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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는 멀리멀리(2019, Free My Soul, Free My Song)
제작사 : 시소 / 배급사 : (주)영화사 풀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 뮤직 예고편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19.10.08
[리뷰] 엄마 그리고 기타가 있다면 무섭지 않아 (오락성 5 작품성 5) 19.10.08



오지(5G)게 빠른 세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이지(2G)한 리듬
세상 모든 느림보들을 위한 토닥토닥 힐링 스토리!


‘속도전’의 시대, 바야흐로 ‘힐링’의 시대가 무르익고 있다. 예측불허 속도전에 지친 모두를위한 치유의 손길, 위로의 메시지가 깊은 공감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힐링이 필요한 시대라는 방증. 이는 역설적으로 실시간 검색어로 대변되는 대중의 관심사가 급변함을, 세상 속도의 은유가 자동차의 것이 아닌 인터넷, 전파의 속도로 바뀌었음을 LTE급으로 진화되어 가고 있음을 증명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영향을 끼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신드롬에 이어,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강조하는 슬로건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 ‘어쩌겠어 이게 나인걸’,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등 베스트셀러 도서 제목만 훑어도 ‘남들 보다 열심히 빠릿하게 살아야 성공한다’는 예전의 미덕과 달라진 세태, 지금 세대의 외침이 들려온다.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이처럼 지금 세대들이 저마다의 삶의 방식을 찾아나서는 가운데, 자신만의 삶의 속도와 리듬으로 오롯이 한 사람의 기타리스트로 성장해가고 있는 뮤지션의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적장애 때문에 더딘 습득력과 표현력이 핸디캡이지만, 정확하고 깔끔한 연주로 기타리스트 김지희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음악을 통한 성장과 소통을 담은 힐링무비로, 우리 시대 LTE급 속도에 지친 모두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뮤직테라피 영화다. 어릴 때부터 모든 게 느렸던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자신의 핸디캡을 잘 알기에 남들보다 더 오래 연습하고, 무대에 서는 보통의 뮤지션이다. 그렇기에 그녀에게 최고의 격려는 순위가 아니라, 그 연습의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 그 자체. 나아가 더 이상의 발전 없이 “이대로만 있어도 좋다”는 엄마의 체념 혹은 격려 속에서도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일반인과 경쟁하는 기타 대회에 참가하고, 지적장애인으로서는 불가능할지 모르는 자작곡을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꿈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보여준다. 이 과정 속에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지만, 말없이 천천히 꾸준히 나아갈 뿐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만의 생의 리듬과 속도 속에 깃든 행복을 담아낸다. 남들과의 치열한 결과경쟁이 아닌, 조용히 자신만의 꿈에 다가가는 한 소녀의 식지않는 내면의 열정을 비추며, 어느새 피어난 행복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누군가와 ‘달라도’, 누구보다 ‘느려도’, ‘누구처럼’ 틀려도 ‘괜찮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우리 모두의 마음을 가만가만 어루만지는 힐링을 선사한다.

자신만의 속도로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 뮤지션을 통해 저마다의 삶의 속도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해 세상의 모든 느림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 세상을 울린 ‘사랑’에 이어, 우리 모두를 품어줄 ‘희망’
<님아,그 강을 건너지 마오>제작진의 NEW프로젝트!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전무후무한 스코어 480만 관객을 울린 인생과 사랑의 마스터피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이하, <님아>)의 제작진이 <올드 마린보이>(2017) 이후 2년만에 신작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님아>에서 편집을 맡았던 현진식 감독이 연출했으며, <님아>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아 이목을 끈다.

현진식 감독은 진모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올드마린보이>(2017)에서도 연이어 편집은 물론 음악까지 맡아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두 감독의 연이은 작품에서 조연출로 참여한 이정준 조감독 등 <님아> 프로젝트의 주역이었던 여러 스텝들 역시 함께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에 참여했다는 전언. 근래 정치사회의 담론과 이슈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강세를 보이며, 휴먼 다큐멘터리의 관객 동원이 다소 주춤한 극장가에 <님아> 제작진의 NEW프로젝트로 흥행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4년 <님아>가 세대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의 감동을 선사했다면, 2019년 <나의 노래는멀리멀리>는 한 뮤지션의 음악을 통한 ‘성장스토리’로 우리 시대가 꿈꾸는 다뜻한 희망을 선물하는 작품이다.
일명 ‘님아 신드롬’ 을 일으키며,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최고령 로맨티스트와 소녀감성 할머니의 아릿한 사랑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네 노년의 인생 속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포착했던 휴먼 다큐먼터리장인들, <님아> 제작진의 시선이 머문 곳은 뜻밖에도 기타리스트인 한 청년이다. 게다가 자신의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인물. 휴먼 다큐멘터리 장르의 특성상 카메라에 담기는 대상과의 라포, 의사소통에서
상대방과 형성되는 친밀감 또는 신뢰관계가 중요하기에 그것이 거의 불가능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것은 거의 도박에 가까운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그 간극을 음악의 힘과 주인공의 다층적인 인물 관계를 통해 쌓아가고, 오히려 이를 통해 소통의 가능성, 희망을 발견해 나아가는 특별한 미덕을 보여준다. 엄마 뒤에, 기타 뒤에 숨곤 하는 내향적인 기타리스트 소녀의 “기타를 더 잘 치고 싶어요”라는 아주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실제 지적장애인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쏟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데, 매일매일 기타를 연습하고 자신의 연주를 인정받기 위해 무대에 서고 싶어하는 느림보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설명되지 않는 욕망, 꿈에 닿고자 사려깊게 관찰한다.

