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30일
이런분 관람가
-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을 애정 했던 분. 그의 신작을 기다렸다면!
- 작화와 영상 그리고 래드윔프스의 OST까지, 완벽한 삼박자. 촉촉하게 스며든다는
- 일본 애니메이션을 귀여운 척 +오바+ 오글거려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면. 걱정 마시길
- 판타지 안에 사회의 지배적인 정서를 녹여내 교묘히 비판하는 센스, 인정합니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서정성, 그 감성에 푹 빠지고 싶은 순간이라면. 강추!
이런분 관람불가
- 지금 이 시국에 꼭 일본 애니메이션을 봐야 할까! 확고하신 분
- 인형을 걸어두면 비가 멈추다니? 일명 맑음이 인형을 비롯해 일본인의 인식과 풍습이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도
-<너의 이름은.>을 비롯해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에 전혀 매력 못 느꼈다면, 이번 역시 아마도...
- 감성은 한껏 끌어올리나 상대적으로 서사가 탄탄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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