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누가 가장 불행 하다고 생각하는가 ? 열한번째 엄마
kdwkis 2007-11-29 오후 4:03:21 1519   [9]

영화 중간 부분에 나오는 누가 더 불행할까 ?

그것은 아마도 가난하거나 장애가 있는 환경적인 요인도 물론 그러한 감정을 갖게 하겠지만

무엇보다는 자신 스스로가 그것을 인정해 버리는 순간이 아닐까?

 

별 기대를 하지 않으니 볼만 한 것은 왜일까 ?

잠시나마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 덕분 일까나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고 좋다라는 뜻은 아니지만 약한 긍정으로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을 변하게 하는 것은 결코 환경적인 요인이 전부는 아니다.

순간 잠시는 그럴 수 있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를 하게 하니까

어머니의 사랑 아무 조건이 없지 않는가 .. 계실때 잘 해도 분명히 여운은 남겠지 ..

 

모든 것을 할려고 해도 건강이 기본이므로

 

지금 가족과의 고민이나 갈등이 있으신 분 .. 이 열한번째 엄마에서 해답은 아니지만 방향을 볼 수 있지 않을지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그래요?   
2007-11-29 17:44
1


열한번째 엄마(2007)
제작사 : 씨스타픽쳐스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11thmother.showbox.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379 [열한번째 ..] 열한번째 엄마~~~ isu3965 08.11.23 1483 0
67756 [열한번째 ..] ehowlzh44 08.05.05 1673 3
66275 [열한번째 ..] 재미있어요. wlsgml555 08.03.17 1155 0
64283 [열한번째 ..] 생각지도 못한 보너스 영화 (1) yiyouna 08.01.24 2140 5
63401 [열한번째 ..] 열한번째 엄마 (1) yg76 08.01.09 1703 19
63129 [열한번째 ..] 왜 열한번째.. (1) frightful 08.01.07 1203 1
63118 [열한번째 ..] 섹시 코드로 통하던 김혜수 (1) firstgun 08.01.07 1213 1
62968 [열한번째 ..] 이 영화는 반이상 성공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pjs1969 08.01.06 1124 0
62258 [열한번째 ..] 열한번째 엄마 (2) hongwar 07.12.31 1279 2
62208 [열한번째 ..] TV 베스트 극장 한편 본듯한 느낌 (1) changhj 07.12.31 1343 2
61610 [열한번째 ..] 열한번재 엄마를 보고난후 (1) ysd0321 07.12.21 1778 3
61533 [열한번째 ..] 팜므파탈에서 돌아온 억척스런 삶 (1) hrqueen1 07.12.18 1624 8
61488 [열한번째 ..] 전형적인 최로성 가족영화 (1) ex2line 07.12.15 1855 8
61403 [열한번째 ..] 열한번째 엄마 (3) st0helena 07.12.12 1673 10
61308 [열한번째 ..] 감동적영화 (1) remon2053 07.12.08 1494 8
61213 [열한번째 ..] 보여준 예고편이 다였던 영화 (1) dream0923 07.12.04 1566 9
61169 [열한번째 ..] 김혜수를다시봤다 (2) guswnxk 07.12.02 1374 5
현재 [열한번째 ..] 누가 가장 불행 하다고 생각하는가 ? (2) kdwkis 07.11.29 1519 9
61076 [열한번째 ..] 그녀의 열한번째도전...결과는...? (5) wuwu0 07.11.29 21652 19
61058 [열한번째 ..] 열한번째 엄마를 보고... (1) vnf78 07.11.28 1455 8
61057 [열한번째 ..] 예상했던 감동, 그러나 역시 울다!!! (3) love7487 07.11.28 1575 12
61039 [열한번째 ..] 가족의 소중함 (1) fornest 07.11.27 1359 8
60973 [열한번째 ..] 섹시 코드로 통하던 김혜수도 세월 앞에선 어쩔 수 없나보다. (2) polo7907 07.11.26 1766 14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