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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데인저러스(2008, Bangkok Dangerous)
배급사 : 싸이더스FNH
수입사 : (주)CM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ngkok-dangerous.kr

방콕 데인저러스 예고편

[뉴스종합] <신기전> 추석 연휴 흥행..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08.09.16
[뉴스종합]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깜짝 상영작 공개! 08.09.03
액션 하나만 볼만한. woomai 09.02.18
정작 '데인저러스'한건 이 영화. kaminari2002 08.09.14
너무 유치하네 B급수준 ★  19950715 11.03.16
단말머리가 너무 안어울리는 듯... ★★☆  bon0083 10.08.19
뭐 그럭저럭 볼만;; ★★☆  rnldyal1 10.07.26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흥행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의 무제한 액션!


1990년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록>, <콘에어>, <페이스 오프> 등에 이어 2000년대 액션 어드벤쳐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까지, 전세계에 액션 열풍을 일으켰던 니콜라스 케이지. 이 시대의 진정한 액션 히어로로 등극한 그가 2008년 <방콕 데인저러스>로 스크린에 컴백, 무제한 액션을 선보인다. 전작들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FBI 요원, 정의를 실현하는 특공대원, 탐험가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여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배우로 손꼽혀온 그는 이번 작품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냉정함, 유능함, 잔혹함, 민첩함’이라는 킬러의 4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조’ 캐릭터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무차별적인 총격씬, 거대한 폭발씬, 숨막히는 추격씬 등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작을 능가하는 그만의 완벽한 연기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왜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 배우일 수 밖에 없는가를 입증한다.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의 운명을 쥔 킬러 역할에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액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최강의 액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또 한번 짜릿한 액션 쾌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범죄와 환락이 가득한 도시
‘방콕’ 의 이국적인 배경


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면의 중심지인 방콕은 차오 프라야 강 하구에서 20km 상류에 있는 항구 도시로 태국 유일의 세계적인 도시이다. 궁전과 불교 사원이 많고 도시 내부에 S자로 흐르는 챠오프라야 강을 품고 있어 ‘동양의 베니스’라고도 불리는 방콕. 하지만 방콕은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과는 반대로 국제적인 마약 사건이나 갱의 활동이 빈번히 발생해 범죄와 환락으로 가득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함께 가지고 있다.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느낄 수 없는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방콕은 그 동안 ‘007’시리즈 등의 영화와 수 편의 드라마의 배경이 되어 왔지만, 대부분 감독의 상상력으로 인해 과장되거나 새롭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영화 <방콕 데인저러스>는 방콕을 배경으로 한 이전의 영화들과는 달리 도시의 독특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를 위해 실제 방콕의 유흥가 및 공원, 호텔, 거주지, 비즈니스 센터 등의 시내와 차오 프라야 강, 카오 루앙 사원, 담노엔 사두악 수상 시장 등 명소들까지, 무려 47곳의 장소에서 영화 촬영이 진행되었다. <방콕 데인저러스>의 마지막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영화에 있어 로케이션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도시 방콕. 신비로움까지 느껴지는 방콕을 배경으로 한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방콕 데인저러스>는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액션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도시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2008년 추석 극장가,
단 하나의 할리우드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추석.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황금 같은 추석 연휴, 해마다 이 시기의 극장가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개봉해 관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특히 2008년 추석 극장가는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 로맨틱 블록버스터 <맘마미아!>, 본격 공상 과학 <20세기 소년>, SF 코미디 <울학교 이티>, 지구 대장정 다큐멘터리 <지구>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독특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가 돋보이는 2008년 추석 개봉작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기대작은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방콕 데인저러스>. 매년 추석 때마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 선두를 달렸다. 이에 올 추석, 유일한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 <방콕 데인저러스>가 그동안의 흥행 공식을 이어 추석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콕 데인저러스>의 거대한 스케일과 수상 액션, 총알 액션, 오토바이 액션 등 영화 속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은 대한민국에 해마다 불어오는 추석 극장가의 액션 영화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이 단연 <방콕 데인저러스>임을 입증한다.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을 무대로 펼쳐지는 논스톱 액션 <방콕 데인저러스>는 여러 장르의 영화들이 경쟁을 이룰 2008년 추석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99년 <방콕 데인저러스>의 리메이크 버전

