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벤 애플렉 (Ben Affleck) | | | + 본명 (Full Name) : Benjamin Geza Affleck | | + 생년월일 : 1972년 8월 15일 화요일 / 국적 : 미국 |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 | | | | | |  |
 | 1972년 캘리포니아 버클리 출생. 1992년 크리스 오도넬과 함께 출연한 [스쿨 타이]로 데뷔, 1995년 선댄스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케빈 스미스 감독의 [체이싱 아미]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굿 윌 헌팅], [아마겟돈]을 거치며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다. [굿윌 헌팅]은 그에게 그야말로 행운과 기회를 안겨준 작품. 맷과 함께 출연하여 공동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탄 그는, 이후 맷 데이먼과는 조금 다른 활약상을 보여줬다.
거침없는 남성미의 대명사가 된 벤 에플렉. 그의 터프한 매력은 맷 데이먼의 다듬어진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야생마같은 이미지로 언제 어느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맷 데이먼과는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영화의 출연 모습에서도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다.
벤 애플렉은 헐리우드의 메이저급 영화는 물론 인디 영화에도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디영화에서부터 메이저영화까지 두루 섭렵하며 연기 뿐 아니라 시나리오, 영화 연출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그래서, 그를 헐리웃의 '게릴라배우'라고 호칭한다. 현재는 죽마고우인 맷 데이먼과 함께 프로덕션을 설립해 영화제작에까지 참여하고 있다.
벤 애플렉은 연기영역을 영화에서 텔레비젼 시리즈까지 (NBC의 “AGAINST THE GRAIN",HBO의 ”A BODY TO DIE FOR") 넓히면서 연기자와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그마]를 연출한 케빈 스미스와는 아주 기이한 인연으로 만났다. 바로 벤의 어머니에 의해서! 선댄스 영화제의 열성적인 팬이기도 한 벤의 어머니는 케빈 스미스가 연출한 [클럭스]라는 영화를 보고, 그에게 케빈을 적극 추천했고, 벤은 케빈을 찾아가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둘은 동지가 됐고 [체이싱 아미]를 성공시켰다. 이 기회를 발판으로 후에는 케빈 스미스의 영화 [저지걸]에서도 한번 더 호흡을 맞췄다.
그의 필모그라피는 인디와 메이저를 넘나들 뿐만 아니라 액션에서 드라마, 로맨틱 코메디 까지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저지걸>, <포스 오브 네이처> 등에서는 다정한 남자친구로, <데어데블>, <아마겟돈>, <페이첵>에서는 블럭버스터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영역을 넓혀 나갔다. <서바이빙 크리스마스>에서는 확실하게 망가지는 캐릭터로 변신하여 기존의 지적이고 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아닌 사랑에 목말라하는 바람둥이 역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줬다.
거침없는 남성미의 대명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작품에 대한 신뢰와 열의로 작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스모킹 에이스>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가 이번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는 오래된 연인과의 문제에 봉착해 7년 동안 여자친구를 기다리게 만드는 철없는 남자 ‘닐’로 돌아왔다. ‘벤 애플렉’은 자상하지만 여자들의 애를 태우며 끝까지 프로포즈는 하지 않는 남자들의 심리를 일깨워줬다.
그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차기 강력한 대권 주자이자 미남 정치가 스티븐 역을 맡아 러셀 크로우와 피할 수 없는 불꽃 연기대결을 펼친다. 케빈 맥도널드 감독은 똑똑하면서 소신있는 ‘스티븐 콜린스’ 캐릭터가 ‘벤 애플렉’ 그 자체라며 그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고,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으로 그의 연기를 더욱 더 빛을 발한다.
연기는 물론 기획, 각본, 연출까지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배우 벤 애플렉.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서는 공동 각본을 쓰는 것은 물론, 진실을 외면하는 영주 ‘피에르’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을 것이다. 특히 심도 깊은 캐릭터 연구를 통해 권력자의 이중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영화 <에어>에서는 나이키의 혁신을 꿈꾸는 CEO ‘필 나이트’로 분해 이전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 벤 애플렉은 외형부터 거침없는 행동까지 실존 인물인 ‘필 나이트’의 특성을 섬세하게 그려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화 <힙노틱>에서 현실과 환상을 통제하는 비밀 집단에 맞서 현실을 되찾으려는 ‘루크’로 단독 주연을 맡아 말 그대로 일상과 판타지를 오고가는 연기를 선보여 국내 영화 팬들의 갈증을 씻어줄 뿐만 아니라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플래시>(2023), <에어>(2023), <더 텐더 바>(202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2021),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2021), <딥 워터>(2020), <트리플 프론티어>(2019), <저스티스 리그>(2017), <어카운턴트>(2016), <베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나를 찾아줘>(2014), <아르고>(2012),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2008), <스모킹 에이스>(2007), <맨 어바웃 타운>(2006), <할리우드 랜드>(2006), <저지걸>(2004), <페이첵>(2004), <데어 데블>(2004), <체인징 레이스>(2002), <썸 오브 올 피어스>(2002), <진주만>(2001), <바운스>(2000), <레인디어 게임>(2000), <포스 오브 네이처>(1999), <도그마>(1999), <아마겟돈>(1998), <체이싱 아미>(1997), <굿 윌 헌팅>(1997)
수상경력
제8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2013)
제66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 및 작품상(2013)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작품상 및 감독상(2013)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2006)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1998)
제5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각본상(1998)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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