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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2020, Infamous)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수입사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

인퍼머스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도덕적인 이야기에 질려버렸다! <인퍼머스> 20.11.12
[리뷰] 범죄 인스타그램 생중계, 부도덕함에 매료되다 (오락성 7 작품성 7) 20.11.12
시대의 흐름이 반영된 내츄럴본킬러... ★★★  w1456 20.10.31



<미드나잇 선> 벨라 손의 파격 연기 변신!
2,400만 팔로워 & 포스트당 65,000달러의 주인공
벨라 손, 역대급 트러블메이커로 돌아오다!


2018년 <미드나잇 선>에서 청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벨라 손이 오는 11월, SNS 라이브 범죄 액션 <인퍼머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벨라 손은 <미드나잇 선>에서 희귀병을 앓는 소녀 ‘케이티’ 역을 맡아 짝사랑을 마주하는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아역 데뷔 시절부터 따라다니던 ‘디즈니 배우’의 꼬리표를 벗어 던지고 한 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치며 성인 연기자로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오는 11월, <인퍼머스>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영화 <인퍼머스>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리엘’과 남자친구 ‘딘’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담은 SNS라이브를 통해 유명세를 탄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SNS 범죄 라이브 액션으로, 벨라 손은 작은 동네를 벗어나 스타를 꿈꾸는 ‘아리엘’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실제로 그는 인스타그램 포스트당 65,000달러를 받는 2,400만 팔로워의 주인공으로, SNS를 소재로 한 <인퍼머스>를 통해 짜릿하고 신선한 범죄 라이브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 속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미드웨이><안녕, 베일리><러브, 로지> 등을 통해 할리우드에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제이크 맨리가 ‘아리엘’과 위험한 질주를 시작하는 남자친구 ‘딘’ 역을 맡아 ‘보니 앤 클라이드’를 연상시키는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아슬아슬한 추격전의 중심에 설 예정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짜릿한 케미스트리로 역대급 트러블 메이커의 탄생을 예고하는 <인퍼머스>는 11월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SNS판 보니 앤 클라이드의 탄생!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SNS 범죄 라이브 액션으로
11월 극장가를 사로잡는다!


영화 <인퍼머스>는 질주하는 커플의 범죄 로드 무비에 트렌디한 SNS 소재를 접목해 신선한 범죄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서치><소셜포비아>를 잇는 SNS 소재 영화로 주목받은 <인퍼머스>는 SNS판 ‘보니 앤 클라이드’로 불리며 범죄 로드 무비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연한 사고로 범죄를 저지르게 된 ‘아리엘’ 과 ‘딘’은 범죄 현장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하나의 사고에서 비롯된 범죄가 돌이킬 수 없는 질주로 이어지게 되는 플롯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델마와 루이스>를 연상시키며 관객들을 거침없는 범죄의 현장으로 이끈다. 여기에 SNS 라이브 방송이라는 새롭고도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한 커플의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예측 불가능한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플로리다의 작은 마을을 시작으로 미국을 가로지르는 추격전은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더욱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데, ‘보니 앤 클라이드’가 신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대중을 움직였다면 <인퍼머스>의 ‘아리엘’과 ‘딘’ 커플은 SNS라는 전 세계적 미디어로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서서히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이는 현실과 가장 맞닿은 소재로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현실에 있어 선 안 될 충격적인 사건들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켜켜이 쌓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탄탄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하고도 폭발적인 액션은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키며 범죄 라이브 액션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퍼머스>는 ‘현대판 보니 앤 클라이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동시에 기존의 SNS 범죄 영화와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방식으로 완성되어 100분의 숨막히는 추격전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당길 것이다.

“영화를 ‘아리엘’의 SNS 피드처럼 만들고자 했다”
통통 튀는 영상미와 감각적인 사운드까지,
독창적인 연출의 힘이 더해진 압도적인 시퀀스의 향연!


영화 <인퍼머스>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광활하게 펼쳐진 미국의 경관을 중심으로 담아낸 영상미, 그리고 영화 속으로 관객을 끌어당기는 완벽한 사운드의 조화로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범죄 라이브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를 ‘아리엘’의 SNS 피드처럼 만들고자 했다”는 감독의 말처럼 <인퍼머스>는 SNS 피드를 보는 듯 트렌디한 영상을 구현해냈다. 연출을 맡은 조슈아 캘드웰 감독은 관객이 ‘아리엘’이 겪는 현실 속에 완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핸드헬드 기법을 주로 이용해 촬영했고, 요즘 필터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에 색을 입히듯 아주 화려한 색감과 채도 높은 화면을 연출하려 했다”고 전한 감독은 SNS를 스크롤할 때 느끼는 감정처럼 밝고 통통 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경험을 영화의 내용과 병치하고자 했다. 감독은 “영화의 내용이 관객들에게 닿는 과정에서 복잡한 감정을 느꼈으면 한다. 이 모든 게 익숙하게 느껴지면서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을 것이다.”라며 파국으로 치닫는 질주에 갇힌 커플의 모습을 바라보며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세상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결정하는 것은 관객의 몫임을 시사했다.
이처럼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구성과 연출력으로 탄생한 <인퍼머스>는 미국을 가로질러 관광하듯 펼쳐진 배경을 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네온 컬러의 카피를 활용해 트렌디한 영상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영화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묵직한 사운드는 그루브한 OST와 어우러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화려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사운드, 그리고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눈과 귀를 압도할 <인퍼머스>는 극장가에 뜨거운 이슈를 부르며 올가을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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