<디 아이>를 통해 아시아 영화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열풍을 일으켰던 ‘팽 브라더스’(옥사이드 팽&대니 팽) 감독. 이들은 99년 자신들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방콕 데인저러스>를 직접 리메이크해 뜻 깊은 이력을 남기게 되었다. 원작 <방콕 데인저러스>는 청각 장애인인 살인 청부업자와 그의 조수가 나누는 우정을 소재로 한 영화로 2000년 토론토 영화제 국제 비평가상을 비롯, 비평가 협회상 6개 부분(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편집상, 남우주연상)을 휩쓸고, 2001년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99년작 <방콕 데인저러스>가 2008년에 할리우드에서 재탄생한 것은 이번 작품의 제작자인 ‘윌리엄 쉬락’과 ‘제이슨 슈만’이 원작 <방콕 데인저러스>를 관람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두 제작자가 <방콕 데인저러스>에 매료되어 당시 <메신저>를 촬영 중이던 팽 브라더스 감독에게 작품의 리메이크를 제안한 것. 다시 한번 <방콕 데인저러스>의 메가폰을 잡은 팽 브라더스 감독은 이 작품이 전작과 같은 컨셉을 가지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진보된 촬영 기법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모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가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관객들이 영화 속 캐릭터와 그들의 삶을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스토리의 플롯을 간소화하는 작업을 했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처럼, 우수한 작품성을 가진 원작에 수많은 노력들이 더해진 2008년 <방콕 데인저러스>는 전작을 뛰어넘는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

글로벌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미국_니콜라스 케이지
태국_샤크릿 얌남 / 홍콩_양채니


<방콕 데인저러스>에는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이 등장한다. 프로페셔널 킬러 ‘조’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 ‘콩’ 역할을 맡은 태국의 샤크릿 얌남, ‘폰’ 역할의 홍콩 여배우 양채니가 그 주인공. 이처럼 <방콕 데인저러스>가 글로벌 캐스팅을 감행한 것은 이번 작품이 원작과는 달리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작품인만큼 전세계 관객들 모두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영화 제작 단계에서부터 각본가 제이슨 리치맨은 주인공 ‘조’ 역할에 니콜라스 케이지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집필했다는 후문. 그는 일에 철두철미한 프로페셔널 킬러 ‘조’ 캐릭터에 임하는 동안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스탭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콩’ 역할을 맡은 샤크릿 얌남은 태국 출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유학 생활을 통해 능숙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제작진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친절하고 여린 성격의 캐릭터인 ‘폰’ 역할에 제작진은 홍콩 여배우 양채니를 만장일치로 캐스팅했다. 그녀의 청순가련한 이미지가 폰 역할에 완벽하게 부합했기 때문. 특히, 그녀는 말을 하지 못하는 ‘폰’을 표현하기 위해 수화를 배웠고 7일의 짧은 기간 동안 태국 전통 춤까지 완벽하게 배워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로벌 캐스팅으로 모인 이 세 배우는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고 혼신의 연기를 펼쳐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수상 추격씬을 담아낸 화려한 영상

독특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방콕 데인저러스>의 모든 장면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장면은 바로 담노엔 사두악 수상 시장에서 펼쳐지는 추격씬이다. ‘담노엔 사두악 수상 시장’은 방콕을 통틀어 가장 서정적인 장소로 손꼽히는 명소 중 하나. 이 곳에서 프로페셔널 킬러 ‘조’ 와 그가 암살해야만 하는 타겟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이 장면은 수상시장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 특유의 이국적인 느낌과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탄생되었다.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복잡한 현장 분위기로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완벽한 수상 추격씬을 만들어내기 위한 스탭들의 열정으로 독특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환상적인 액션 장면이 완성될 수 있었다.

방콕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이국적 분위기

<방콕 데인저러스>의 주배경이 된 도시 방콕은 ‘영화의 마지막 캐릭터’라 불릴 만큼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현지에 도착한 배우들과 모든 스탭들은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그 곳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에 압도되어 작품 속 ‘조’가 느낀 것과 같은 ‘자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소가 많아 영화 전반에 걸쳐 펼쳐질 이국적인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팽 브라더스 감독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장면은 ‘카오 루앙 사원’ 장면. ‘카오 루앙 사원’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동굴 사원으로, 이 곳 내부는 부처 상으로 가득 메워져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해가 뜨고 지는 무렵 동굴 입구를 비추는 햇빛이 내부까지 전해져 동굴 내부에서는 금빛 장관이 연출, 모든 스탭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스크린 속 방콕의 밤을 밝히는 네온사인은 화려한 도시 방콕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이처럼 불교적인 문화와 현대 도시의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방콕을 배경으로 한 <방콕 데인저러스>는 환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총 35명 참여)
apfl529
무슨 영화??     
2010-05-08 22:27
im2hot
니콜라스 케이지 근래 몇년간 계속 왜 이러는거죠..     
2009-04-25 22:57
woomai
감정이 풍부한 킬러     
2009-02-18 19:00
ehgmlrj
>_<;;     
2009-02-09 04:45
lettman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런 영화에 출연을 결정했다는게... 이상했음. 완전 비디오용 영화...     
2009-01-06 18:12
kwyok11
니콜라스 케이지는 생각보다 흥행을 못하는 거 같아요     
2009-01-03 17:14
bjmaximus
양채니는 여전히 귀엽더라.이 영화의 유일한 수확.     
2008-12-30 13:57
mckkw
원작을 봐야겠네..     
2008-12-22 15:33
wjswoghd
약간의 실망     
2008-10-07 18:14
chlwnsdla
예상외로 아쉬운점이있었다는..     
2008-09-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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