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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윅스 노티스(2002, Two Weeks Notice)
제작사 : Castle Rock Entertainment, Fortis Film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투 윅스 노티스 예고편

[리뷰] 왈가닥 노처녀의 재벌 길들이기 03.02.12
[스페셜] 발렌타인 데이, 커플예감 무비초이스! 03.02.05
이런 느낌의 로맨스 코메디 재미있어요 kooshu 10.10.09
다시 봐도 잼있네요.. ㅎ ehgmlrj 09.09.04
영구가 본영화 ★★★  remaingirl 10.08.13
산드라 블록과 안 어울렸던 ★★★  cgv2400 10.01.26
휴 그랜트만 보이다. ★★★★  nada356 10.01.23



헐리우드 톱 스타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의 만남!
이제, 가슴 설레는 사랑의 마법이 시작된다!

핫도그 하나를 사면서 100달러 지폐를 선뜻 내주는 뉴욕 최고의 백만장자, 하지만 주위의 도움이 없으면 넥타이 하나 고르지 못하고, 마음에 안드는 여자를 떼내는 것도 혼자 못하는 남자. 반면 유서깊은 건물이 철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직접 공사 현장에 뛰어들어 포크레인 앞에 드러눕고, 잘 때는 코끼리를 연상시킬 만큼 큰소리로 코를 골아대는 하버드 출신의 말괄량이 환경 전문 변호사.
전혀 공통점이 없을 것 같은 이 두 인물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알콩달콩한 에피소드가 매력적인 [투 윅스 노티스]. 하지만, [투 윅스 노티스]의 가장 큰 매력은 [노팅 힐]에서 줄리아 로버츠를 단숨에 사로잡은 감미로운 미소의 소유자 휴 그랜트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영화계의 신데렐라로 자리잡은 산드라 블록이 펼치는 환상적인 로맨틱 코미디 연기 앙상블이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것이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로 완성된 [투 윅스 노티스]. 2003년 2월, 가장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투 윅스 노티스]는 국내 영화팬들의 가슴에 가장 감미로운 미소를 선사할 것이다.

여자를 사로잡는 법 A to Z!
기발한 로맨틱 에피소드에서 사랑의 향기가 솔솔~

연기 뿐아니라 영화 제작에도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산드라 블록이 [미스 에이전트], [포스 오브 네이처]에 이어 함께할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바로 마크 로렌스.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이 높은 마크 로렌스는 구상 단계에서부터 공통점이 전혀 없을 것 같던 남녀가 사랑의 마법에 빠지는 [투 윅스 노티스]의 주인공으로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을 설정하고 이야기를 만들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 괴로워하고 있을 땐 남자가 알아서 화장실로 데려다 주고, 차가 없어 당황하고 있을 땐 전용 헬리콥터로 둘만의 고공 드라이브를 마련하는 남자.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꿈꿔 봤을 매력만점의 남성과의 달콤한 에피소드는 시나리오 작가 마크 로렌스가 남자라는 사실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이다.
기발한 로맨틱 에피소드에 캐릭터가 돋보이는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잘 녹아든 [투 윅스 노티스]. 헐리우드 최고의 톱스타 휴 그랜트가 인정한 시나리오인 만큼 산드라 블록은 자신이 주연과 동시에 제작을 맡으면서 시나리오 작가인 마크 로렌스에게 직접 연출을 맡겼다. 서로 다른 두 남녀가 함께 일하는 가운데 느끼게 되는 사랑의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달콤한 에피소드를 통해 담아낸 [투 윅스 노티스]는 2003년 스크린에서 감미로운 사랑의 향기를 선사할 것이다.

귀를 통해 가슴으로 전해지는 핑크빛 사랑!

