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는 이번 영화를 마이클 베이의 <진주만>, 스티븐 스필버그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비슷한 규모로 만들 계획인데, 제작비는 2억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미드웨이 해전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는 1942년 존 포드 감독의 다큐멘터리 <미드웨이 해전>과 1976년에는 찰튼 헤스턴, 헨리 폰다 주연의 <미드웨이>에 이어 세 번째다.
● 한마디
솔직히,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사람 손! 네, 네. 도저히 셀 수가 없군요. 우리나라에선 딴나라당 얘기가 되는 건 아닌지.!
2010년 9월 1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