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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2011, Limitless)
제작사 : Intermedia,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팝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씨티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limitless.co.kr

리미트리스 예고편

[뉴스종합] 7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들을 ‘극장가로 유인’하는 연가시? 12.07.16
[뉴스종합] 4월 둘째 주 미국 박스오피스. 토끼 2주째 정상. 영구는 35->62위로 추락 11.04.12
리미트리스-나름 흥미로운 전개가 눈길을 끌게 한다 sch1109 12.07.21
잠 안오는약+머리가 좋아지는 약+ 키 크고 튼튼해지는 약을 다 합쳐놓은 약 scarlet7392 12.07.20
매력적인 소재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  yserzero 14.10.10
혹시 2편도, 볼만하게 나왔으면. ★★★☆  wfbaby 14.05.22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로운 소재의 볼만한 액션영화 ★★★  codger 14.04.07



전미박스오피스 1위! 영국박스오피스 1위!
끊임없이 이어지는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높은 평점!


알약 하나만으로 두뇌의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남자가 뇌의 한계를 뛰어 넘어 특별한 능력을 갖게 하는 신약을 발견하며 겪게 되는 스마트 SF 스릴러 <리미트리스> 가 미국과 영국에서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사실이 국내 개봉과 함께 다시 한번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개봉 후에도 해외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개봉 당시 미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리미트리스>는 ‘당신 뇌의 기능을 100%로 가동시킬 수 있는 약이 있다면 그것을 복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전제로 하며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하였고 2주차,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신작들의 홍수 속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꿋꿋이 상위권을 지켜 개봉 2주 만에 가볍게 제작비를 뽑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리미트리스>는 당시 2, 3위를 차지한 작품보다 월등히 적은 수의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위에 올라 웰메이드 작품임을 입증했다.

또한, 보통 개봉 전의 평점이 개봉 후에는 떨어지는 것이 흔한 일이나 <리미트리스>는 영화 전문 사이트 중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0%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상영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신선도 지수가 높을 수록 비평가들로부터 영화의 완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 그 외에도 “두뇌를 강타하는 아드레날린 러쉬” (Peter Travers_Rolling Stones), “예측불허의 결말! 숨쉴 틈 없이 빠른 전개와 눈부신 비주얼”(Michael O’Sullivan_Washington Post) 등 매체들의 호평과 “보는 내내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다” (foot_stamp), “몰입해서 봤다. 약 먹기 전과 후 색감 차이도 쏠쏠했고 촬영기법도 좋았다”(arbies), “색다른 소재의 영화로 보는 내내 스릴감을 놓지 못했던 영화”(uriurin)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스마트 SF 스릴러에 대한 기대함을 한껏 끌어올린다.

기발할 상상력! 흥미로운 스토리! 스타일리쉬한 비주얼!
알약 하나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기발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리쉬’한 영화 <리미트리스>는 상상력과 대담성을 고스란히 담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스피디한 화면과 현란한 액션 편집이 더해져 영화가 전하는 팽팽한 긴장감을 객석의 관객에게까지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찬사를 받은 <리미트리스>는 힘있고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감각적인 영상, 기발한 상상력, 흥미로운 스토리로 신선함을 주며 액션, SF, 스릴러가 한 편의 영화 속에 모두 녹아내어 2012년 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작을 각색한 레슬리 딕슨와 프로듀서 스캇은 “<리미트리스>의 본질은 바로 이거였어요. 이야기를 최대한 시각적으로 잘 구현해낼 사람이 필요했죠. 닐 감독은 확신이 있었고 우린 그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였어요.” 라고 말한다. 버거는 이 영화가 스릴러인 동시에 에디의 인간성을 들여다보는 심리물이라며 “에디는 너무나 평범한 남자였지만 단숨에 세상 꼭대기에 올라서죠.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거친 에너지로 가득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열병과 같은 영화를 구상했어요. 주인공이 약을 복용하면서 도시를 누빌 때의 상태와 같죠. 에디는 자신의 인생을 가지고 도박을 해요.” 라고 전한다.

