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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 '윤지민' 독점적 몸 노출 감행.
2006년 1월 5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악마적 카리스마의 소유자와 천재 해커의 욕망과 갈등을 그릴 스릴러 영화 <모노폴리>가 태국까지 가서 기어코 일을 치르고 말았다.

양동근과 김성수 사이에서 감정적 갈등을 일으키는 팜므파탈 ‘엘리’로 나오는 신인 ‘윤지민’이 과감한 몸 노출을 감행해 촬영장 스텝 등을 포함, 그 일대를 후끈 녹여주었다는 참으로 겸손한 소식이 날라 왔다.

천재 해커 경호(양동근)를 조종해 세상을 탐하는 남자 ‘존’(김성수)의 애인 역으로 출연하는 윤지민은 96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일찌감치 그 재능과 끼를 발산할 기회를 호심탐탐 노렸던 당찬 아가씨다.

제작진은 두 남자의 카리스마 대결 안에서도 아름다움과 존재감을 잃지 않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배우를 찾다가 그 당시 완전신인 윤지민을 발견하고 바로 캐스팅했다. ‘앨리’는 신비롭고 묘한 매력의 소유자다. 윤지민은 얼굴이 덜 알려진 만큼 <모노폴리>가 가진 비밀스러움을 더욱 비밀스럽게 장식해주는 적역이었다고, 제작진은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윤지민의 독점적 몸매 감상하시면서 우리만의 앨리를 독점해보자~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주연의 <모노폴리>는 현재 80% 정도의 촬영을 마쳤으며, 2006년 봄 개봉예정이다.

6 )
loop1434
그래도,,   
2007-08-12 21:01
qsay11tem
오 신이시여   
2007-08-05 15:28
cbookmania
뭐가 팜므파탈이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가상하다.   
2006-01-06 02:16
kks3416
몸으로 성부하는 배우보단 감정을 실어보내는 연기력으로 성부하길   
2006-01-05 13:53
west414
쥑이네~~   
2006-01-05 13:13
gebilee
독점적 몸 노출 감행을 한 유지민 씨! 세상에 조금 덜 알려졌다고 하나 그 대담성, 몸짱은 정말 일품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2006-01-0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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