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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픽처스 중국 CCTV에 우리영화 공급한다.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MK픽처스(대표이사 이은)는 중국 CCTV-6(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 영화위성채널 프로그램 제작센터)과 자사 판권 보유 영화<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해피엔드>, <YMCA야구단> 등 세편의 중국내 TV 방영권 공급 계약을 3월 17일 북경에서 체결하였다.

CCTV-6은 시청인구 7억8천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의 영화 전문 채널로 2006년부터는 24시간 방송을 실시 중에 있다.

MK픽처스 관계자는 “최근 한류의 물결을 따라 중국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양국간의 네트워크 부재로 2003년 두편의 영화가 CCTV-6에서 방영된 이후 한국영화 방영이 전무한 상태에서 금번 자사 작품의 공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MK픽처스’의 브랜드를 알리고 나아가 한국영화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K픽처스는 중국내 멀티플렉스 합자법인 설립을 통한 극장사업 진출, IPTV 서비스 영화공급계약 체결을 통한 뉴미디어 선점, 영화<광식이 동생 광태>의 극장 배급대행 계약 체결 등 2005년 후반부터 연이은 성과로 중국영화시장 진출 확대에 의미 있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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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번창하길   
2007-08-03 12:56
ldk209
지금은 어떤가???   
2007-06-10 10:40
kpop20
한류열풍이 대단하군요   
2007-06-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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