한편, <님아> 제작진인 현진식 감독, 진모영 감독 등은 “독립예술영화를 사랑해달라”는 말씀을 남긴 故 이성규 감독님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정신적 연결체 ‘창작집단917’의 멤버다. 창작자들이 험난한 작업환경을 헤쳐나가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동인 그룹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포지션을 바꿔가며 협업해가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가 <님아> 제작진의 NEW 프로젝트로 다시 한번,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을 극장가를 따뜻한 희망으로 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는 ‘가족’, 레이블은 ‘희망’, 장르는 ‘성장’
‘인생띵작’으로 남을 올가을, 단 하나의 음악 성장 영화!


가족은 어떤 형태로든 삶의 동력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목적이 되기도 한다. 가족 중 장애를 가진 구성원이 있다면, 그 가족은 대개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오직 사랑과 배려,때때로 조건없는 희생과 헌신이 가족 구성원들 모두에게 요구되는 것이 사실이다.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도 그런 클리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평범한 가족이 등장하고, 영화의 숨은 주인공 역시 가족이다. 김지희의 음악적 성장을 돕는 몇몇 선생님들 또한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빠질수 없는 조력자다.

프로페셔널 뮤지션이라면 소속사, 레이블, 주력 장르 정도는 기본. 기타 경력 5 년, 400 여 회의 공연에 빛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에게 소속사는 누구 뭐래도 ‘가족’으로, 아버지 김태식 씨는 싱글 앨범 제작을 결정하고 발매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 사장이다. 김지희 씨의 어머니 이순도 씨는 자칭타칭 매니저다.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공연 스케줄링은 물론 홍보를 위한 공식 유튜브 운영, 공연장에서 만난 셀럽들과 인증샷을 남기는 것까지 뮤지션 활동을 총괄한다. 레슨 선생님이 있지만, 매일매일의 연습을 체크하는 트레이닝 코치이자, 크고 작은 공연 후 긴장했을 뮤지션을 꼭 안아주는 멘탈 코칭도 엄마의 몫이다. 또한 공연 현장에서는 음향 컨디션을 체크하는 엔지니어기 역할까지 기타리스트 김지희에게 어머니 이순도 씨의 역할은 거의 절대적이다. 동생 김지민 씨 또한 김지희 씨의 공연 연주 영상 및 사진 등을 정리하고, 이순도 씨 부재시 모든 것을 백업한다. 영화 속에선 아쉽게도 많이 담지 못했지만, 아버지 김태식 씨와 동생 김지민 씨도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드림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된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레슨 선생님인 기타리스트 김은성과 함께 작곡에 도전한다. 지적장애인으로서는 불가능한 꿈일지 모르지만, 김은성은 “지희가 다른 사람의 곡이 아니라 자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특히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여러 심정을 담고 있는 곡을 연주할 때 어떤 심정일지 참 궁금하다”며 제자의 음악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수줍어서 자신의 연주곡 소개조차 하지 못하던 풋내기 기타리스트의 작은 기타 소리에, 끝까지 귀 기울여 준 이름모들 한 명 한 명의 관객들 모두가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기적 같은 성장을 도운 아름다운 조력자들이 아닐까? 매니저 이순도씨의 선택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관객들은 무대의, 무대를 위한, 무대에 의한, 한 뮤지션의 진정한 성장을 통해 저마다의 꿈을,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깊은 여운과 감동을 담은 올 가을 단 하나의 음악 성장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가을 하늘 가득뭉클한 희망을 띄워낼 예정이다.

올해,제천국제음악영화제한국영화의오늘부문공식초청
웰메이드음악영화<나의노래는멀리멀리>OST주목!


