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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딤 : 네서스의 반란(2001, Run=dim)
제작사 : (주) 디지털드림스튜디오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rundim.co.kr

런딤 : 네서스의 반란 예고편

[뉴스종합] 서울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02 02.03.26
[뉴스종합] 국산 애니 '런딤' 흥행 호조 01.11.14
핵 폐기물 lmk1208 06.10.08
런덤이라 ㅡㅡ; antaihyong 04.02.16
화려한 씨지 ★★★  koru8526 09.02.03
별 두개 반은 줘도 좋을 듯 ★★☆  joynwe 08.04.21
아직도 내용을 모르는 영화ㅣ ★★★☆  lmk1208 06.10.08



<font color=firebrick>모집! [런딤] 탑승 단원들 </font>
<font color=deeppink>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신화가 시작된다.</font>

애니메이션, 게임, 음반, 캐릭터 사업 등 토탈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공한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99년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내놓을 야심작 [런딤] 기획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게임 [왕도의 비밀]과 [망치]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은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세계적인 경쟁을 위해서 무엇보다 기획력과 마케팅력이 필수임을 직감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던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과 한국의 애니메이션 사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던 중 [런딤]의 기획 아이템을 찾게 된다. 이것은 곧 아시아 최초로 TV 시리즈 물로 제작되며 주목을 받게 되고 극장판 [런딤]으로 이어지게 된다. 100% 한국 기술력으로 제작된 디지털 애니메이션 [런딤]은 사람의 손이 많이 들지 않는 디지털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60여명의 애니메이터와, 100여명의 제작진이 참여해 초기 단계부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font color=firebrick>준비 ! [런딤]시동 걸기</font>
<font color=deeppink>완벽한 애니메이션을 위한 초기작업에 착수~</font>

[런딤: 네서스의 반란]은 그 출발부터 기존 3D 애니메이션과 달랐다. [슈렉], [파이널 환타지]등과 같이 실사를 표방한 3D가 아니라 ‘완벽한 애니메이션’ 을 만들어 보자는 것. 최첨단 디지털 애니메이션 기술력에 AD 2050년 이라는 미래 배경에 로봇과 파일럿, 우정과 사랑,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전통적 만화 요소들을 배합시켰다. 시나리오 작업을 마친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곧 바로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투자해 영화의 세세한 사항을 발전 시켜 나갔다. 주인공의 성격과 로봇 캐릭터와 역할 등 모든 상황을 분석하고 스토리 장면 하나 하나와 대사를 체크해 각각의 장면에 맞는 배경 장면들을 세세히 스케치했다. 배경 데이터만 200여종에 캐릭터 만도 300여명에 이르는 [런딤]의 작업분량은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콘티 작업이 이루어졌던 방은 곧 스케치와 대사가 적힌 종이로 뒤덥혀 버렸다.

<font color=firebrick>출동 ! 본격적인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세계로~</font>
<font color=deeppink>모델링을 통해 인간의 형상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다!</font>

완성된 스케치는 ‘3D Studio MAX’ 기술을 사용하여 3차원 가상 공간으로 옮겨 졌다. 이 프로그램은 점과 선을 이용하여 모델링된 그림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연결된 점과 선을 ‘맵핑’을 통해 모델링을 완성시켰다. ‘맵핑’ 이란 점과 선으로 생긴 면에 색이나 무늬를 채워 넣는 것으로 어느 방향에서 봐도 제대로 된 완벽한 입체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이런 작업을 통해 각각 사람, 배경, 로봇 등은 다시 한번 세밀화된 과정을 거쳐 하나의 완벽한 형상을 얻게 되었다

<font color=firebrick>가속 ! [런딤] 제작 속도를 한단계 UP!</font>
<font color=deeppink>인간이 가진 입체감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다!</font>

판타스틱한 미래사회의 배경과 로봇의 사이버틱한 질감, 무기의 생동감은 디지털을 통해 여지없이 표현되었다. 특수효과와 결합시킨 로봇의 폭파 씬 등은 제작진마저 놀랬을 정도. 하지만 인간의 입체감과 자연스러운 동작을 만들기 위한 작업은 단순한 데이터 입력 작업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대부분의 캐릭터 움직임에 ‘모션 캡쳐’ 방식을 채택했다. ‘모셥 캡쳐’(motion capture)란 온 몸 각 부분에 센서를 달아 그 움직임을 파악하여 캐릭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션 캡쳐 스튜디오’ (세계10위)를 가진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마그네틱과 옵티컬 두가지 모션 캡쳐 장비를 모두 이용하여 하나 하나 캐릭터의 모션을 만들어 냈으며, 이를 통해 완성된 로봇과 인물의 액션동작과 움직임들은 훨씬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애니메이션 배경 데이터와 모션 동작의 오차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 캡쳐 동작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상황 리얼타임 모니터링’을 이용해 순간순간 확인해 나감으로 수정 작업에 드는 시간을 2배로 단축시켰다

<font color=firebrick>쾌속 질주! 디지털드림스튜디오의 에너지 폭발!</font>
<font color=deeppink>자체 소프트 웨에 개발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다</font>

많은 학생들, 하늘을 가득채우며 돌격하는 로봇과 무차별 폭격을 퍼붓는 미사일 포.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자세하게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세심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뮬란]에서 전쟁에 참가한 수많은 군중들이나 [토이 스토리]의 장난감 가득한 부스등 한꺼번에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여야 하는 장면을 3D로 재현해 내기 위해 ‘Crowd simulator’이라는 소프트 웨어를 자체 개발해 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동작을 취하고 각각 다른 형태로 발사되는 미사일의 3D기술은 애니메이션 강국이라 불리는 일본조차도 인정했을 정도. 또한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입 모양과 표정 움직임까지 표현할 수 있는 립싱크와 페이셜 기술(Liip sync& Facial)을 개발, 모셥 캡쳐로 탄생한 캐릭터에 표정을 입힘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font color=firebrick>착륙 ! 완벽한 비행을 마치다</font>
<font color=deeppink>영화에 초감각의 색채를 입힌 마무리 작업</font>

디지털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완벽한 색 톤의 영상을 잡아내는 것. 도시를 집어 삼키는 대형 해일의 물결과 로봇 표면에 반사되는 빛을 표현해 내는 장면은 어느 작업보다 고난도의 작업 이였다.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 톤은 조금만 조화가 흐트러져도 부자연스러운 영상이 연출되어 버린다. 이를 위해 디지털드림스튜디오는 아시아 최대 수준의 랜더팜 (Render Farm)설비를 구축하였다. 랜더팜이란 모델링의 동작에 따라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계산하고 적용시키는 랜더링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내기 위한 설비로 이를 통해 제작진은해일을 치며 부서져 내리는 파도의 색채 변화까지 섬세하게 재현해 냈으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꽃 튀는 로봇전투 씬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총 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0 12:30
koru8526
씨지의 향연     
2009-02-03 10:24
joynwe
김정현 소유진...그리고 강수진 목소리 출연...     
2008-04-21 0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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