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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2024, Argylle)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아가일 : 1차 예고편

[리뷰] 식상한 매튜 본 (오락성 6 작품성 5) 24.02.06
[뉴스종합] 브라이스 댈러스 X 하워드 헨리 카빌 X 샘 록웰 <아가일> 주연 배우 내한! 24.01.19
가볍게 볼만한 킬링타임용 코믹 첩보액션물 ★★★☆  codger 24.03.30
점점 산으로 가는 감독님... ★★☆  w1456 24.02.29



스파이 액션의 NEW 챕터! 도합 천만 관객 달성
<킹스맨> 시리즈 매튜 본 감독 컴백!
1월 18일, 대한민국을 강타할 팀 <아가일>이 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8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끈 것은 물론, 국내에서만 시리즈 도합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흥행 스코어와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던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스파이 액션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줄 신작 <아가일>로 돌아왔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독보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여온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극강의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매튜 본 감독이 “<아가일>은 스파이 액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할 작품”이라고 자부했을 만큼 신선하면서도 탄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범접 불가한 비주얼까지 더해지며 <킹스맨> 그 이상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매튜 본 감독의 새로운 챕터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아가일>이 2월 7일 국내 개봉과 함께 더욱 뜻 깊은 소식을 전하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오는 1월 18일(목), 19일(금) 한국을 찾게 되면서 2024년 개봉하는 해외 작품들 중 가장 먼저 대한민국 관객들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 특히 2018년 한 차례 한국을 방문했던 헨리 카빌 외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은 첫 한국 방문인 만큼 세 배우는 다시없을 특별한 이벤트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아가일>을 만나볼 수 있는 ‘전 세계 최초 시사회’를 진행하며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깊게 소통하고, 그 외에도 오직 한국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 또한 나날이 뜨겁게 치솟고 있다.

“내가 쓴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마지막 챕터를 완성해 현실 세계의 ‘아가일’ 요원을 찾아야만 한다!
독창적 스토리 & <킹스맨>만큼 스타일리시한 액션,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는다!


<아가일>이 기존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틀을 깨는 신선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자신이 쓰던 소설 속 주인공이 되어버린 소설가 ‘엘리’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따라가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가일]이라는 스파이 소설을 통해 단숨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는 [아가일] 마지막 챕터의 결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 아이디어를 얻고자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이 여행이 모든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고, 이후 ‘엘리’는 소설의 줄거리가 현실에서 벌어지기 시작하며 졸지에 실제 스파이들에게 쫓기는 신세로 전락해 버리는 상황을 맞이한다. 이렇듯 자신이 쓴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납득하지 못하는 ‘엘리’의 상황과 주변 인물들이 주는 끝없는 혼란은 <아가일>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매튜 본 감독은 “각본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 놀랍고 독창적인 스파이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 자신감을 내비치며 새로운 차원의 스파이 명작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아가일>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각종 포인트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그중 하나는 단연 매튜 본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다. 전작 <킹스맨>의 다채로운 레전드 액션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그는 이번 <아가일>을 통해서도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신선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킥 애스>를 시작으로 매튜 본 감독의 모든 타이틀의 스턴트 코디네이터를 맡았던 브래들리 제임스 앨런이 이번 작품의 스턴트 시퀀스를 설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앨런이 2021년 세상을 떠나게 되며 <아가일>은 매튜 본 감독과 그가 함께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매튜 본 감독은 그가 설계한 시퀀스를 토대로 <킹스맨> 시리즈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한 스탭들과 함께 스턴트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매튜 본 감독은 “앨런의 유작인 만큼, 우리는 모든 액션 씬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갔다”면서 지금껏 함께 해온 동료에 대한 헌사와 함께 <아가일>의 액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덕분에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던 기차 안 샘 록웰의 펜 액션 씬은 스피디함과 리듬감 넘치는 액션으로 거듭났고, 이 밖에도 스파이들에게 쫓기는 ‘엘리’와 ‘에이든’의 모습을 담은 원테이크 액션, 여느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만나본 적 없는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시퀀스들이 <아가일>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더군다나 이번 작품을 통해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존 시나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들이 한 데 모인 만큼 이들이 선사하는 짜릿한 액션 앙상블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 온갖 액션이 난무하는 스파이들 사이 살아남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역대급 생존 액션부터 헨리 카빌 표 세계 최고 스파이 ‘아가일’과 외적으로는 조금 다를지 언정 액션 스킬만큼은 레전드인 샘 록웰 표 실력파 스파이 ‘에이든’의 날렵 액션 등은 반전으로 가득한 스토리 속에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아가일>의 관람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쥬라기 월드>, <저스티스리그>,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블록버스터 장르의 최강자급 스타들이 <아가일>로 뭉쳤다!
소설 VS 현실, 극과 극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분한 배우들의 끝내주는 앙상블!
반전의 반전 선사할 역대급 캐릭터들에 시선 집중!


