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B컷 열전]<여교사> 이원근- 두 교사를 사랑한 소년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 무비스트 편집팀 이메일

[무비스트]
소년과 남자의 사이.

그 경계는 어떻게 구분 될 수 있을까?

아역출신의 배우라면 아역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겠지만

내 눈 앞에 있는 이원근이라는 배우는 그런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그저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나눈다는 생각을 바보같은 일처럼 느껴지도록

절묘한 미소를 선보였을 뿐이다. 내 편협한 생각은 그를 본 후 무너졌다.

그의 모호한 매력이 계속되길 바란다.


글, 사진_이종훈 실장(Ultra Studio)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