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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라레(2001, Satorare)
제작사 : NTV, Toho Company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torare.co.kr

사토라레 예고편

[인터뷰] ‘우미인초’의 꽃말이 떠오르는, 기품있는 美人! 05.02.23
[리뷰] 사토라레 03.11.20
보는 이의 마음까지 생중계하기엔 너무 벅찬 <사토라레 gion 08.02.04
수줍은듯 착한 영화.. sda157 08.01.06
색다른 소재 속에 감동을 녹여내다.. ★★★★  bluecjun 14.02.06
킬링타임용 ★★☆  onepiece09 10.10.03
마음을 읽는 초능력이 아니라 마음이 훤히 읽히는 초능력이다 ★★★★★  emmi 10.07.04



사토라레(サトラレ, sato;ra-re)란?

-의지전파과잉증후군
생각하는 모든 것이 '사념파(思念波)'로 변환되어 반경 10m이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전달되는 이상현상. 1000만명 중 1명의 확률로 존재하는 그들은 예외 없이 IQ180 이상의 놀라운 천재로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가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보호 관리 대상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모두 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사토라레는 극도의 정신적 혼란과 함께 존재 자체에 위기를 겪을 수 밖에 없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특별관리위원회를 조직, 사토라레를 보호 관리함으로써 국가재산으로 그들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통제 아래, 사토라레는 인구 3만명 이하의 희망 도시에 배정되어 자신이 사토라레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사토라레'란 이름은 민화에 나오는 인간의 마음을 읽는 도깨비 '사토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음을 들키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조어.

'마음을 들키는 천재'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발상

<사토라레>는 '모닝 신(新)매그넘 증간(增刊 )'에 연재 되었던 사토 마코토의 동명만화(국내에서는 '돌연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를 영화한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생각을 들키고 마는 천재'라는 독특한 소재와 이를 둘러싼 흥미로운 설정들은 일본에서 단행본이 출간되자 마자 영화화는 물론, TV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질 만큼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영화 <사토라레>는 원작 만화가 다루고 있는 여러 에피소드들 가운데 인터넷 등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캐릭터를 선정, 스토리를 재구성 한 것이다.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은 물론, <사토라레>의 출연 배우들 역시 특이할 뿐 아니라 드라마틱한 소재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스필버그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 연출'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오락영화

<사토라레>는 <춤추는 대수사선>으로 당시 일본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모토히로 카츠유키감독이 메가폰을 쥐었다. 모토히로 카즈유키 감독은 영화 뿐 아니라 TV 드라마, CF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스타감독으로, 선보이는 작품들은 예외 없이 히트를 기록하여 '엔터테인먼트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통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영화'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작업하는 모토히로 카즈유키 감독은 <사토라레>에서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박진감 넘치는 화면과 재치있는 유머는 물론,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진심을 들여다보는 휴머니즘까지 더해진 완벽한 오락영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감독의 최근작 <춤추는 대수사선 2-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는 지난 7월 일본에서 개봉하여 현재까지 9주동안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천만명 관객 돌파라는 대단한 흥행기록을 수립중이다.

'일본NTV-토호-로봇프로덕션-지브리 스튜디오'
최대의 메이저 합작 프로젝트

<사토라레>는 일본 3대 민영방송국 중 하나인 NTV와 최대 배급사인 토호, 뛰어난 영상감각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최고의 일본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러브레터><피크닉><춤추는 대수사선> 등의 작품들을 제작해온 제작사 로봇 프로덕션이 손을 잡고 만든 2001년 일본영화계의 최대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평소 모토히로 가츠유키 감독의 팬이었던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즈키 도시오 프로듀서도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기획에 지대한 관심을 표시하며 제작협력을 도맡았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원령공주><이웃집 토토로>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가지고 있는 지브리 스튜디오가 실사 영화 제작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제작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총 18명 참여)
paraneon
yrt,rft,k     
2007-04-20 00:14
jhs157
사토라레라...고달픈 인생의 주인공..     
2007-02-06 17:08
hyuna1026
재밌었음     
2007-01-08 02:23
kyoungiii
이영화는 사토라레의 조정망상속의 장면들이 아닐까? ㅎㅎ...     
2005-04-09 16:51
imgold
신선한 충격...그저 생각없이 상황때문에 웃다가 조금씩 조금씩 깊게 생각하게 되는 영화. 할머니를 업고 사쿠라 날리는 길을 가는 그 모습..잊을 수 없다.     
2005-02-15 01:20
agape2022
음~~~~~     
2005-02-14 18:22
l62362
굉장히 독특한소재에 통통튀는상상력이 만들어낸.. ㅎㅎ 특이하고 진짜 재밌는영화!!     
2005-02-13 21:13
jju123
이건 먼영화지;;;; 일제영환가?;; 뷁~     
2005-02-0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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