[투 윅스 노티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감미로운 선율과 경쾌함이 살아있는 음악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 음악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움과 입가에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발랄함을 동시에 담아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운 작업으로 알려져있다
[슈렉], [치킨 런], [개미] 등 할리우드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해 [아이 엠 샘]으로 국내 영화팬들의 가슴을 적셨던 존 파웰의 천부적인 감각은 [투 윅스 노티스]의 영화음악을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혹적인 선율로 완성시켰다. 특히 한석규의 [접속]을 통해 국내 영화팬들의 귀에 익숙한 더스티 스프링필드의 'The Looks of Love'나, [코요테 어글리]에서 'I will Survive'로 유명한 아레사 프랭클린의 'Respect', 재즈 선율이 아름다운 리메이크 곡 'If I Had You' 등은 영화 [투 윅스 노티스]의 명곡들로 놓치기 아까운 음악들이다.
[투 윅스 노티스]의 영화 음악은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이 티격태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엔 저절로 웃음짓게 하는 발랄한 리듬을,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감정에 솔직해져가는 스토리 전개와 함께 관객들의 감성에 어필하는 달콤한 로맨틱 선율이 어우러지는 음악을 선보인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음악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노팅 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이어 [투 윅스 노티스]가 선사하는 또 다른 매혹적인 음악의 향기는 이제 영화팬들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음악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Notice 1 - Scenario

인생과 사랑, 로맨스라는 영원불멸의 테마를 다룬 달콤한 이야기

[포스 오브 네이처], [미스 에이전트] 등의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과 함께 작업한 시나리오 작가 마크 로렌스는 [미스 에이전트]의 포스트 프로덕션작업 때 이미 [투 윅스 노티스]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가까운 사이면서도 서로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차마 솔직해지지 못하는 남녀의 이야기가 흥미를 자극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힌다. 그래서 마크 로렌스는 백만장자와 그의 변호사가 헤어지고 나서야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구상하면서 로맨틱 코미디 [투 윅스 노티스]를 완성했다. 처음부터 주인공으로 산드라 블록과 휴 그랜트를 염두에 두고 작업한 덕분에 [투 윅스 노티스]에서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은 자신들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투 윅스 노티스],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에게 사랑의 마법을 걸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캐스팅 0순위로 꼽히는 매력남 휴 그랜트는 '로렌스는 날카로운 위트와 휴머니티가 잘 녹아드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천부적인 시나리오 작가다. 난 늘 그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고 그가 처음으로 연출을 맡게 된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은 행운이었다'고 [투 윅스 노티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휴 그랜트는 [투 윅스 노티스]의 시나리오를 런던의 몇몇 가까운 친구들에게 보여주곤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내 생각엔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는데, 내가 술에 취한건가? 어디 아픈건가? 자네들 생각은 어때?' 친구들은 모두 정말 시나리오가 재밌다고 대답했다고. 산드라 블록 또한 마크 로렌스가 처음 [투 윅스 노티스]의 시나리오를 쓰고있을 때부터 관심을 기울여 왔었지만 정작 자신이 유쾌한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이렇게 두 톱스타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투 윅스 노티스]의 마법에 빠져들었고, 두 사람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시나리오 뿐 아니라 직접 메가폰을 잡은 마크 로렌스는 완성된 영화로 두 사람의 성원에 보답했다.

Notice 2 - Casting

신예감독, 천부적 코미디 감각을 지닌 배우들과 만나다!

