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와일드 로즈(2018, Wild Rose)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와일드 로즈 : 1차 예고편

[뉴스종합] [10월 3주 국내박스] 1위 <말레피센트 2>.. 코미디,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신작 포진 19.10.21
[뉴스종합] 무비스트! 이번 주 영화 어때? 10월 3주차 영화평 19.10.17
가까운 곳에서시작하라 ★★★☆  peyjpeyj 19.12.01
꿈, 미래에 대해서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영화 ★★★☆  studyhome91 19.10.18
음악에 중점이 되었다기보다 현재상황과 꿈(미래) 사이에서 고민하는 영화 ★★★  boram1986 19.10.09



<원스><비긴 어게인> 그리고 <와일드 로즈>
‘로즈’의 인생 노래가 우리의 인생 영화가 된다!
<빌리 엘리어트> 제작진이 선보이는
꿈꾸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긍정의 노래!


<와일드 로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통해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충전시킬 예정이다. <원스>(2007), <비긴 어게인>(2014)과 같은 음악영화의 계보를 이으며 가수를 꿈꾸는 사람의 성장 스토리를 음악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전개해 나간다. 특히 국내에서 다소 낯선 장르인 컨트리 뮤직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로즈’의 감정 변화에 따라 음악이 적재적소에 들어가 귀를 즐겁게 만든다. 더욱이 영화의 대표곡이자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Glasgow(No Place Like Home)’는 마치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면서 ‘로즈’의 이야기에 완벽하게 공감하게 만든다.

글래스고에서 런던 BBC를 거쳐 미국 내슈빌의 스타가 되기 위한 ‘로즈’의 도전은 음악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한 사람이 목청껏 외치는 삶의 노래이기도 하다. 작가 니콜 테일러는 “평생 혼란과 불안 속에 살아온 사람이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에는 자기 자신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여성 캐릭터를 쓰고 싶었다”고 전해 ‘로즈’가 무대 위에서 삶의 이유를 느끼게 되는 작품 의도를 밝혔다. 현실의 벽이 아무리 높고 세상이 만만하지 않더라도 일단 도전해보는 ‘로즈’의 용기와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든 인생 노래에 관객들은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된다. 이처럼 진심을 다한 ‘로즈’의 노래는 어느새 우리의 인생 영화로 가슴을 벅차게 만들 것이다.

그런가 하면 <와일드 로즈>는 <빌리 엘리어트>(2001)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뮤직드라마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빌리 엘리어트>는 꿈을 꾸는 것을 멈추지 않고 꿈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와일드 로즈> 역시 음악 뿐만 아니라 가수의 꿈을 꾸는 ‘로즈’의 이야기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 니콜 테일러는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목소리에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다섯 아이의 엄마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에 약물 중독에 시달렸었고 이미 아이들 중 두 명은 보호 시설에 맡겨져 있다는 여성을 보면서 그녀의 꿈이 과연 이뤄져야 할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삶과 꿈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만 하는지 의문이 든 니콜 테일러는 바로 그 프로그램에서 ‘로즈’ 캐릭터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한다. “<와일드 로즈>는 꿈과 현실 간의 대립이 벌어질 때 그 꿈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영화이다”라며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흥미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는 완벽하게 정리된 정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꿈의 종착점에 다다르기 위한 여정을 관객과 함께 조명한다. 이처럼 늘 조금씩 자신의 길을 찾아나가는 젊은 여성 ‘로즈’에게 관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그녀를 응원하게 만든다.

올 가을 스크린을 넘어선 진정한 스타 탄생!
가수 출신 여배우의 빛나는 도전!
2020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지명의 제시 버클리!
전세계 영화제가 선택한 연기파 배우들의 감동 열연까지!


제작진 모두는 <와일드 로즈>에서 ‘로즈’ 역의 캐스팅이 영화의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했고 완벽한 ‘로즈’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톰 하퍼가 영화의 감독으로 나서며 곧바로 제시 버클리라는 해답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톰 하퍼는 대본을 두 장 읽자마자 드라마 [전쟁과 평화](2006)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출신 배우 제시 버클리가 ‘로즈’ 역에 적격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 이에 톰 하퍼는 신인에 가까운 제시 버클리의 캐스팅이 100% 옳은 선택이라고 투자자들을 직접 설득해 제시 버클리의 캐스팅을 성사시켰다.

