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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집 여사장' 김혜수
2001년 5월 2일 수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영화 '신라의 달밤'서 대담한 패션
"젓가락 머리핀 어때요"

김혜수 김혜수가 이색 스크린 패션을 시도해 화제다.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라면집 여사장으로 분한 김혜수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나무젖가락으로 머리핀을 대신하는 대담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있다. 김혜수가 "일하기 편한 간편한 복장은 역시 청바지"라며 청바지패션을 강조하고 나선 이후 촬영장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청바지 차림이 대유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에서 부모님 대신 남동생을 부양하는 분식집 주인 민주란 역을 연기하고 있는 그녀는 "영화가 개봉되면 청바지패션이 거세게 불 것"이라며 신나는 표정이다.

99년 [주유소 습격사건]의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라의 달밤]은 현재 90% 정도 촬영이 끝난 상태이며 개봉일은 6월23일.

<자료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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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1434
굳   
2010-05-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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