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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신작!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노웨어 스페셜>, <이판사판> 등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왓챠는 익스클루시브 일드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와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어린 아들과 아버지의 이별을 다룬 영화 <노웨어 스페셜>, 김서형과 류덕환 주연의 추적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박은빈과 연우진이 판사로 호흡을 맞춘 드라마 <이판사판>등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친애하는 나에게 살의를 담아>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아버지로 둔 대학생이 자기의 또 다른 인격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중인격 서스펜스 드라마다. 일본에서 누적 13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주인공인 대학생 ‘우라시마 에이지’(야마다 료스케)는 15년 전 일본을 뒤흔든 연쇄살인마 LL의 아들이다. 어느 날 15년 전과 같은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스스로가 이중인격임을 깨닫게 된 에이지는 또 다른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진상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매주 화요일 새벽 1시 30분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 아라시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ARASHI Anniversary Tour 5x20’ 투어는 총 51회 공연, 누적 관객 수 237만 5천 명이라는 일본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공연이다. <아라시 20주년 투어 콘서트 5X20>은 ‘아라시’의 첫 번째 콘서트 무비로, 2019년 12월 23일 도쿄돔에서 진행된 콘서트 실황을 담았다. 아라시의 첫 주연 영화 <피칸☆치>를 연출했던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을 비롯해 그간 아라시와 함께했던 영화 및 콘서트 스태프가 총집결했다. 촬영을 위해 125대 이상의 카메라가 동원됐다고 알려졌다.
 <노웨어 스페셜>
<노웨어 스페셜>

<노웨어 스페셜>(2020) 시한부를 선고받은 창문 청소부 ‘존’(제임스 노튼)은 혼자 세상에 남겨질 4살짜리 아들 ‘마이클’(다니엘 라몬트)의 새 부모를 찾기 위해 아들의 손을 꼭 잡고 후보 가정 한 곳 한 곳을 방문한다. 눈물 없는 슬픔이란 말을 실감하게 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아빠 제임스 노튼과 절대적인 신뢰와 애정으로 아빠를 대하는 아들 다니엘 라몬트의 호흡이 돋보인다.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장례를 치르고 아무도 듣지 않는 추도문을 작성하는 공무원을 주인공으로 한 <스틸 라이프>(2014) 이후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실화에 영감을 받아 각본, 연출, 제작을 도맡아 완성했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어느 날 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가 되고,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이 사건에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김서형)과 소년의 담임 선생 ‘이선우’(류덕환)가 의문을 가진다. 소년에게 각자 죄책감과 책임감이 있던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사건을 쫓는다. 좋은 어른을 못 되어도 적어도 나쁜 어른은 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나쁜 어른들과 맞선다. 배우들의 묵직한 호연으로 호평받았다.
 <이판사판>
<이판사판>

<이판사판>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에게 휘말리게 된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다. 법원을 중심으로 판사들과 법원 내 직원들의 삶을 다루는 ‘법원 드라마’로, 판사들의 고뇌와 갈등, 애환과 좌절을 담아냈다. 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 달달한 로맨스와 따뜻한 가족애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펼친다.


자료제공_왓챠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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