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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제국(2013, The Empire of Shame)
제작사 : 푸른영상 / 배급사 : (주)시네마 달, <탐욕의 제국> 배급위원회
공식홈페이지 : http://facebook.com/docupurn

탐욕의 제국 예고편

[뉴스종합] “시네마달 힘내라!” <그림자들의 섬> <나쁜 나라> ‘촛불영화’ 기획전 17.02.15
[뉴스종합]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구하라” 스토리펀딩 시작 17.02.14
기대합니다 보고싶네요 ★★★☆  shee6363 14.04.29
여자친구랑 꼭 보고 싶습니다. ★★★☆  mylove8560 14.04.27
보고싶어요 ☆  k96399726 14.04.11



다큐멘터리 <탐욕의 제국>에서는 실제 피해 노동자들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 또한 만날 수 있다. 고3이라는 어린 나이에 삼성 반도체 공장에 입사한 후, 급성골수백혈병에 걸린 고(姑) 황유미 씨. 스크린 속 “먹으면 토했어요. 아주 피로하고 어지럽고… 그래서 큰 병원에 갔더니 벽혈병이래요. 그때 엄청 울었어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함께 삼성전자 LCD 공장에 입사한 후 6년간 근무, 소뇌부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을 감행하였으나 그 후유증으로 시력, 언어, 보행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한혜경씨 모녀의 사연,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6년간 생산직 노동자로 근무 후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은 고(姑) 이윤정 씨의 투병 과정, 퇴사 후 유방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되어 수술을 받은 후, 현재는 ‘전자산업여성연구모임’에 참여하며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애쓰는 박민숙 씨의 모습까지 <탐욕의 제국> 속 실제 피해 노동자들의 다양한 사연은 현 한국 사회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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