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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아버지(2023, Frankenstein Father)
제작사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배급사 : 스튜디오 에이드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 티저 예고편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최재영 감독
충무로 이끌 KAFA 실력파 계보 잇는다!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
흥미로운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화제!
첫 장편으로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화제


첫 장편 데뷔작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으로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최재영 감독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이찬유)이 생물학적 아버지(강길우)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법적인 아버지(양흥주)와도 서로 얽히게 되는 독특한 부자 관계를 담은 영화.

최재영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감독으로 단편 <마이 피스타치오>(2018)로 첫 연출 데뷔 후 단편 <컴백홈>(2020)을 거쳐 4월 2일 개봉을 앞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로 첫 장편 데뷔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한국영화아카데미(KAFA)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계를 이끌 실력파 감독을 배출했는데, 최근 2023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이솔희 감독의 <비닐하우스>부터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과 초청을 이어간 임오정 감독의 <지옥만세>,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에 빛나는 김성환 감독의 <만분의 일초> 그리고 2024년 국내외 영화제 수상과 초청은 물론 웰메이드 가족 영화로 사랑받은 오정민 감독의 <장손>까지 극장가에서 한국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최재영 감독이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를 그린 자신의 첫 장편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로 북미를 대표하는 아시아 영화 축제인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최고의 장편 영화상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실력파 감독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재영 감독의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이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아가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법적인 아버지와 갈등하는 스토리의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그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의 시작에 대해 “인간을 옭아매는 근원적인 사슬에 대한 직시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전하며 덧붙여 “어쩌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그리고 탄생의 기원은 시대와 상관없이 인류 보편적인 소재로 이런 주제의식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최재영 감독은 인물들의 감정선과 그에 대한 행동을 세심하게 접근해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드러나지 않는 것을 섬세하게 담아내 충무로 실력파 감독 등장을 알렸다. 특히 한 명의 아들과 두 명의 아버지로 구성된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에 집중한 최재영 감독은 “두 명의 아버지 사이에 선 아들 ‘신영재’는 자신이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럼에도 그는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이 영화의 주제 의식과 맞닿아 있다. ‘아들’을 통해 배우는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드라마, 시리즈까지 요즘 대세
독립영화의 대표 얼굴 ‘강길우’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로 스크린 컴백
내과 의사 ‘도치성’ 완벽 변신, 기대감 UP!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 독립영화의 대표 얼굴 강길우가 내과 의사 ‘도치성’ 역을 맡아 스크린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 드라마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강길우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강길우는 <한강에게>, <파도를 걷는 소년>, <마음 울적한 날엔>, <정말 먼 곳>, <더스트맨>, <온 세상이 하얗다>, <초록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비밀의 언덕> 등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에서 활약을 펼치며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독립영화의 대표 배우이다. 그는 <서울의 봄>, <로기완>, 넷플릭스 영화 <전, 란> 등 상업영화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부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악귀], [연인], [웰컴투 삼달리] 등에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이준혁의 막역한 직장 동료 ‘김동기’ 역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열연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배우 강길우가 드디어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로 스크린에 컴백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길우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서 자신만의 성에서 틀에 박힌 삶을 사는 내과 의사 ‘도치성’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틀에 박힌 삶을 사는 그의 유일한 목표는 요트를 타고 파나마 산블라스 제도까지 떠나는 것으로 오랜 시간 계획을 세우지만 선뜻 떠나지 못하며 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사이 17년 전 의대생 시절 자신이 불법 거래한 정자로 태어난 소년 ‘신영재’가 나타나 완벽했던 일상이 깨지는 캐릭터이다.

