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라스트 에어벤더>를 통해 처음으로 3D 입체영화에 도전하며, <아바타> 이후 봇물처럼 쏟아지는 3D 입체영화 개봉 라인업에 가세하며 열풍을 이어간다. 이번 영화에는 <트랜스포머> <나니아 연대기>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ILM과 <아바타>에 참여한 바 있는 시각효과 팀인 스테레오 D가 협력해, 완성도 높은 3D 입체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총 3부작으로 기획된 <라스트 에어벤더>는 오는 8월 19일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한마디
혹시 영화의 모든 이야기가 아앙의 꿈이었다는 반전이 숨겨져 있는거 아닌가 몰라!
2010년 7월 14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