버거는 영화를 관통하는 한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다고 말한다. “부와 명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당신이라면 먹을 건가요? 우린 모두 특별해지고 싶어해요. 이 영화는 특별해 질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을 실제로 찾은 남자의 이야기이고, 매우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에디는 슈퍼 히어로도 아니고 마술을 부리는 것도 아니에요. 그는 그저 완벽해진 자신이죠.” 라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로 대단해요. 그리고 스릴 넘치는 반전도 들어있어요. NZT 라는 기차에 타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브래들리 쿠퍼가 옆자리에 앉아 함께 여행을 하는 거에요. 관객들은 영화를 보며 아주 재미있는 여행을 할 거에요.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면 스스로에게 ‘내가 만약 에디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을 던질 거에요. 재미있으면서도 소름이 끼칠걸요.” 라며 프로듀서 크루프는 말한다. <리미트리스>는 서스펜스와 액션, 그리고 유머가 잘 결합되어 있으며 기발한 상상력,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을 담아 가공할 상상력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할 것이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최고의 SF 스릴러 소설 작가 ‘앨런 글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서스펜스 스릴러가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력과 눈을 뗄 수 없는 SF스릴러 소설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혹시킨 앨런 글린의 ‘더 다크 필드(The Dark Fields)’가 영화화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앨런 글린의 ‘더 다크 필드(The Dark Fields)’를 원작으로 브랜들리 쿠퍼와 로버트 드니로가 열연을 펼치며 탄생한 영화 <리미트리스>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의 소설이 한번 더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도가니>, <완득이>에 이어 올해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화차>, <은교> 등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의 스크린 열풍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발한 상상력과 빠른 전개력으로 매 작품마다 독자들을 사로 잡은 앨런 글린의 ‘더 다크 필드(The Dark Fields)’를 원작으로 한 영화 <리미트리스>가 관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소설 ‘더 다크 필드’는 앨런 글린의 첫 데뷔 작품이며 국내 팬들에게는 영화 제목과 동일한 ‘리미트리스’로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알약 하나만으로 두뇌의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남자가 뇌의 한계를 뛰어 넘어 특별한 능력을 갖게 하는 신약을 발견하며 겪게 되는 스마트 SF 스릴러 소설 ‘더 다크 필드’는 앨런 글린 작가 특유의 유머와 위트를 겸한 글 솜씨와 빠르고 예상하지 못한 전개력이 더해져 엄청난 중독성을 발휘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욕망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까지 담고 있는 원작 소설 ‘더 다크 필드(The Dark Fields)’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작해 장면 하나 하나 짜릿함을 선사하는 최고의 SF 스릴러 소설로 이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영화 <리미트리스>는 그녀의 첫 데뷔 작품인데도 불구. 미국 개봉 당시 미국, 영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떠오르는 가장 HOT한 작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소설 ‘더 다크 필드(The Dark Fields)’는 권위 있는 해외 평단으로부터 “빠르다. 기발하다. 그리고 소름끼친다.”(데일리 메일), “눈을 뗄 수 없는 SF스릴러 소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앨런 글린은 반전과 스릴을 통해 독자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뉴욕타임즈), “첫 작품에서 이렇게 훌륭한 문체와 힘 있는 서사를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매우 놀라운 데뷔작품이다.”(빅 피쳐의 작가_더글라스 케네디) 등의 찬사를 받았다.

헐리웃이 사랑한 최고의 섹시가이 브래들리 쿠퍼!
숙취에 시달리던 진상남에서 세상을 손에 쥔 만능남으로?
기획자로서의 면모 과시한 <리미트리스> 전세계 흥행 휩쓸며 기대 최고조!


전작 <행오버>에서 술에 취해 온갖 사고를 저지르던 ‘진상남’ 브래들리 쿠퍼가 이번엔 약에 취해 모든 것이 가능한 ‘슈퍼 만능남’이 되어 돌아왔다. 영화 <리미트리스>는 평범하다 못해 인생의 밑바닥을 걷던 주인공이 두뇌의 100%를 쓸 수 있는 약을 손에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브래들리 쿠퍼의 연기 변신과 더불어 헐리웃의 살아있는 전설 로버트 드 니로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다.
 
1999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한 브래들리 쿠퍼는 초기 다소 ‘예쁘장한’ 외모로 배우로서 환대를 받지 못했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매혹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헐리웃 최고의 섹시스트(Sexist)로 자리매김했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차츰 얼굴을 알리던 그는 영화 <A-특공대>와 <행오버> 시리즈를 통해 존재감을 굳히기 시작했다. 특히나 한국계 미국인 배우 켄 정과 함께 출연한 <행오버>는 진상 코미디의 진수로 꼽히며 흥행에 성공했고 배우로서 브래들리 쿠퍼의 입지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 <리미트리스>에 지니는 애착은 누구보다 남다르다. 영화의 주연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기획에 도전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영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대대적인 흥행에 성공한 <리미트리스>는 그에게 있어 정상급 배우임은 물론 능력 있는 기획자로서의 면모까지 과시한 그야말로 ‘인생 최고의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그의 연기와 기획력이 국내 팬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인공 ‘에디 모라’의 NZT 복용 전과 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각 단계마다 다른 시각효과와 연기 톤 사용!!


