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5월 4주 국내 박스] <범죄도시 2> 654만! 극장가 함박 웃음 22.05.30 [리뷰] 메시지는 좋은데… (오락성 4 작품성 4) 22.05.25

평점주기 ☆★★☆★★★★☆★★★★★★☆★★★★★★★★☆★★★★★

봄과 함께 찾아온 생기를 가득 머금은 치유의 영화! 외로움의 끝에서 만난 ‘힐링 메이트’들의 인생 터닝 포인트 스토리! 극장가에 따스한 위로와 감동 선사 예고! 가정의 달 5월, 모두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영화 <안녕하세요>가 관객들을 찾는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영화 <안녕하세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반창꼬> 제작진의 신작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극장가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죽는 법’을 배우려던 수미가 새로운 세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성장기는 애틋함을 유발하는 감동적인 서사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생동감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활기를 되찾아줄 것으로 보인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 김환희, 유선, 이순재부터 송재림, 박현숙, 이윤지 등 탄탄한 연기력과 세대 불문 케미로 빈틈없는 라인업 완성! 김환희, 유선, 이순재부터 송재림, 박현숙, 이윤지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빈틈없는 라인업이 완성됐다. 먼저 <곡성>에서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 김환희가 내면의 아픔을 지닌 수미 캐릭터를 통해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과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명품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유선은 수미에게 손을 내미는 좋은 어른의 본보기이자 병동 사람들을 치유하는 수간호사 서진 역을 맡았다. 그는 따스함으로 주변 인물을 보듬는 면모뿐만 아니라, 과거의 아픈 비밀을 품고 있는 고도의 연기를 소화하며 극에 깊이감을 더한다. 여기에 명실상부 국민 배우 이순재의 호연이 더해지며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이뤄냈다. 병동의 터줏대감 인수로 분한 배우 이순재는 마음을 울리는 감정 연기와 더불어 배우 김환희와 세대를 초월하는 특별한 케미를 뽐내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송재림, 박현숙, 이윤지, 오동민을 비롯, 다채로운 배우진의 향연으로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완성하며 관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삶과 죽음에 관한 사려 깊은 통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로 진한 울림 선사! 진짜 ‘인생 영화’의 탄생 예고! 삶과 죽음을 대하는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조명하는 영화 <안녕하세요>는 열아홉의 수미부터 70대 인수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전 세대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삶의 무게가 버거워 ‘죽는 법’을 알고 싶어 하던 수미가 죽음과 가까이 있는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을 만나면서 주어진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은 정직한 방식으로 진리에 도달하며, 삶의 방식에 대해 돌아보고 고민하게 하는 진짜 ‘인생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더불어 자극적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피로감을 해소하는 착한 영화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홀로 남겨졌다고 느끼던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동체에 속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감과 공존의 가치를 배워가는 수미의 모습을 통해 기존 가족 영화에서 제시하는 가정의 범위를 한층 확장하며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