‘로즈’ 역을 맡은 제시 버클리는 대본 리딩 현장에서 단숨에 제작진과 배우들을 압도했다. ‘마리온’ 역의 줄리 월터스는 “그런 대본 리딩에 가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함성을 지르고 환호하고 박수를 치고 있었다. 제시의 목소리와 연기가 너무 대단했다”라며 제시의 열연에 극찬을 보냈다. 작가 니콜 테일러는 “’로즈’를 반짝거릴 만큼 생기 넘치는 사람으로 묘사했는데 ‘로즈’와 놀랄 만큼 닮은 제시를 처음 만나고 정말 놀랐다”면서 제시 버클리 이외에 어떠한 인물도 떠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미국의 유명 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시 버클리를 2020년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지목하며 일찍이 그녀의 스타성을 알아보았다. 이처럼 제시 버클리만의 특별한 목소리와 따뜻한 온기가 ‘로즈’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그녀가 전할 이야기와 노래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제시 버클리 이외에도 전세계 영화제가 선택한 연기파 배우 줄리 월터스와 소피 오코네도의 열연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빌리 엘리어트>(2001)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한 줄리 월터스는 따뜻함과 인간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로 미묘한 뉘앙스까지 잡아낼 줄 아는 베테랑 배우이다. 톰 하퍼는 “줄리 월터스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내면의 따뜻함까지 가지고 있다”면서 ‘마리온’ 역에 완벽하다고 극찬을 쏟아냈고, 실제로 그녀는 극중 떼려야 뗄 수 없는 엄마와 딸의 관계를 현실적으로 표현해 냈다. 그런가 하면 ‘로즈’의 열렬한 1호팬인 ‘수잔나’ 역할에는 <호텔 르완다>(2006)의 소피 오코네도가 적역이었다고 전한다. ‘수잔나’ 캐릭터가 어찌보면 비현실적이고 상투적일 수 있기에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여야만 했다는 것. 이에 소피 오코네도는 ‘수잔나’ 그 자체가 되어 친구의 꿈을 응원하는 유일한 팬으로서 ‘로즈’는 물론 관객들에게도 신뢰를 안겨주며 캐릭터를 완성시켜냈다.

이처럼 차세대 슈퍼스타 제시 버클리와 전세계 영화제가 선택한 연기파 배우 줄리 월터스, 소피 오코네도까지 세 사람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완벽한 연기 밸런스를 보여준다.

세 개의 화음 그리고 진실!
감동을 선사하는 가슴 벅찬 사운드 트랙!
장장 6개월에 걸친 주연 제시 버클리와 유명 뮤지션의 합주!


영화 속 ‘로즈’는 컨트리 뮤직이란 “세 개의 화음과 그리고 진실”이라고 말한다. 좋은 노래는 듣는 이의 영혼 속에 들어와 가슴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던 감정까지 끄집어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와일드 로즈>의 음악은 진정성을 담아내야만 했고 포크-컨트리 장르의 전설적인 뮤지션 닐 맥콜을 필두로 현재 활동 중인 최고의 유명 뮤지션들이 사운드 트랙을 만드는 데 대거 참여했다. 제시 버클리와 닐 맥콜을 중심으로 함께 연습을 시작했고 그들은 점점 진짜 밴드로 거듭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와일드 로즈> 본연의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로즈’가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내는 순간이다. ‘로즈’ 역을 맡은 제시 버클리는 직접 사운드 트랙을 쓰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돌입한다. <와일드 로즈>의 작가 니콜 테일러와 함께 제시 버클리 그리고 뮤지션들이 참여해 장장 6개월 동안 매주 만났다고 전한다. 마치 ‘로즈’의 데뷔 앨범을 제작하려는 듯이 열성을 다하자 진심을 담은 수많은 노래들이 탄생되었다고. 이처럼 뛰어난 작곡가와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작업으로 <와일드 로즈>의 가슴 벅찬 사운드 트랙이 완성됐다.

♪ Country Girl
영화 속 ‘로즈’는 프라이멀 스크림의 ‘Country Girl’을 부르면서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프라이멀 스크림은 글래스고의 밴드로 기존의 일렉트로니카 성향의 음악에서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Country Girl’을 발매해 주목을 받았다. 듣기만 해도 신나고 생동감이 넘치는 노래는 관객들을 금세 ‘로즈’의 세계로 몰입하게 만든다.

♪ Peace In This House
위노나 저드의 ‘Peace In This House’는 ‘로즈’가 ‘수잔나’의 집에서 BBC 라디오로 보낼 영상을 찍을 때 부르던 노래이다. 아이들에게 불러주는 자장가 같은 가사의 ‘Peace In This House’는 제시 버클리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재탄생됐다. ‘로즈’가 두 명의 아이가 있는 엄마라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두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노래를 통해 표현했다.

♪ Glasgow (No Place Like Home)
‘Glasgow (No Place Like Home)’는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장 중요한 노래이다. 이 곡을 위해 유니버설 뮤직은 내슈빌 커뮤니티에서 오리지널 트랙 공모를 시작했고 수백 개의 노래를 접수받았다. 이 가운데 배우 메리 스틴버겐이 쓴 노래를 듣자마자 제작진 모두가 “이거다”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로즈’라는 인물이 자신의 뿌리인 글래스고와 가족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노래에 완벽하게 녹아든 것. 영화 마지막 장면에 울려 퍼지는 3분의 엔딩곡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했다.

음악의 도시 내슈빌과 글래스고!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닮은 듯 다른 두 도시의 연결고리!