강길우는 다층적 감정을 가진 ‘도치성’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특히 ‘비밀서약유지서’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온 소년 ‘신영재’가 나타나 충격과 함께 이를 피하고 싶어 하는 캐릭터의 마음을 완벽하게 그려냈고, 자신의 하자를 책임지라는 생물학적인 아들 ‘신영재’와 하자 리스트를 체크하며 대립하는 엉뚱한 모습까지 그의 다채로운 연기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강길우는 극이 흐를수록 조금씩 변화하는 ‘도치성’ 캐릭터를 미세한 표정 연기는 물론이고 엉뚱하며 예민하고 때론 폭발적으로 표현해 내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고, 그의 색다른 부성애 연기 또한 남다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최재영 감독은 “강길우 배우는 이 영화에 치열하고 진지하다는 걸 느끼게 해줬다. 자신이 인물에 대해 이해 가지 않거나 나와 다른 생각이 있을 땐 사려 깊은 태도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고, 캐릭터상 혼자 있는 씬들이 많았는데 감정적으로 어려울 법한데 훌륭하게 잘 연기해 주었다. 모니터를 보며 감탄하고 혼자 바보처럼 웃었던 기억이 있다. 강길우 배우는 ‘도치성 이상의 도치성’이었다”라고 강길우 배우와 작업한 소감과 함께 극찬을 보내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를 통해 보여줄 그의 열연에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화제의 독립영화 ‘아버지’ 역에 꼭 있다!
생활 연기의 대가 ‘양흥주’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로 스크린 컴백!
불법 정자 거래로 태어난 아들과 갈등하는
또 다른 색의 아버지 열연!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 화제의 독립영화 작품들에 출연하며 명품 열연을 보여준 양흥주가 ‘신동석’ 역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남매의 여름밤>, <최선의 삶>, <경아의 딸>,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등 화제의 독립영화 작품들에 출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명품 열연을 펼친 양흥주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로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양흥주는 장우진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새출발>의 주연을 시작으로 <춘천, 춘천>, <남매의 여름밤>, <겨울밤에>, <정말 먼 곳>, <최선의 삶>, <경아의 딸>, <미혹>,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오늘 출가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실존 캐릭터인 듯한 생활 연기를 펼치며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남매의 여름밤>, <최선의 삶>을 통해 특유의 생활감이 묻어나는 ‘아버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의 아버지 ‘신동석’ 역으로 컴백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양흥주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서 힘겨운 삶 속에서도 17년 동안 아들 ‘신영재’를 키운 ‘신동석’ 역을 맡아 생활 연기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양흥주가 맡은 ‘신동석’은 사랑으로 아들을 키웠지만 ‘비밀유지서약서’를 발견하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아들이 생물학적인 아버지를 찾아가며 갈등하게 되는 캐릭터이다.

양흥주는 ‘비밀유지서약서’를 가지고 생물학적 아버지 ‘도치성’을 찾아간 아들 ‘신영재’에게 17년 동안 그를 키운 법적인 아버지로서 깊은 상실감과 배신감을 느끼는 심경의 변화를 내공 있는 연기로 표현했고,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 ‘도치성’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며 대립하고 충돌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다시 한번 독립영화계의 대표 배우임을 입증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최재영 감독은 “양흥주 배우는 처음 생각했던 ‘신동석’의 이미지와 일치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있는 남자임에도 느껴지는 어떤 ‘소년성’이야말로 시나리오에 썼던 것 이상으로 ‘신동석’의 본질을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양흥주 배우가 맡은 ‘신동석’ 캐릭터는 실제로 특정 동작이나 행동을 하는 액팅이 많았는데 그 과정에서 상상하던 것을 넘어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가 뿜어내는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라고 양흥주 배우와 작업한 소감과 함께 그의 열연에 존경을 표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성장형 배우 ‘이찬유’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첫 주연 활약!
