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ㅋㅋ귀엽다.. 볼만해요. 웃기구요 ★★★★  isj99058 09.05.31 귀여운 상상력이 너무 재미있었다. 또 보고싶은 코미디~ ★★★☆  nf0501 09.04.12 밥 클라크 최고의 영화 ★★★★  director86 08.05.06

제작자이자 각본가인 스티븐 폴이 우연히 백화정에서 한 아기가 자신을 바라보는 아기에게 미소를 짓고, 이 내 둘은 한바탕 즐거운 듯 까르르거리는 모습을 보았다. 이에 그는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에 이르렀고, 아기들이 자신들만의 언어로 완벽하게 의사소통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 영화를 착상했다. 덕분에 제작진은 300개 이상의 리허설 테이프를 보고, 2,000쌍 이상의 쌍둥이들을 만나야했다.   아기들은 모핑기법과 디지털 조작을 통해 어른처럼 말하는 것이 완벽해졌는데, 이는 [트루 라이즈]로 실력을 인정받은 특수효과 수퍼바이저 자크 스트로위스와 [쥬라기 공원], [포레스트 검프]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스탠 윈스턴의 탁월한 감각에 힘입은 것이다. 촬영이 끝나고 동원된 시각효과팀은 아기들을 대신할 성우들의 목소리를 녹음한 후 아기들의 입술, 치아, 혀, 그리고 눈썹까지 목소리와 아기들이 말하는 이미지에 맞춰 모핑했다. 즉, 필름에서 아기들의 입술을 지우고, 혀와 이를 사용해 대사에 맞는 듯이 보이게 했으며, 심지어는 볼과 눈썹도 바군 것이다. 하지만 놀라운 점은 아기들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능청스럽게 잘 펼쳐 컴퓨터 효과와 함께 스턴트를 쓸 계획을 취소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