한 한 편의 실사 영화가 만들어졌다. 영화의 스크립이 완성된 이후, 스튜디오에서 실사 촬영이 이루어졌고, 이는 90분 분량의 실사영화로 최종 편집 완성되었다. 중년의 남자가 잊어버린 기억을 쫓아 어두운 과거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 영화가 보통의 영화들과 다름없이 공개되었다면 무겁고, 한 개인의 기억이 가지는 특별함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 아리 폴만 감독은 영화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로 영화를 완성하고자 했다. 섬세한 실사 촬영을 통해 극의 긴장감과 인물들의 진실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초현실적인 기억과 무의식의 세계를 강렬한 이미지와 환상적인 영상으로 선보인 <바시르와 왈츠를>은 신선함은 물론 짜릿한 자극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가슴 한 구석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애니메이션과 감각적인 사운드의 매치!
4년간의 대장정이 탄생시킨 강렬한 영화 <바시르와 왈츠를>!


아리 폴만 감독과 애니메이션 감독 요니 굿맨, 그리고 스튜디오 ‘Brigit Folman Film Gang’에서 90분 분량의 실사 촬영 분을 토대로 2,300개의 원화를 그려내는 작업을 거친 끝에 완성한 <바시르와 왈츠를>. 고전적인 애니메이션의 작업 과정에 플래시 기법은 물론 3D 기술까지 가능한 모든 기술을 총 동원, 4년에 걸친 작업 끝에 만들어진 <바시르와 왈츠를>은 오랜 기간 정성들여 작업한 영화답게 기존의 애니메이션과 차별화 된 신선하고 독특한 질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는 영화 자체가 갖고 있는 강렬한 정서를 한껏 끌어올려 보는 이를 압도한다. 또한 영화의 비주얼과 절묘하게 매치되며 캐릭터의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감각적인 사운드 역시 보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총 23명 참여)
kisemo
기대기대~     
2010-01-17 14:15
exorcism
걷도네..     
2009-04-26 15:26
rachel13
신나는 음악 영화     
2009-03-20 22:35
egg0930
더 풍부하게 표현할수있는것이 애니매이션이죠     
2009-03-16 11:25
callyoungsin
색다른 작품이긴 하지만 좀 지루할듯     
2009-03-06 23:17
hakus97
아직 안보았는데 디브이디로 볼 생각     
2009-03-05 21:47
koru8526
색다르다     
2009-01-23 06:50
wjswoghd
자유분방하네요     
2009-01-13 19:49
ejin4rang
그림체가 좋다     
2009-01-04 10:13
kooshu
전쟁이라는 소재가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화려한 색채의 영상과훌륭한 음악 때문에 영화를 편하지만 인상깊게 볼 수있었던 것 같아요ㅎ     
2009-01-0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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