[투 윅스 노티스]를 통해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마크 로렌스에게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았다. 감독은 '휴 그랜트는 절묘한 타이밍 감각과 여운있는 연기,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웃음을 주는 진짜 코미디의 맛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그는 작가의 마인드까지 겸비,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도 한 몫을 단단히 했다'며 그랜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로렌스는 산드라 블록의 연기가 익살과 사실성을 함께 갖추었다며,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결코 쉽지 않은 그녀의 천부적인 재능을 칭찬했다. 이런 감각을 지닌 두 배우를 캐스팅 함으로써 신예 감독의 첫 작품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었다.
또한 감독은 '그랜트와 블록은 할리우드의 톱스타임에도 너무나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해줘서 이번만큼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자유롭게 영화를 찍은 적이 없었다'며 연기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두 배우가 그에게 많은 의지가 되었다고 밝힌다.
산드라 블록도 '코미디 러브스토리를 찍는 건 어렵고 힘든 도전이다. 관객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상대 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점에서 마크, 휴와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건 큰 행운이었다'며 두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이번 영화 작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처럼 배우들과 감독간에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며 만들어낸 [투 윅스 노티스]는 '블록과 나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가급적 눈 마주치는 걸 피할 정도였다. 하지만 덕분에 촬영장은 늘 웃음바다였다'는 휴 그랜트의 말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신예 감독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 [투 윅스 노티스]는 휴 그랜트, 산드라 블록이라는 두 유명배우와 감독의 완벽한 조화 덕분에 이전의 어떤 로맨틱 코미디 영화보다도 한층 더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Notice3 - Location

바쁘게 돌아가는 비즈니스의 중심, 뉴욕
고층빌딩 숲 사이에서 펼쳐지는 쉼표 같은 사랑의 마법

제작자 겸 주인공인 산드라 블록은 "[투 윅스 노티스]를 뉴욕에 보내는 러브레터로 생각하고 만들었다. 평소 건축에 관심이 많던 나로서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휴식 같은 로맨스를 뉴욕 건축미학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때문에 제작진은 주인공의 사랑이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로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뉴욕의 건축물에 주목했다.
첫 촬영에서 [투 윅스 노티스]는 맨하탄 금융가에서 시작해 미술감독 피터 라킨과 미술팀이 심혈을 기울여 찾아낸 뉴욕의 활기와 다채로운 풍광을 영화의 배경에 아름답게 담았다. 극중 조지의 회사인 부동산 개발전문 웨이드사는 맨하탄 금융가에 있는 루센트 빌딩의 외관을 빌려왔으며 웨이드사의 로고 모양을 딴 거대한 W자로 특색을 주었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세계 금융계의 중심인 맨하탄 거리의 건축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관객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활기차고 바쁜 뉴욕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영화 속에서 조지와 루시의 관계의 전환점이 되는 서커스 테마 파티 장면은 일명 풀턴 랜딩이라 불리는 브루클린 하이츠 건물에서 촬영되었다. 브루클린 다리 밑 부둣가의 낭만적 찻집 리버 카페 옆에 있는 풀턴 랜딩은 라킨의 미술팀에 의해 수천개의 작은 조명과 흰 천막으로 꾸며진 우아한 서커스 장으로 변신하였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뉴욕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이 장면은 로맨틱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면서 영화를 한층 더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준다.
그 밖에도 트리베가 그랜드 호텔, 사우스 스트릿 항구, 코니 아일랜드의 시민회관 등 뉴욕의 명소들을 스크린으로 옮겨낸 [투 윅스 노티스]의 아름다운 로케이션은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주인공 휴 그랜트와 산드라 블록의 사랑이 휴식처럼 느껴지게 해주었다.



(총 1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6 15:46
cgv2400
배우들만큼은 재미 없엇던     
2010-01-26 15:37
apfl529
이건... 좀..     
2010-01-24 13:00
nada356
휴 그랜트만 보이다.     
2010-01-23 15:53
ehgmlrj
나도 모르게 다시 본..!! ㅎ     
2009-09-04 16:51
joynwe
두 배우 이름 값으로 관심을 끄는 영화     
2008-01-27 09:19
remon2053
감칠맛나는 그들의 연기가 넘 매력적이다.     
2007-09-28 14:36
remon2053
즐겁게 웃을수 있는 영화     
2007-09-25 20:21
qsay11tem
재미없네요     
2007-09-24 21:13
kgbagency
뻔한 스토리지만 로맨틱코미디니까 재미는 있다     
2007-04-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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