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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하하하 유바리서 대상을 탔당게~
유바리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된 ‘목포는 항구다’ | 2004년 2월 22일 일요일 | 심수진 기자 이메일

일본에선 섹시한 배우로 통하는디...
일본에선 섹시한 배우로 통하는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지 일주일만에 또 다시 희소식이다. 23일 폐막되는 제15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목포는 항구다>(감독: 김지훈, 제작: 기획시대)가 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된 것.

이 영화는 지난 20일 있었던 공식 상영에서 이미 길조를 드러냈었다. 차인표, 조재현의 색다른 연기 변신, 리듬을 잘 타고 흘러가는 코미디, 조연 배우들의 맛깔난 감초 연기 등을 언급하며 시사회 후에 관객들은 하나같이 커다란 박수 갈채와 호응을 보였다고.

유바리 영화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판타스틱 영화제로, <목포는 항구다>는 재미와 참신함을 강조하는 이 영화제의 특성에 안성맞춤이었던 관계로, 주요 경쟁 부문인 ‘영 판타스틱 컴피티션’ 부문에 초청됐었다. 특히 1차 편집본만으로 영화제에 출품됐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 판타스틱 컴피티션’ 부문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던 김지운 감독도 특별초청부문에 상영된 <장화, 홍련>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목포는 항구다>는 폭력 조직에 잠입한 형사와 조직폭력배 두목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국내에는 지난 20일 개봉했다.

2 )
egg2
상은 좋지만 그다지 ..   
2007-06-10 03:02
js7keien
이건 아니잖아~ 헐..   
2006-10-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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