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때는 원빈의 바보같은 연기가 너무 싫었는데....
이번 영화는 원빈이 선택을 너무 잘한 거 같다....
상영시간 2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고 흡입력있게 영화에 빠져서 본거같다...
다만 영화시간은 다 되어가는데 결말이 어찌될지 진짜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역시 결말은 오픈...ㅋㅋ
무뚝뚝하면서도 여자꼬마아이를 말없이 지켜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액션연기가 완전 압도적이었다....
대사없이 모든걸 표정연기로 하는데 정말 표정이 압권이었다...
근데 영화가 난자당하는 장면이 많아서 조금 무섭긴했다..
모든 액션연기를 원빈이 다했다고 하는데....
피가 많이 튀어서 중간중간 귀막으면서 보긴했지만 정말
액션연기 정말 짱!짱!짱!짱!짱!짱!짱!짱!짱!짱!짱!짱!
엔딩장면에 원빈 얼굴을 클로즈업해주는데 정말 자~~알 생겼더라....ㅋㅋㅋ
영화보는내내 눈이 즐거웠던 영화였다...
올만에 남성미 넘치는 영화한편보고 와서 즐거웠다...