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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1927(2021)
제작사 : (주)이로츠, 빈스로드 / 배급사 :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송해 1927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30년만에 받은 아들의 선물 <송해 1927> 21.11.18
[리뷰] 아버지 송해, 최고령 연예인의 무대 뒤 이야기 (오락성 6 작품성 6) 21.11.18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
그의 도전은 끝이 없다!
송해 첫 주연 데뷔작 <송해 1927>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연예인이자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송해’가 영화 <송해 1927>을 통해 첫 주연 데뷔에 나서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선보인다. <송해 1927>은 한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통해 온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 ‘살아있는 전설’, ‘일요일의 남자’ 등의 수식어와 함께 시대의 아이콘이 된 송해. <송해 1927>은 송해가 첫 주연 데뷔에 나선 작품으로, 멈추지 않는 그의 새로운 도전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펼쳐오는 송해는 최근 ‘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의 고민과 웃음을 위해 비대면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세월을 뛰어넘어 젊은 세대들과 발걸음을 맞추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 시간 이어 오던 KBS1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 녹화 중단으로 국민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한 송해는 이번 영화 <송해 1927>을 또 하나의 소통 창구로 발판 삼아 이제는 1927년생 ‘송해’ 자신의 이야기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송해의 첫 주연 데뷔작 <송해 1927>은 오랜 시간 무대 위에서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었던 그가 자신의 희로애락을 풀어내며 국민들과 마주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27년생 송해의 95년 생애를 그린 첫 영화!
당신이 몰랐던 송해의 A to Z!
30년 만에 도착한 특별한 선물의 정체까지?!


영화 <송해 1927>은 1927년생 송해의 화려한 무대 뒤 진솔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그에게 30년 만에 도착한 생애 가장 특별한 선물의 정체까지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27년 일제강점기 시절 황해도 재령군에서 ‘송복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발을 내딛은 송해는 이후 6.25 전쟁으로 인해 연평도에서 피란을 떠나 미 군함을 타고 부산에 도착한다. 실향민으로 바닷길을 건너오면서 ‘바다 해’자를 예명으로 쓰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송해’가 되었다. 이후 1955년 유랑극단 ‘창공악극단’을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타고난 입담과 위트로 당시 故 구봉서, 故 서영춘, 故 배삼룡, 故 이순주와 함께 극장 쇼 무대에서 활약했던 송해는 이후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 출연하며 여성 코미디언 1인자 故 이순주와 명콤비로 활약, 국민들에게 웃음을 전하며 ‘희극인’으로서의 송해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전국~!”이라는 특유의 보이스로 전 국민의 일요일을 책임지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아는 ‘일요일의 남자’로 불리는 송해는 전국 방방곡곡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다. 영화 <송해 1927>은 이렇듯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사건을 겪었던 송해의 화려한 무대 뒤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의 진심, 또 그런 그가 3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놀라운 선물의 정체까지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국내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
훈훈한 호평으로 관객석을 가득 메우다!


1927년생 송해의 화려한 무대 뒤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송해 1927>은 개봉 전부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잇따른 국내 영화제들의 러브콜을 받아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영화 <송해 1927>은 이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8회 가톨릭영화제,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어 일찌감치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송해가 직접 참석해 적극적으로 관객들과 소통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21년 9월 12일(일)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어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관람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온 부모님들께 헌정하고 싶은 영화다”, “스타가 아닌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삶!”, “가족이 그리워지는 영화”,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감동의 영화” 등의 반응으로, 올가을 최고의 종합선물세트 영화로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독을 맡은 윤재호 감독은 전작 <파이터>를 통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하였으며, <마담B>를 통해서는 제12회 취리히 영화제, 제38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등에서 수상을 거머쥐어 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으로 입증한바, 이번 <송해 1927>을 통해 선보일 그의 실력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우리네 부모님들께 헌정하고 싶은 영화”
올가을, 최고의 종합선물세트 등극!
전 세대 관객층을 완벽하게 사로잡다!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 ‘송해’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송해 1927>이 세대 불문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웃고 울리며 올가을 최고의 가족 영화로서 기대를 높인다.

살아있는 근현대사라 불리는 ‘송해’답게 그의 삶을 조명한 영화 <송해 1927>에는 전 세대들의 공감을 자극시키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로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TV 방송국의 개국 이후 시작된 코미디의 전성기 시절부터 1969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신세 좀 지자구요>에 출연한 젊은 시절 송해, 여성 코미디언 1인자 故 이순주와 명콤비로 활약했을 당시 송해의 데뷔 초 모습 등 당대의 시간을 함께 보내온 이들에게 영화 <송해 1927>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가 된다. 1988년부터 시작한 KBS1 [전국노래자랑] 무대 위 송해의 모습은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전국~’이라는 특유의 보이스로 매주 일요일 우리들의 아침을 깨웠던 만큼 세대를 막론하고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익숙한 공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영화 <송해 1927>은 국내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삶을 통해 95년의 생애를 함께 따라가며 당대를 함께 살아 온 모든 이들의 공감과 추억을 전하며 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갖춘 단 하나의 종합선물세트 무비로서 준비를 마쳤다.

<파이터><마담 B> 윤재호 감독이 전하는
1927년생 사람 ‘송해’의 인생 이야기!


영화 <송해 1927>은 <마담 B><뷰티풀 데이즈><파이터>를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송해의 삶에서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인간 송해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며 윤재호 감독만의 따스한 시선을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윤재호 감독은 2009년 첫 단편영화 작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시네아스트의 행보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부산에서 태어나 프랑스 낭시 보자르, 파리 아르데꼬, 르 프레느와에서 미술, 사진, 영화를 공부하였으며, 단편 다큐멘터리 <약속>(2010)이 아사아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히치하이커><마담 B><뷰티풀 데이즈><파이터> 등 연이은 작품 활동을 통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매 작품마다 장르를 넘나드는 따뜻한 시선과 통찰로 소외되어 있는 인물의 내면을 다루었던 그가 영화 <송해 1927>을 통해 이제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송해’의 삶을 그리며 과연 윤재호 감독이 바라본 ‘송해’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영화 속에 담겼을 그의 시선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오가는 장르적 변주 속에서도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그리고 인물의 내면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지닌 윤재호 감독은 영화 <송해 1927>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송해’와는 다른 인간 ‘송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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