불법 정자 거래로 태어난 ‘신영재’ 캐릭터 몰입
자신의 정체성 찾아가는 과정 섬세히 담아내 화제!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 떡잎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이찬유가 첫 주연을 맡아 빛나는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찬유는 영화 <서부전선>, <물괴>, <자전차왕 엄복동>, <엑시트> 등의 작품에서 단역으로 활약한 뒤 <사자>에서 박서준의 아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국제수사>에서는 김대명의 아역,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김동욱의 아역까지 화제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계속 성장해 갔다. 이뿐만 아니라 <댓글부대>에서는 극 중 ‘중학생앙마’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주목받았고,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가운데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찬유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서 달리기를 하고 싶은 소년 ‘신영재’ 역을 맡았다. ‘신영재’는 자신이 17년 전 불법 정자 거래로 태어난 사실을 알게 된 후 생물학적 아버지 ‘도치성’(강길우)을 찾아가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충격을 주고, 법적인 아버지 ‘신동석’(양흥주)에게 깊은 상실감을 안기며 두 명의 아버지의 삶을 뒤흔드는 인물이다. 이찬유는 자신을 키워준 법적인 아버지 ‘신동석’과 생물학적 아버지 ‘도치성’까지 두 아버지와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를 그리는 ‘신영재’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시 한번 성장형 배우의 진가를 보여준다. 출생에 대한 혼란과 두 아버지 사이에서 가지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진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최재영 감독은 ‘신영재’ 역 캐스팅 당시를 회상하며 “‘신영재’ 역의 캐스팅 과정이 쉽지 않았다. 그 나이대의 남자 배우들 중 연기를 잘하고 매력적인 배우를 찾기 어려웠다. 여러 배우들의 오디션을 보았고, 고사하기도 반복했다”라고 고충을 밝혔다. 이어 최재영 감독은 “이찬유 배우는 알면 알수록 매력이 많은 배우다. 실제로 작업을 함께하며 점점 배우로서 성장한다는 게 느껴졌다. 절대 쉽지 않은 배역임에도 집중도를 놓지 않았고, 매 테이크마다 세심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이찬유의 열연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 충무로를 밝힐 샛별 탄생을 예고한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독립영화 드림팀 뭉쳤다!
<벌새>, <아침바다 갈매기는>, <검은 소년>
탄탄한 제작진 참여 화제!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 <벌새>, <그녀의 취미생활>, <검은 소년>, <아침바다 갈매기는> 등 독립영화 드림팀 제작진이 참여해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벌새>의 김근아 미술감독이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의 미술감독으로 참여했다. 김근아 미술감독은 <벌새>를 통해 인물의 정서에 맞는 배경과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 자연스러운 미술로 극의 몰입감을 더했는데, 이번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의 공간을 통해 캐릭터의 ‘역사’를 보여주며 미적인 역할 이상의 캐릭터 라이징을 하는데 큰 몫을 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대부분이 생활의 공간으로 캐릭터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드러나는 공간이어야 했고, 틀에 박힌 완벽한 삶을 사는 캐릭터 ‘도치성’의 집은 모든 것이 정돈되고 깔끔하지만 허한 정서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도치성’이 일하고 있는 병원도 누군가를 치료해 주고 온기를 주는 공간의 느낌보다는 창백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제작되며 캐릭터와 일치성을 보여줬다. 이어 생물학적 아버지 ‘신동석’의 집은 ‘신동석’과 아들 ‘신영재’가 가족으로 가진 역사를 보여주고, 극 중 대치되는 ‘도치성’의 집과는 반대되는 공간으로 제작해 캐릭터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의 공간은 물론이고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과 독특한 삼각 가족 관계를 영상으로 담아낸 송혜령 촬영감독도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보탰다. 송혜령 촬영감독은 이미 <그녀의 취미생활>의 촬영을 맡아 영화의 아름답고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영상에 담아내 관객들의 극찬을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프랑켄슈타인 아버지>에 <검은 소년>의 유재경, 김동우 프로듀서가 참여했고, <룸 쉐어링>, <굿바이 썸머> 윤진선 의상감독이 함께했으며, <아침바다 갈매기는>, <미혹>의 박애니 분장감독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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