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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2(2010, Paranormal Activity 2)
제작사 :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aranormalactivity2.co.kr

파라노말 액티비티 2 예고편

[뉴스종합] <메가마인드> 2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 10.11.15
[뉴스종합] 국내 박스오피스, <부당거래>가 2주째 순항중 10.11.08
미스터리 신드롬의 귀환 bzg1004 10.11.04
[파라노말 엑티비티 2] 확실히 무섭긴 무섭더라 sch1109 10.11.03
헐.. 1편과 그렇게 이어지는군요... 전 좀 충격였어요. 앞부분 좀 지루한건 감안하세욤 그나마 셰퍼드 덕에 ★★★★  tree 17.08.24
차라리 1편이 더 나았다. 이미 전편에서 나왔던 것을 반복만 해대니 그닥 놀랍지 않았다. ★★☆  chorok57 12.03.05
전편과 비슷하지만 좀 더 예전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편을 기대하게끔 만드는 2편 ★★★★☆  adwef 11.11.02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한
메가히트 미스터리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귀환!


“스포일러를 알려줄 수는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 영화는 상상을 초월한 충격이 될 것”_오렌 펠리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핵폭탄급 흥행돌풍을 몰고 온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1년 여 만에 돌아온다. 오는 10월 21일 전세계 동시 개봉될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거의 어떤 정보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전편의 엄청난 성공과 신드롬에 이어 벌써부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작품의 시작인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8살 때부터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온 케이티(배우 본명)와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배우 본명)가 그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자신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당시 신인이었던 오렌 펠리가 직접 연출, 촬영, 편집을 맡아 초저예산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2007년 Screamfest Horror Film Festival 에서 첫 상영되고 DVD로 제작되었다. 이후 작품을 보게 된 스티븐 스필버그가 흥행 가능성을 보고 저작권을 구매, 엔딩 10분을 재촬영하여 2009년 9월 25일 북미에서 개봉시킨다. 연이은 매진행렬로 확대 개봉한 이 영화는 마침내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국, 호주 박스오피스 1위 등 전세계적인 흥행성공을 이루었다. 제작비 단 1만 5천 달러(박스오피스 모조)로 전세계 2억 달러 수익을 얻은 이 작품의 성공은 21세기 미스터리 장르영화의 신화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 두 번째 충격 <파라노말 액티비티 2>가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1편 감독 오렌 펠리가 제작을 맡고 토드 윌리엄스가 오렌 펠리에 이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개봉 전까지 철저한 베일에 싸인 채 제작되어 왔다. 다만, 오렌 펠리는 “상상을 초월한 충격이 될 것”이라는 말로 영화의 기대감을 더해주었는데 마침내 10월 21일, 그 미스터리의 베일이 벗겨진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2> CCTV 카메라로 전편의 긴장감 압도
관객과 카메라 시선 동일화, 충격과 스릴 극대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성공은 이 영화가 차별화된 방식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의 공포를 다루었다는 점이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에는 케이티와 미카 두 명의 주인공 외 등장인물이 거의 없다. 장소 역시 그들의 주택 내부. 이처럼 캐릭터와 배경이 단순한데 그렇기에 이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관객들은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영화의 촬영방식은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러한 방식은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무너뜨리면서 영화 속 공포와 스릴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효과를 얻는다. 관객들은 두 사람이 잠자고 있는 방, 고정된 카메라를 통해 주인공들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피할 수도 없이 바라봐야 한다. 주인공들은 알지 못하지만 관객들은 무슨 일이 그들에게 일어날지 알게 되고, 서스펜스의 긴장감은 극도에 이른다.
잔인한 묘사나 전형적인 귀신, 유령의 형체 없이도 관객들과 평론가들을 사로잡은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효과적인 공포감 조성은 2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2>에서 더욱 커질 전망.
예고편과 바이럴 영상에서 보여지듯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한 저택의 구석 구석 설치된 CCTV 화면으로 이루어진다. 정체불명의 침입자로 난장판이 된 저택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CCTV 카메라는 거실, 주방, 갓난아기의 방, 야외 수영장, 현관 등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촬영한다. 처음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가 잠든 심야에 이 CCTV 카메라를 통해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무서운 일들을 목격한다. 혼자 돌고 있는 아기용 모빌, 저절로 열리는 문, 무언가 바라보고 있는 아이와 개.
전편보다 더욱 섬뜩한 미스터리 기운을 담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또 다시 전세계를 잠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충격’ 상영철회 논란
철저한 비공개 속 바이럴 영상 급속 확산
IT를 넘어 스마트폰 세대를 열광시키는 ‘파라노말’ 신드롬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등장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북미에서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 상영 전 공개된 <파라노말 액티비티 2> 예고편이 ‘너무 무섭다’는 관객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져 텍사스 주에서 상영 철회 해프닝을 겪은 것.
이러한 폭발적 반응은 온라인에도 이어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예고편 조회수만 327만 건 을 돌파했고, 국내 공식 트위터 또한 팔로워 5천 명을 넘어섰는데 이것은 올 여름 최고의 화제를 모은 <인셉션>의 6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또한 공식 블로그는 현재 28만 6천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 10/19 현재)
<파라노말 액티비티 2>의 신드롬은 전편과 무관하지 않다. 전편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흥행성공은 작품의 호평과 더불어 이를 알린 마케팅 방식도 화제였다. 처음 소규모로 개봉된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관객반응 예고편이 유튜브에서 빠르게 확산되었고 수많은 패러디 영상을 탄생시키며 눈덩이처럼 입소문을 키웠다. 또한 배급-상영 과정도 예고편 영상 뒤에 DEMAND IT 문구-“당신 지역에서 개봉을 요청하라”-독특한 개봉 캠페인을 삽입, 실제로 영화 확대상영에 바탕이 되었다.
이처럼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관객들의 반응에 신뢰를 쌓았다면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궁금증을 극대화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스토리를 공개하지 않는 대신 예고편과 바이럴 영상으로 영화가 가져올 충격을 미리 맛보게 하는 것.
“무엇을 예상하든 빗나갈 것이다” 카피처럼 예고편과 바이럴 영상 곳곳에 미스터리한 장면을 숨겨 놓고 영화를 예측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네트워크를 통해 배포된 바이럴 영상은 20초가 채 되지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느끼게 해 네티즌들로 부터 “충격적이다””무슨 내용일지 정말 궁금”하다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IT를 넘어 급속한 증가 추세를 보이는 있는 스마트폰 세대를 매료시켜 트위터 뿐 아니라 국내 영화 최초 곰TV 스마트폰 어플 걸린 예고편 배너가 25.33%라는 경이적인 반응률을 기록, 새로운 마케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총 8명 참여)
codger
그나마 1편보단 좀 났군     
2011-04-28 14:14
tmvivigirl
기대됩니다.     
2010-10-24 01:34
ksamurai
기대되네요     
2010-10-21 12:11
quizzle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0-09-10 15:32
quizzle
무슨 영화일까?     
2010-08-05 16:13
peacheej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2010-08-03 17:13
mvgirl
전편에 이은 속편     
2010-07-31 11:26
bjmaximus
예고편 보니 또 관객들 반응 보여주네     
2010-07-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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