NZT를 복용하기 전 ‘에디’는 실패를 거듭하는 뉴욕의 빈털터리 남자로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NZT 약을 복용한 후 모든 것이 쉽게 해결되고 모든 것이 가능한 만능맨이 된다. 영화에서 180도 변신하는 에디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한 촬영팀은 각 장면마다 다른 색감과 카메라 앵글을 주었다. 디자인 컨셉과 연기 스타일도 다 다르다. 결국 새로운 시각 효과를 발명하여 에디의 극적인 변화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처음 ‘평범한’ 에디를 표현하기 위해 핸드헬드(handheld) 카메라와 긴 렌즈를 사용하고 조명도 최대한 자제하여 거칠고 어지러운 느낌을 주는데 주력하였다. 에디가 사는 차이나타운의 공동주택에는 어두침침한 색깔을 사용해 거리의 원색적인 분위기와는 대비를 주었으며 그의 세상이 변할수록 주위 색깔에도 변화를 주었다.

그래서 NZT를 복용한 후의 에디는 전의 평범한 에디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팀은 에디가 약을 먹었을 때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주위 소리와 사물을 어떻게 분석하고 정보를 유추해 내는지 등 관객들이 에디의 능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몇가지 테크닉을 고안해냈다.

특히, 에디가 주위의 정보를 즉각적으로 흡수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360도 파노라마 효과를 사용하여 뒤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초현실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주력하였다.

2주 동안 진행된 뉴욕에서의 촬영 강행군!!
어떠한 통제도 없이 사실적인 모습 담아내는데 주력!!


<리미트리스>는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촬영되었다. 뉴욕에서는 2주 안에 촬영을 마쳐야 했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는 거칠고 혼잡했다. 주위의 에너지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거리에서 사람들이 그냥 지나다니도록 내버려 두었으며 브래들리 쿠퍼 또한 일반인들처럼 거리를 돌아다녔다. 최대한 현실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최소한의 스태프들로만 촬영한 뉴욕 촬영팀은 할 수 있는 한 가장 많이 찍어오라는 감독의 요청에 따라 하루에 여섯 군데까지 옮겨 다니며 촬영을 하였고 잘 연출된 헐리웃 영화라기보다 뭔가 도둑맞은 듯한 영상으로 영화의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뉴욕을 몇 번 방문한 적 있는 코니쉬는 긴장감 있는 촬영을 좋아했다. “전 뉴욕이 좋아요.” 코니쉬는 말한다. “거기서 촬영하는 건 미친 짓이었어요. 인파가 너무 많아서 세트를 제대로 설치할 수가 없었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거리 한 가운데서 촬영을 했는데, 뭔가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배우로서 자극이 되더군요. 진짜 집중을 해야 했어요.” 라고.

특히, 에디가 약을 복용한 후 6주 만에 낡은 아파트에서 천이백만 달러짤리 아파트로 옮길 수 있는 곳, 극단적인 빈부격차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곳, 바로 뉴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그 외에 브로드웨이 동쪽과 8번 애비뉴의 52번가, 첼시아, 트라이 베카, 미드 타운, 센트럴 파크 등 이 세상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촬영을 해야 했으며 인파가 너무 많아 세트를 제대로 설치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러나 헐리웃 세트처럼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담으려 노력하였고 <리미트리스>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최대한 현실적으로 그려내는데 성공하였다.



(총 4명 참여)
codger
나도 알약한알 먹고싶군     
2014-04-07 01:00
joe1017
소재는 정말 참신한데,내용전개에선 별 흥미를 못 느끼겠다.     
2013-02-14 23:03
cipul3049
내가 갖고싶어하는 능력. 참 갖고싶다...ㅜㅜ     
2012-07-14 06:32
jumool
이 좋은소재, 좋은흡입력, 좋은연출... 모든걸 다 갖췄음에도 결말을 진부하게 만들어 오락물로 전락시키다니. 흥행에는 대박쳤으나 명작에는 오르지 못하는 안타까움.     
2011-07-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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