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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블 : 영웅의 피(2006, The Rebel)
배급사 : (주)소나무픽쳐스
수입사 : (주)소나무픽쳐스 /

더 레블 : 영웅의 피 예고편

액션은 볼만 해요... ★★★★  w1456 11.01.11
기회되면 볼께요 ★★★☆  powerkwd 10.07.29
베트남 영화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njin1022 10.07.29



베트남의 류승완, 류승범 형제!
트룩 찰리 뉴옌 감독과 자니 누엔!


류승완 감독과 배우 류승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인 형제로 영화 <주먹이 운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독과 배우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류승완-류승범 형제 못지않게 베트남에서 감독과 배우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있는 형제가 바로 트룩 찰리 뉴옌과 자니 누엔 이다.

류승완 감독과 찰리 뉴옌 감독은 자신들의 작품에 직접 출연하는 열의를 보인 점도 비슷하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짝패>에 출연한 류승완 감독은 연기자로서도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하였으며 찰리 뉴옌 감독 역시 자신의 작품인 <Fool For Love>에서 코믹한 캐릭터를 소화해내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류승완 감독은 <짝패> <타임리스>에서 챨리 뉴옌 감독은 데뷔작인 <18th King Hung Vuong>와 <더 레블-영웅의 피>에서 마샬 아츠 액션 영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각각 한국과 베트남에서 액션 장르의 독보적인 존재가 됐다.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감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형들과 함께 동생인 류승범과 자니 누엔은 팔색조 매력을 갖춘 연기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실제 연인으로도 발전해 많은 화제가 되었다. 류승범은 <품행제로>에서 함께한 공효진과 자니 누엔은 <더 레블-영웅의 피>에서 함께한 응오 탄 반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한국과 베트남에서 큰 이슈를 몰고 왔다.

<더 레블-영웅의 피>를 함께한 찰리, 자니 형제는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들이며 베트남 영화계를 이끌어 가는 차세대 주역들로 거듭나고 있다. 감독과 배우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은 베트남 뿐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형제 영화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얼을 넘어 화려한 액션으로 기억될 영화!
완벽한 격투 씬을 위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프랑스 치하의 베트남. 조국의 자유를 되찾기 위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더 레블-영웅의 피>은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추격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 작품이다. 1920년대 베트남의 시대적 상황을 완벽히 재현한 것은 물론, 탈주 과정에 벌어지는 총격 신, 폭발 신 등은 영화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더 레블-영웅의 피>를 이야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배우들이 선사하는 화려한 리얼 액션이다. 어떠한 CG도 없이 열연한 배우들의 살아있는 액션은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 낼 것이다.

실제 다양한 무술 유단자인 자니 누엔은 기존에 선보였던 무술 기술들과 함께 베트남 전통 무술인 “보비남”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트레이닝을 하였다. 목을 조르는 기술이 특징인 “보비남”은 상당한 점프력을 요하는 무술로 자니 누엔은 단번에 상대의 목에 다리를 걸어 제압하는 고난도 기술을 영화 속에서 선보인다.

여배우 응오 탄 반은 자니 누엔과 달리 무술을 접해본 경험이 없다. 그녀는 영화 속 고난도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직접 “보비남” 무술 고수를 찾아가 지도를 받는 열정을 발휘 하였다. 특유의 유연함 덕분에 무술을 습득하는 속도가 빨랐던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는 자유자재로 여러 무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상대편의 목에 자신의 몸을 휘감는 고난도 동작을 위해 하루에도 수십 번 점프 연습을 하였다고 한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한 주연 배우들의 노력들은 실제 촬영에서 빛을 발하여 완벽한 액션으로 탄생하였고 많은 관객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겨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칭찬 일색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으로 떠오르다!

<더 레블-영웅의 피>는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화려한 액션, 사랑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단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불멸의 밤”은 밤새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관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 기간에 상영된 <더 레블-영웅의 피>는 열혈 관객들의 마음을 한 순간에 사로 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베트남 영화의 눈부신 발전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냄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 주연 배우 자니 누엔에 대해 관객들은 상대를 한번에 제압하는 기술과 화려한 발차기가 압권이라는 칭찬과 함께 차세대 액션 배우로서 그의 가치를 인정하였다.

영화 속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여배우 응오 탄 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연기력에 높은 점수를 준 관객들은 그녀에게 “베트남의 홍수아”라는 별칭을 붙여주었으며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액션을 소화해낸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긴장감 넘치는 쫓고 쫓기는 추격과 화려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으로 떠오른 <더 레블-영웅의 피>는 본격적인 개봉과 함께 더 많은 이슈를 낳을 예정이다.



(총 30명 참여)
msajdez
기대되네요     
2010-07-27 17:01
youha73
재미있을 것 같네요!     
2010-07-26 21:28
dotori2835
기대됩니다~     
2010-07-26 17:29
bjmaximus
<옹박 두번째 미션>에서 악역으로 나온 배우가 주인공임.     
2010-07-26 16:23
peacheej
기대됩니다.     
2010-07-26 15:09
sutel
기대됩니다     
2010-07-25 14:24
lortry
기대됨.     
2010-07-25 12:47
ebzmrltk
대박 흥분베트남     
2010-07-23 22:34
kl1959
사랑 과 목숨     
2010-07-21 12:20
kl1959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만하지요     
2010-07-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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