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라 쓰고 원빈이라 부른다
어느 리뷰가가 적은 한줄리뷰였다
예전에 여친소라른 전지현이 주인공이였던 영화가
이게 전지현의 CF지 영화냐 라며 손가락질했지만.
아저씨 역시 원빈의 단독CF같았다
하지만 어쩜 이렇게 멋있을수가있는지
도대체 눈을 뗄수조차 없었고
꼬마아이또한 어쩜 이렇게 이쁘게생겨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지.
개미굴이란곳은 정말 충격적인 곳이었고
만화방에서 그런 꿈에도 생각지도 못할 것들이 있었던것을.
집에서 매일 머리말리는 드라이기가 그런 끔직한 흉기가 될수있는지도.
꼬마아이와 원빈은 옆집 이웃이었는데도
꼬마아이를 위해 그렇게 고생을 한
원빈씨.
정말
너무 멋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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