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작은 키스!(2011, Delicacy / La delicatesse)
제작사 : 2.4.7. Films /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pancinema.movie

시작은 키스! 예고편

시작은 키스!-오드리 토투의 성숙한 매력과 소소한 재미를 만나다 sch1109 12.07.19
Tournez la page nott86 12.06.28
프랑스영화는 원래 전개가 순식간인 것인가?? ★★★  fenderstrat 12.12.05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  panja 12.08.10
꺄~ 완전 기대 ★★★★☆  tkdal103 12.08.07



더욱 섬세한 매력으로 돌아온
프랑스 영화계의 요정, 오드리 토투!
<아멜리에>를 뛰어넘는 새로운 대표작 탄생 예감!


<아멜리에>에서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아멜리에’ 역으로 전세계에 해피 바이러스를 뿌렸던 프랑스 영화계의 요정, 오드리 토투!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전세계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드리 토투가 영화 <시작은 키스!>로 오랜만에 국내 스크린에 돌아온다. <다빈치 코드>와 <코코 샤넬> 등 전작에서의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 던진 그녀는 <시작은 키스!>를 통해 더욱 섬세해지고 깊어진 매력으로 돌아왔다.

영화 <시작은 키스!>에서 오드리 토투가 맡은 캐릭터는 뜻밖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여자 ‘나탈리’다. ‘나탈리’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랑하던 사람을 잃은 뒤 깊은 상실감에 빠져 일만 하며 지낸다. 그녀는 예전처럼 밝게 웃으며 행복해지고 싶지만 상처를 극복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탈리’는 자신도 모르게 못생긴 부하직원 ‘마르퀴스’에게 충동적인 키스를 퍼붓게 되고 이는 ‘마르퀴스’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된다.
오드리 토투는 극중 ‘나탈리’로 완벽 변신해 사랑의 상실로 인한 고통과 슬픔, 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 느끼게 되는 행복과 설렘 등 우리가 사랑에 빠질 때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행동의 변화를 특유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표현해냈다. 가볍고 경쾌하며 동시에 섬세한 연기는 오직 오드리 토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매특허 매력으로 시종일관 극의 달콤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오드리 토투’이기에 믿고 볼 수 있는 영화 <시작은 키스!>. 프랑스를 넘어서 할리우드까지 점령한 그녀의 모든 매력이 담긴 영화 <시작은 키스!>는 <아멜리에>를 뛰어넘는 오드리 토투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프랑스 문단의 우디 앨런’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베스트셀러 소설 영화화!
전세계를 설레게 한 유쾌한 로맨스가 온다!


동시대 작가 중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작가로 알려진 다비드 포앙키노스! <도가니>, <완득이>, <화차>, <은교> 등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의 스크린 열풍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랑스 문단의 우디 앨런’이라 불리는 다비드 포앙키노스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인 [시작은 키스]가 드디어 영화화됐다! 소설 [시작은 키스]는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여덟 번 째 소설이자 그의 작품들 중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 판매, 10개의 문학상 수상, 21개의 언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포앙키노스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소설 [시작은 키스]는 한번도 사랑 받아 본적 없는 소심하고 못생긴 남자와 사랑을 잃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여자가 엉뚱한 키스로 만나게 돼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여정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풀어내며 해외 평단으로부터 “독자를 웃게 하면서 동시에 생각하게 만든다. 대화와 장면 하나하나가 매우 흥미롭고 섬세하다.”(르 피가로), “포앙키노스의 놀라운 필력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등의 찬사를 받았다.

원작자 다비드 포앙키노스는 영화 <시작은 키스!>를 직접 연출하며, 원작의 유쾌하고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또한 고스란히 스크린 위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 영화 <시작은 키스!>의 주연을 맡은 오드리 토투가 시나리오를 처음 읽자마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는 사실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전세계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은 원작 소설의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는 오는 6월 14일, 국내 관객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98% 부족한 남자, 못생긴 매력남 ‘마르퀴스’
환상을 깨고 나온 현실적인 캐릭터로 화제!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공식을 쓴다!


영화 <시작은 키스!>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캐릭터는 바로 극중 오드리 토투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자 ‘마르퀴스’다. 98% 부족한, 그러나 마성의 매력을 지닌 못생긴 매력남 ‘마르퀴스’는 이제껏 봐왔던 환상 속의 남자 주인공들과는 대조되는 현실적인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로맨스 영화에는 잘생긴 외모는 기본, 탄탄한 재력에 자상한 성격까지 지닌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 캐릭터의 남자주인공들이 등장하는 것이 정석이었다. 그러나 <시작은 키스!>는 전혀 다르다. 촌스러운 패션 감각에 망가진 몸매, 반쯤 벗겨진 머리 숱을 지닌 ‘마르퀴스’는 누가 봐도 로맨스 영화에는 부적격한 외모의 소유자다. 자신도 인정할 만큼 부족한 겉모습 때문에 사랑을 받아본 적도, 사랑을 쟁취할 용기도 없는 ‘마르퀴스’. 하지만 그는 빈틈 가득한 겉모습과는 달리 꽉 차고 잘생긴 내면을 지녔다. ‘마르퀴스’가 지닌 편안함, 독특한 유머감각, 의외로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들, 무엇보다도 사소한 것을 신경 써주는 섬세한 배려심은 아름다운 여주인공 ‘나탈리’(오드리 토투)의 마음을 결국 열게 만든다. 공개된 공식 예고편에서 보여진 모습 만으로 이미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마르퀴스’는 외모로만 평가 받는 시대는 지나가고 내면의 매력과 개성이 더욱 중시되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색다른 남성 캐릭터의 매력으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는 영화 <시작은 키스!>. 못생긴 매력남 ‘마르퀴스’와 요정 같은 매력을 지닌 오드리 토투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6월, 연인들을 위한 MUST SEE 무비가 온다!


사랑을 잃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여자와 사랑에는 자신감이 없는 못생긴 남자. 그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섬세하게 풀어낸 영화 <시작은 키스!>는 현실성 없는 남녀의 사랑이 아닌 보편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큰 공감을 자아낸다.

영화 속에서 사랑을 잃고 힘들어하는 ‘나탈리’는 원한다면 언제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와 능력을 지녔다. 혼자인 그녀에게 많은 남자들이 다가오고, 그녀 또한 과거의 아픔을 털어내고 새로운 만남을 가져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가장 못생기고 존재감 없는 남자 ‘마르퀴스’. 어울릴 것 같지 않던 이 커플의 로맨스는 ‘나탈리’가,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마르퀴스’에게 키스를 하며 시작된다. 엉뚱한 실수로 엮이게 된 ‘나탈리’와 ‘마르퀴스’는 갑작스런 키스 이후 각자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고, 이 새로운 사랑은 두 사람의 삶의 방식을 이전과 완전히 다르게 바꿔 놓는다. ‘나탈리’는 웃음과 활기를 되찾게 되고, 회사에서 가장 비호감이던 ‘마르퀴스’는 모두의 관심을 받는 인기남이 된다.
결국 그들이 발견한 새로운 사랑은 ‘나탈리’와 ‘마르퀴스’가 모든 것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과 주변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들에게 찾아온 사랑의 경이로움은 우리가 사랑이라는 독특한 감정에 빠질 때 똑같이 느끼고, 발견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사랑이라는 특별한 감정을 이야기 하는 영화 <시작은 키스!>는 6월, 사랑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을 예정이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