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나면 모두들
왜하필이면 열한번째 엄마인가를 의문으로 둘것이다...
그리고 김혜수의 직업이 창녀임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던
씬이 없던 것에도 실망을 했을것이다.
스토리도 새드무비의 전형적인 전개였고...
그러나 이영화는 '살고싶다' 라는 김혜수의 마음이 말하지않아도
가슴속에서 깊숙히 느껴지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그런 김혜수의 연기력이 내 눈시울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던거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의 제목이 더욱 와닿았으면 좋았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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