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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맥스는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작인<시카고>, <디 아워스>, <갱스 오브 뉴욕> 등을 제작, 배급한 메이저 영화사로 헐리우드 리메이크 판에는 랩가수이자 코미디언으로 활약중인 레드맨과 메쏘드맨 콤비가 캐스팅되었다.
설경구와 차승원, 송윤아의 코믹 연기가 돋보인 <광복절 특사>는 전국 302만 관객을 동원한 김상진 감독의 3번째 흥행작으로, 대한민국 최강의 코미디 콤비로 일컬어지는 김상진 감독과 박정우 작가의 콤비가 한층 더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송윤아가 직접 부른 주제가 ‘분홍 립스틱'이 히트송의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