영화 <아가일>은 다양한 블록버스터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들이 합세하며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트를 이뤄냈다.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브라이언 크랜스톤, 두아 리파, 존 시나, 사무엘 L. 잭슨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한데 모여 소설과 현실을 오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역대급 앙상블을 펼치는 만큼 벌써부터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스파이더맨 3>,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등의 블록버스터 작품부터 글로벌 흥행 프랜차이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히로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스파이 소설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로 분했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평범한 작가 ‘엘리’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만의 유머러스한 매력을 덧대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판타지 대작인 넷플릭스의 [위쳐] 시리즈와 DC 유니버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맨’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헨리 카빌이 ‘엘리’의 소설 속 주인공이면서 현실 속에서도 레전드 스파이로 통하는 ‘아가일’을 맡아 완벽한 스파이의 정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쓰리 빌보드>로 미국과 영국 아카데미를 모두 휩쓸고 아카데미 수상 명작 <바이스>, <조조 래빗>에 출연했던 배우 샘 록웰이 표적이 된 ‘엘리’를 돕는 현실 세계의 실력파 스파이 ‘에이든’ 역을 맡아 헨리 카빌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WWE 챔피언인 동시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 존 시나가 ‘와이엇’ 역을 맡아 임팩트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고, 마블 시리즈의 방대한 세계관을 이끌었던 사무엘 L. 잭슨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이어 <아가일>에서도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잡으며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여기에 빌보드에 이름을 올린 세계적인 팝스타로 영화 <바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두아 리파가 속도감 넘치는 액션신은 물론 그간의 이미지를 뒤엎는 파격적인 열연을 예고,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로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를 휩쓸고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 <애스터로이드 시티>에서 열연한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그만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처럼 탄탄한 캐스트 라인업의 화려한 피날레는 바로 ‘엘리’의 반려묘 ‘알피’. 숨막히는 추격전 내내 존재감을 뽐내는 시선강탈 캐릭터로 실제 매튜 본 감독의 아내이자 영화 제작자 클라우디아의 반려묘가 직접 출연한다. 극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일촉즉발 상황에서의 돌발 행동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비주얼계의 만능 치트키인 만큼 반드시 눈 여겨봐야 할 캐릭터이다.

두 딸을 위해 재탄생시킨 <아가일> 각본부터
작품의 시그니처가 될 ‘아가일’ 패턴으로 시각적 강렬함을 담은 프로덕션,
비틀즈의 마지막 곡과 아카데미 & 골든 글로브 수상 아리아나 데보스 음악까지!
스파이물의 전형성을 탈피하기 위한 매튜 본 감독의 노력들!


무엇보다 매튜 본 감독은 스토리부터 액션, 프로덕션 디자인, 음악 등 영화의 다양한 요소들을 구상해가는 단계에서 기존의 스파이 장르의 전형성을 탈피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감각적인 연출 실력뿐만 아니라 탁월한 스토리텔러 감독으로도 유명한 매튜 본 감독은 <아가일>의 스토리를 보다 새롭고 독창적으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는 그의 두 딸의 영향도 있는데, 평범한 스파이가 놀라운 모험에 휩쓸리는 내용을 담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에 열광하던 두 딸들을 위해 비슷한 영화를 만들기로 마음을 먹은 것. 매튜 본 감독은 전통적인 각색 방식을 떠나 원작의 세계관과 등장인물에서부터 받은 영감을 가지고 <아가일>을 재탄생해 나갔다. 각본을 맡은 제이슨 푸치스는 ‘엘리’를 중심 캐릭터로 주요 세계관에 변화를 주며 각본 개발에 본격 돌입했고, 그는 “‘아가일’, ‘엘리’, ‘에이든’과 함께 그리스부터 유럽 전역을 탐험하는 기분을 만끽했다”면서 매튜 본 감독과 예측불가능하고 스릴 넘치는 이야기들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매튜 본 감독이 작품 구상 단계부터 고심한 것은 바로 ‘아가일’이란 브랜딩을 어떻게 관객들에게 심어줄 것인가였다. 그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아가일’ 패턴을 봤을 때 가장 먼저 <아가일>이 떠오르기를 원했다”면서 작품의 시각적 정체성을 만들고자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는 프로덕션 디자인 전반에도 담기게 됐다. 영화 속 그리스, 콜로라도, 런던, 프랑스, 홍콩, 아라비아 반도 등 다양한 국가와 대륙을 배경으로한 장면들이 담기는데 이 안에 작은 소품부터 의상까지 ‘아가일’ 패턴들이 장면마다 담기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그래픽 회사인 ‘미나리마’가 제작진과 협업해 완성시킨 ‘엘리’의 출판기념회 장면은 서점 안 수많은 물품들에 아가일 패턴을 넣음으로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이 밖에도 ‘아가일’의 첫 등장을 알리는 클럽 세트와 스토리 후반 결정적 단서를 포착할 수 있는 중동 스타일의 세트는 제작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세트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 작품 장면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음악 활용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 매튜 본 감독은 이번 <아가일>에서도 역대급 음악 활용으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아가일> 사운드트랙과 스코어 중심에 쓰인 곡은 비틀즈의 마지막 곡인 ‘Now and Then’이다. 제작 당시만 하더라도 미발표된 비틀즈의 마지막 곡이었던 ‘Now and Then’. 매튜 본 감독은 “시험 삼아 영화에 넣어보았는데 단 한 번의 편집 과정 없이 모든 상황에 노래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면서 “마치 존 레논이 이 영화를 위해 쓴 곡 같았다”며 당시의 느꼈던 벅찬 감동의 순간에 대해 전했다. 해당 곡은 영화의 주요 장면에서 약 10분간 재생되고 주인공 ‘엘리’와 긴밀한 연결고리를 가지며 극적 클라이맥스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리아나 데보스가 부른 곡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하며 특별함을 더할 것. 오케스트라, 디스코, 일렉트로닉 스타일까지 중독성 있는 리드미컬한 음악이 <아가일>의 곳곳을 채우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매튜 본 감독은 <아가일>의 모든 면에서 지금껏 쌓아온 역량을 백분 발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했다. 그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가득 찬 영화 속 다채로운 즐길거리는 한국 팬들에게 또 다른 신선함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총 1명 참여)
codger
고양이 귀엽군     
2024-03-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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