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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2010, Sarah's Key / Elle s'appelait Sarah)
배급사 : (주)미디어데이
수입사 : (주)미디어데이, 씨네마 드 마농(주) /

사라의 열쇠 예고편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 ldk209 11.08.12
역사의 단편. 그것을 꺼낸 과감함. 그리고 그 화법. ★★★☆  kainfx 11.10.03
가슴아린 ...하지만 누구에게나 권하긴 어려운 ★★★★  ppsmother 11.09.23
나오는 길에 위안부 할머니들에 가슴이 아픈,,아 먹먹하네요 최고의영화 강추합니다 ★★★★★  hill3338 11.09.16



전 세계를 감탄시킨 최고의 화제작!
뉴욕 타임즈, LA 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영화화!!


1942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비밀을 감춰야만 했던 소녀 ‘사라’와 2009년 미국인 저널리스트 ‘줄리아’. 두 여성 사이에 연결된 운명의 끈을 따라가며 비밀스러운 사건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영화 <사라의 열쇠>는 프랑스 최고의 작가 ‘타티아나 드 로즈네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소설은 뉴욕 타임즈, LA 타임즈에서 장기간의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탄탄한 스토리로 뛰어난 작품성을 이미 인정 받았다. 그리고, 제 23회 도쿄영화제에서 감독상, 관객상을 거머쥠은 물론, 제 58회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공식경쟁후보작과 폐막작에 올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제 3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에 초청되는 등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아 연일 화제를 낳았다. <사라의 열쇠>의 질스 파겟-브레너 감독은 과거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있는 매력적인 소설의 구성에 반해 영화화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질스 파겟-브레너 감독은 원작이 보여주는 특유의 디테일한 감정 묘사를 영화를 통해 완벽히 그려내기 위해 항상 배우들의 액션을 주시하고, 매 장면마다 의미를 부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이렇게 탄생한 영화 <사라의 열쇠>는 원작 그대로를 옮겨 놓은 듯한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2011년 최고의 감성 화제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대를 초월한 두 여배우의 감성 열연!
유럽 최고 여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와 12세 소녀 멜루신 메이얀스 !!


<사라의 열쇠>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세대를 초월한 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이다.
바로 유럽 최고의 여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와 12살 아역배우 멜루신 메이얀스가 <사라의 열쇠>를 통해 최고의 감성 열연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잉글리쉬 페이션트>,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는 극 중 비밀을 찾아가는 미국 저널리스트 ‘줄리아’ 역으로 분해 특유의 내면적 카리스마와 선천적인 우아함을 선보여 좌중을 압도한다. 특히 그녀가 <사라의 열쇠>를 통해 보여주는 절도 있는 연기는 관객들이 한시도 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할 만큼 탁월하며 환상적이다. 극 중 ‘줄리아’가 찾는 비밀을 가진 ‘사라’역으로 열연한 멜루신 메이얀스 역시, 1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캐릭터에 대한 무서운 몰입도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세대를 초월한 두 여배우의 완벽한 열연이 탄생시킨 <사라의 열쇠>는 관객의 가슴을 울리며 또 하나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942년과 2009년…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
감성을 자극하는 애잔한 스토리가 관객의 마음을 울리다!


<사라의 열쇠>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는 교차편집을 통해 흥미를 더한다. 1942년의 비밀을 간직한 소녀 ‘사라’의 시선에서 2009년 비밀의 파헤치는 ‘줄리아’의 시선으로 연결되는 장면들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뒷받침 되어 마치 하나의 퍼즐이 맞춰지듯 빈틈없이 이어진다. 이러한 매력적인 스토리 연결 구성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원작의 디테일에 충실하고자 했던 질스 파겟-브레너 감독의 세심한 연출력 덕분이다. 특히 수용소에 갇혀있던 ‘사라’의 절박한 일상에서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닥을 응시하는 ‘줄리아’의 모습이 연결되는 장면은 마치 두 여성이 한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자연스럽게 일치한다. <사라의 열쇠>는 각자의 시대와 상황에 처한 여성의 시선이 감성을 자극하는 애잔한 스토리로 전해짐과 동시에 세심한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2011년 최고의 감성 화제작 <사라의 열쇠>는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놀라운 경험으로 다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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