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림까지 찾아가 아저씨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ㅋ
개봉직후 하도 얘기도 많고 검색해 보니 ... 뭐 알바들이 수작(?)을 부린탓도 있겠지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더군요 ㅋ
제 친구중 하나는 레옹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하더라고요 ㅋ (개인적으로 레옹은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94년도 ... 옛날영화긴 하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 말에 솔깃하기도하고 해서 시간대 3개가 매진되있던 아저씨를 예매까지해서 저녁 8시에나 겨우 보게 되었죠
재밌더군요 액션이나 내용도 나름 괜찮고 ㅋ 그런데 문제는 이게 .... 솔직히 떠도는 평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 영화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별점도 알바와 원빈의 힘인것 같은 느낌도 강하고 ... 아 뭐 물론 재밌게 보셔서 높은 평점을 주신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잘 맞지 않았다고 생각되는군요 ㅋ
아무튼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관까지가서 보긴 좀 아깝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보신다면 말리고 싶진 않네요 ㅋ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고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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