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슈퍼휴먼 전담 변호사가 된 ‘쉬헐크’! 디즈니+ <변호사 쉬헐크> 8월 공개 22.07.27

평점주기 ☆★★☆★★★★☆★★★★★★☆★★★★★★★★☆★★★★★

“법 잘 알고, 힘 잘 씁니다” 마블의 NEW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의 탄생! 히어로의 파워풀한 능력부터 직장인 공감 포인트까지 모두 갖췄다! 올 여름, 절대 놓쳐선 안 될 다채로운 재미로 중무장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마침내 8월 18일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다. 기존 마블 작품들이 슈퍼히어로의 삶 그 자체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이번 작품은 ‘변호사’라는 직업적 특성과 ‘슈퍼히어로’라는 정체성을 모두 갖춘 캐릭터의 모습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히어로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커리어를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남은 학자금 대출을 갚는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함께 ‘쉬헐크’로 변하며 생각지도 못했던 유명세를 얻은 ‘제니퍼’가 본인의 삶과 슈퍼 히어로의 삶 사이에서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넘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변화하며 성장하는 과정들은 보는 이들의 응원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처음부터 분노 조절이나 변신하는 시점을 컨트롤하지 못했던 ‘헐크’와는 달리 ‘쉬헐크’는 본인 내면의 분노를 통제하며 자신이 원하는 때에 맞춰 ‘쉬헐크’로 변신을 시도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쉬헐크’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이자 사촌인 ‘헐크’에게 히어로의 삶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힘을 다루는 특훈을 받으며 ‘헐크’를 뛰어넘는 신체 능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평범했던 삶에 갑작스럽게 닥친 변화를 나름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모습들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때로는 변호사로서, 때로는 슈퍼히어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쉬헐크’의 삶을 받아들이고 점점 즐기게 되는 그녀의 모습은 ‘더 강한 버전의 나’를 꿈꾸는 현실 속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통쾌한 공감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쉬헐크’의 또다른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제4의 벽을 넘나드는 유쾌한 유머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쉬헐크’는 자기가 극 중 캐릭터라는 걸 안다. 그 점이 <변호사 쉬헐크>의 재미 중 하나이며, 파격적인 혁명이다”라고 전해 ‘데드풀’에 이어 제4의 벽을 깨고 시청자들에게 직접 말을 건넬 ‘쉬헐크’의 모습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기존의 히어로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변호사 쉬헐크>가 선사할 통쾌하고 유쾌한 웃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블의 잠재력을 넓혀주는 작품” 마블에서 본 적 없었던 독창적이고 새로운 코믹 리걸 드라마의 탄생! 헐크, 웡, 어보미네이션까지 MCU 확장 예고하는 캐릭터 & 통쾌한 액션까지! <변호사 쉬헐크>는 마블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탄탄하게 설계된 세계관 속 법정 드라마라는 장르적 재미와 코믹 요소를 완벽하게 결합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코믹 리걸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먼저 방대한 법 지식으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슈퍼휴먼’들을 변호하는 모습부터 법정 안에서 ‘쉬헐크’로 변해 적과 맞서는 그녀의 파워풀한 액션은 신선한 재미 그 이상의 특별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쉬헐크’가 “저는 변호사예요. 우린 책에 적힌 대로 일하죠”라고 말한 뒤, “비샨티의 책?”이라고 답하는 ‘웡’을 황당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이번 작품에 유쾌한 코믹 요소까지 더해졌음을 알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 역시 “2미터나 되는 거대한 ‘헐크’가 법정에 있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죠”라며 이번 작품의 새로움과 장르적 재미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여기에 기존 마블 작품 속 인기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하며 MCU의 새로운 확장을 예고한다. 먼저 어벤져스 원년 멤버이자 세상을 구한 히어로 ‘헐크’를 비롯해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처음 등장한 ‘에밀 블론스키 & 어보미네이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소서러 슈프림의 면모를 드러낸 ‘웡’, 끝으로 어둠 속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데어데블’까지 등장을 예고하며 마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이들은 단순히 등장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설정과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채, ‘쉬헐크’와의 케미를 담아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마법을 훔친 마법사를 고소하기 위해 ‘쉬헐크’에게 법적인 자문을 받는 ‘웡’의 모습부터 보안이 엄중한 교도소에서 15년을 복역한 ‘에밀 블론스키가’가 가석방 심리에서 그녀의 도움을 받는다는 설정은 오직 <변호사 쉬헐크>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작품을 꼭 봐야할 필람 포인트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