올가을 음악을 통한 힐링을 전할, 모두가 꿈꾸는 뮤직테라피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지난 8월 제15 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웰메이드 음악영화의 감동을 선사하며, 주인공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물론 영화에 삽입된 음악까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연출은 물론 영화의 음악까지 담당한 현진식 감독은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인디락 뮤지션 ‘파울로시티(FauloCity)’로 활동하는 현역 기타리스트며, 영화음악 팀 ‘보이그트-캄프(Voight-Kampf)’의 멤버로 실제 영화음악 작업을 겹업하는 뮤지션이다.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역시 보이그트-캄프의 유종호 음악감독과 함께 섬세하게 스코어를 다듬어 영화 음악 자체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제목 자체가 가수 김광석의 ‘나의 노래’의 가사 중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날아가리’에서 영감을 받은 것. “기타리스트 김지희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노래를 멀리멀리 날려보내는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현진식 감독이 밝힌 바, 김광석의 ‘나의 노래’를 락장르로 경쾌하게 재해석해 직접 리메이크한 곡이 인상적이다. 또한,깊은 여운을 남기는 엔딩곡 ‘마음주파수’는 인디뮤지션 ‘소매’의 정은영이 영화 가편집본을 보고, 주인공기타리스트 김지희에게 감정이입을 하여 만든 노래로 더욱 뜻깊으며, 영화 속 감동을 고스란히 응축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싱글데뷔곡이자, 선생님인 기타리스트 김은성과 함께 작곡에 도전한 곡인 ‘엄마의 뒷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OST의 라인업이다. ‘엄마의 뒷모습’은 왠만한 프로페셔널 기타리스트들도 엄두를 못 낼 정도로 화려한 손기술과 피나는 연습이 필요한 어려운 곡이라는 후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 곡을 작곡하는 과정과 습득해가는 고군분투가 영화<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었고 오롯이 담겼다.

현진식 감독은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연주에 대해 “기타 연주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수줍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듯한 그 이야기 속에서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섬세함을 느꼈다”며 그 첫 기억을 떠올렸으며, “이 영화를 촬영하는 기간동안 기타실력이 많이 향상됐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제 오롯이 연주력만으로도 사람들의 감탄과 박수를 받아낼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고 영화 완성에 대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가 장애인 기타리스트’가 아닌 진정한 뮤지션으로서 시작점에 들어서는 이야기임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이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꿈만큼은 ‘세계적인’, 아직은 풋내기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순수한 꿈과 희망 품은 주옥같은 OST는 온라인 스토어 판매는 물론, 현재 디지털 음원사이트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올가을, 단 하나의 뮤직테라피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영화 속 맑은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아름다운 노래들과 함께 우리 모두의 마음을 토닥토닥 오래도록 다독여 줄 예정이다.

유치원, 초중고교 전국 곳곳을 누비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희망 멘토링’ 화제!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의 주인공 김지희는 성인이 된 이래 기타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졌고,지금껏 크고 작은 공연수익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음악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어머니 이순도 씨와 함께하는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나날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최근 가장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기업 연수 등 쇄도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러브콜은 흡사 유명 가수의 전국 순회 공연을 방불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김지희 씨의 어머니 이순도 씨가 스토리텔러(storyteller)로서 자신과 딸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김지희 씨의 기타 연주가 함께 어우러진 소규모 공연이다. 지난 2018년 교육청 주관 교장 및 교감 연수에 초청받아 ‘도전은 희망이다’라는 타이틀로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폭발적인 공연 문의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 스토리를 전할 수 있게 된 것. 이순도 씨는 성장이 느린 아이인 줄만 알었던 딸이 중학생이 되어서야, 장애인임을 받아들이게 된 고백부터 ‘장애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편견을 넘기 위해, 끊임없이 딸의 재능을 키우려고 애쓴 인내의 시간들. ‘말’이 아닌 ‘음악’으로 세상과 직면하고 소통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된기적의 순간을 거쳐 현재 기타를 둘러매고 둘이서 신나게 전국 방방곡곡 연주 여행을 다니기까지 진심을 담아 전하는 스토리에 꿈과 희망으로 세상을 채워갈 학생들에게 특히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여느 비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다르지 않은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의 이야기를 통해 경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긍정의 힘과 희망을 품을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미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폐막식 성화 소화 타임의 기타독주, 2014년과 2016년 ‘도전한국인상’ 2회 수상에 이어, 2014년 제 8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서양악기 독주부문의 최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기타리스트다. 2015년부터 2016년에 걸쳐 세 차례 미국 LA혈액암 환자 돕기&발달장애인돕기 기적의 콘서트에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았다. 또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성공기원음악회로 유럽 3개국 순회 공연과 2018년 3월 평창동계문화패럴림픽 개막축제에서 KBS 교향악단과 협연하기도했다.

이처럼 국내외 수많은 공연은 물론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통해 멀리멀리 희망을 전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꿈을 담은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가 불러올 공감과 반향에 다시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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