글래스고와 내슈빌은 무려 6,326 킬로미터가 떨어져 있다. 비행시간으로 따져본다면 북대서양을 건너 약 12시간, 즉 하루 중 반나절을 할애해야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와일드 로즈>의 배경이 된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와 미국의 내슈빌은 마치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아 있다. 때문에 제작에 참여했던 스탭들은 물론이고 연출을 맡은 톰 하퍼 감독은 촬영하는 내내 정말 많은 마법 같은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두 도시가 닮아 있음을 가장 먼저 눈치챈 사람은 <와일드 로즈>에서 미술 감독을 맡은 루시 스핑크였다. 촬영 전 답사를 위해 내슈빌로 먼저 향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곳을 방문한 그녀는 현지 코디네이터를 통해 스코틀랜드와 유사한 장소들을 살펴보던 중 두 도시의 공통점들을 하나, 둘 발견하기 시작한다. 겉모습은 물론 도시의 공기 그리고 분위기까지 닮았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자연스럽게 루시 스핑크는 내슈빌을 통해 글래스고를 되돌아보게 됐고, 그녀는 자신이 느낀 감정들을 고스란히 <와일드 로즈> 안에 그대로 반영하면 좋겠다는 욕심을 가진 채 글래스고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루시 스핑크는 같은 듯 다른 두 도시가 가진 본연의 색을 관객들에게도 보여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중요한 것은 역시나 음악이었다. 내슈빌은 컨트리 음악의 성지로, 글래스고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음악도시로 두 도시가 배우들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해낼 거라 생각한 것이다. 이는 연출을 맡은 톰 하퍼 감독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일까 카메라 앵글 속에 잡힌 글래스고와 내슈빌의 어디에서나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밖에도 거리 곳곳에 자리 잡은 오래된 뮤직 클럽들, 간판, 네온 사인 외에도 ‘마리온’의 집에 장식된 나무 판넬, 그물 커튼, 블라인드 문 등 글래스고와 내슈빌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학적 장치들이 영화 속 곳곳에 배치됐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루시 스핑크는 내슈빌과 글래스고의 감성을 모두 간직한 건축물들을 영화 속에서 보여주고자 했다. 그리고 마침내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아내는데 그곳은 바로 ‘로즈’의 아파트였다. 루시 스핑크가 찾아낸 이 아파트의 외관은 진짜 글래스고의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가장 미국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집 안으로 들어섰을 때 벽이 소나무 재질로 덮여 있어 마음에 쏙 들었다고.

이처럼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던 미술 감독 루시 스핑크의 고군분투 덕분에 <와일드 로즈>는 보다 현실적인 공기를 가진 영화로 완성될 수 있었다.

라이먼 강당과 에밀루 해리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 행크 윌리엄스, 조니 캐쉬, 돌리 파튼까지!
우리가 몰랐던 전설들이 <와일드 로즈> 안에 있다!


제시 버클리는 <와일드 로즈>를 촬영하며 손꼽은 가장 특별했던 순간으로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라이먼 강당을 방문했을 때라고 전한다. 이곳은 1892년에 토마스 라이먼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1925년 이후로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라디오 프로그램 ‘그랜드 올 오프리’가 1943년부터 1974년까지 이곳에서 진행되기도 했었다. 이밖에도 다양한 저명 인사들이 이곳에서 연설을 하곤 했고, 여러 영화에도 등장해 1971년 미국의 역사 유적지로 등재되기도 했다. 하지만 라디오쇼 ‘그랜드 올 오프리’가 다른 장소로 이전하게 되면서 라이먼 강당은 황폐화되어 갔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197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을 수상한 에밀루 해리스에 의해 복원된다. 그리고 마침내 1994년 다시 문을 열게 되고, 박물관과 공연장 역할을 하던 이곳은 2001년 미국의 역사적인 건물로까지 지명되는 영광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현재는 내슈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가수의 꿈을 가진 이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잡게 된다.

라이먼 강당의 전성기 시절에는 전설적인 가수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와일드 로즈>에서도 ‘로즈’가 이 곳을 투어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가이드는 “엘비스 프레슬리, 행크 윌리엄스, 조니 캐쉬, 마티 로빈스, 미니 펄, 팻시 클라인, 로이 아커프가 나오며 미국 전역의 무대와 브라운관을 휩쓸었죠”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미국의 가수 겸 배우로 로큰롤 외에도 팝, 컨트리,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크 윌리엄스는 1940, 50년대 컨트리 음악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조니 캐쉬는 1950년대 중반 로커빌리와 로큰롤 탄생에 기여했으며, 컨트리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와일드 로즈> 속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가수는 한 명 더 존재한다. 출소 당일 짐을 챙겨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로즈’에게 누군가가 “넌 제2의 돌리 파튼이 될 거야!”라고 그녀에게 응원의 환호를 보낸다. 돌리 파튼은 영화 <보디가드> 주제가로 유명한 ‘I will always love you’의 원곡 가수다. 최근 그녀의 그래미시상식 공연에 BTS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전세계 생중계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돌리 파튼은 BTS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직접 트위터로 언급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이먼 강당에서 촬영을 하던 제시 버클리는 앞선 뮤지션들의 흔적을 발견한다. 자신과 촬영을 함께한 뮤지션이 라이먼 강당의 다락방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조니 캐쉬의 나무 판화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 당시 제시 버클리는 믿을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꼈다고. 아마도 관객들이 <와일드 로즈>를 보는 동안 그녀와 마찬가지로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