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2013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화제작 총집합 13.02.15 [스페셜]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백수 영화 사전 03.08.27

철없는 백수와 애어른 꼬마 sasimi167 08.12.30 그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들 shelby8318 08.06.09

평점주기 ☆★★☆★★★★☆★★★★★★☆★★★★★★★★☆★★★★★

나이가 많든 적든.. 누구에게나 배울 것이 있다.. 주변을 둘러보자.. ★★★★  bluecjun 14.06.16 잔잔하고 가슴따뜻해지는 영화 휴 그랜트가 왜 멋진 배우인지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  skdidbswo 12.07.01 영구가 본영화 ★★★☆  remaingirl 10.08.13

1995년 5월 휴 그랜트, 줄리아 로버트 주연의 [노팅힐], 2001년 휴 그랜트, 르네 젤위거 주연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제작하여 대단한 흥행 성공을 거두게 된 유니버설과 워킹 타이틀은 2002년 5월 다시 한번 휴 그랜트와 손잡고 가슴 뭉클한 코믹 드라마 [어바웃 어 보이]를 선보이게 된다. 영국의 최고 인기작가이자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원작자인 닉 혼비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어바웃 어 보이]는 휴 그랜트의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멋진 작품이기도 하다. 바람기 있는 미혼의 중산층 런던 남자 역으로 휴 그랜트 이상의 배우가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였듯이 그는 자연스런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12세 소년, 마커스를 연기한 니콜라스 홀트도 눈부신 연기를 보여 주었고, 토니 콜레트와 레이첼 와이즈의 연기가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로 명성을 얻은 폴과 크리스 형제는 [어바웃 어 보이]를 통해 그들의 연출력과 재능을, 단순한 코미디를 뛰어넘어 드라마로까지 넓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