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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위드 데블(1999, Ride With The Devil)

공식홈페이지 : http://www.ride-with-the-devil.com

라이드 위드 데블 예고편

스릴만점의 영화 ★  ss502 10.06.30
이안 감독이 만들었다는게 흥미롭다 ★★★★  ninetwob 10.01.29
여주인공이 귀엽군 ★★★  codger 08.01.11



들리는가! 젊은 영웅의 거대한 함성이…

이안의 액션에는 철학이 있다!!
<결혼피로연>,<음식남녀>,<센스 앤 센서빌리티>…
이제 2000년 여름은 액션으로 장식한다.

할리우드로 건너가 가장 큰 성공을 이룬 감독 중 한명인 이안. 그는 게이의 결혼 생활과 사랑을 다룬 <결혼 피로연>, 음식을 통해 인간 군상을 보여주었던 <음식남녀>, 붕괴된 가족을 보여주었던 <아이스 스톰>, 제인 오스틴 원작 소설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통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장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왔다. 2000년 여름 이안 감독은 주윤발 주연의 무협 액션 <와호장룡>과 함께 스펙터클 액션 <라이드 위드 데블>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특히 치열한 전쟁 속에서 한 여자를 사랑한 두 젊은 영웅의 우정, 사랑, 복수 그리고 죽음을 그린 <라이드 위드 데블>에서 이안 감독은 격렬한 전투씬, 치열한 총격씬, 속도감있는 추격씬등으로 액션 연출에 타고난 실력을 보여준다.하지만 이러한 액션 장면 속에서도 이안은 모든 영화를 통해 일관되게 지켜왔던 인간의 심리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를 놓치지 않는다. 남북전쟁에, 그것도 패배한 남쪽의 게릴라로서 참여한 젊은이들의 비인간화와 그들이 겪는 비극을 스펙터클한 액션씬들 속에 버무려넣은 <라이드 위드 데블>로 그는 현란한 액션만을 보여주는 할리우드식 액션이 아닌 '이안 스타일의 새로운 스펙터클 액션'을 만들어냈다.



광활한 대지를 가로지르는 젊은 영웅들의 스펙터클 액션!
수천 수만 마리의 말들과 수천명의 엑스트라,
촬영을 위해서 한 마을을 통째로 태워버렸다!!

드넓은 평야에 수많은 말들, 그 위의 젊은 용사들이 거대한 함성을 지르며 달려간다. 한 여자를 사랑한 두 젊은 영웅의 사랑, 우정, 복수 그리고 죽음을 다룬 <라이드 위드 데블>은 수많은 전투 씬, 습격씬들을 촬영하기 위해 수천 수만 마리의 말들과 수천명의 엑스트라가 필요했다. 배우들은 실제로 '신병 캠프'에 참여해 승마, 사격 등의 힘든 훈련을 받아야 했고 수많은 훈련된 말들을 동원했으며, 영화 속 로렌스 학살(1863년 4월 21일 실제 발생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학살), 한 장면에 사용된 엑스트라만도 400명에 달한 정도. 캔사스, 미저리 지역에서 촬영된 가장 큰 규모의 영화라는<라이드 위드 데블>의 하이라이트는 로렌스 학살 장면. 이 장면을 위해서는 대형 화재씬이 필요했는데 세트를 짓고 그것을 불태우는 대신, 패튼스버그라는 곳의 한 유령마을을 찾아 118개의 전신주를 마을에서 들어내고 500대 이상의 대형 트럭을 가득채운 흙으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를 덮었고 실제로 그 마을을 태워버렸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스펙터클 액션 <라이드 위드 데블>은 광활한 대지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젊은 영웅들의 전투를 사실적으로 보여주어 마치 우리가 그들과 함께 대지를 달리고 있는 느낌마저 준다.





무한한 젊음의 향기가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사이더 하우스>의 토비 맥과이어에서 <스크림>의 스킷 울리히까지…
화려한 신예군단이 할리우드를 장악한다!

<스크림>에서 시드니의 남자친구이자 살인마로 등장해 매력적인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킷 울리히. <플레젠트 빌>,<아이스 스톰> 그리고 최근 개봉작인 2000년 아카데미 2개부문 수상작 <사이더 하우스>까지, 어린 배우답지 않게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젊은 연기파 배우 토비 맥과이어. <벨벳 골드마인>에서의 신비스런 글램 로커로 많은 국내 팬들을 확보한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그리고 미국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쥬얼까지. <라이드 위드 데블>의 배우들은 젊고, 유망한 할리우드의 새로운 별들이다. 그들은 승마, 사격훈련 등이 포함된 호된 '신병 캠프'에 적극 참여하며 젊은이 다운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영화를 위해 머리도 기르고 면도도 하지 않으며 젊은이 다운 패기와, 고된 훈련을 통해 다져진 팀웍을 연기를 통해 과시했다.


감미로운 주제곡이 여운을 남긴다.
90년대가 낳은 최고의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쥬얼
그녀가 직접 만든 주제곡이 귓전을 맴돈다.

<라이드 위드 데블> 전편을 통해 흐르는 음악은 말 그대로 자연스럽다. 드넓은 평원으로 수만 마리의 말들이 달려갈 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때, 젊은이들의 애틋한 사랑이 이루어질 때, 적절하게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 준다. 특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최우수 팝 아티스트 상,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피메일 비디오상 수상, 그래미 최우수 여자 가수상 노미네이트, 빌보드 싱글 차트 62주간 링크되는 기록등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싱어송 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쥬얼이 직접 만든 주제곡 'What's Simple Is True'는 그녀 특유의 애처로울 만큼 조용한 분위기로 우리의 가슴을 촉촉히 적신다. <도그마>에 하나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여성 로커 엘라니스 모리셋과 쌍벽을 이루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인 쥬얼은 영화 <배트맨과 로빈>에 자작곡인 'Foolishgame'을 삽입한 적도 있다. 세계 투어 콘서트 도중 제작진의 섭외를 받고 영화 출연을 결정한 그녀는 촬영전부터 영화를 위한 곡들을 만들었고 그 중 한곡인 'What's Simple Is True'가 주제곡으로 쓰이게 되었다.



(총 5명 참여)
apfl529
별로네요.....     
2010-02-28 00:47
kisemo
기대     
2010-02-25 15:49
codger
약간 지루했음     
2008-01-11 15:47
bjmaximus
이안 감독의 지루하기 짝이 없는 서부 영화,전개가 너무 늘어진다     
2006-10-01 13:20
ssuede79
동양인이 연출한 미국 남북전쟁 이야기라..볼 만 했다     
2005-01-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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